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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도서관, ‘샤이닝 걸 은그루’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고양시 일산도서관, ‘샤이닝 걸 은그루’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웅진주니어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학교·도서관 작가 강연 지원 사업에 선정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샤이닝 걸 은그루’의 저자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지영 작가는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다’,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샤이닝 걸 은그루’ 등 다수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집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와의 만남을 통한 독서 친화력 제고’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된다.
황지영 작가가 ‘샤이닝 걸 은그루’를 쓰게 된 계기와 하나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강의하고 독후 활동으로 나의 꿈 생각 그물 만들기, 나의 꿈 명함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일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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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이도서관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 운영
고양시 덕이도서관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가 현실이 됐을 때 기후 불평등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국내외 흐름 등을 알아보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시민행동을 함께 모색해본다.
녹색살림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영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김지영 강사는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단 녹색살림실천지원단에서 교육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닌 활동도 같이 진행한다.
1회 차에서는 기후위기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온실가스와 지구의 변화를 알아보고 기후인권체험을 해본다.
2회 차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쓰레기 불평등에 대해 알아보고 상품 패키징 모의 시민심사 활동을 해본다.
3회 차에서는 먹거리를, 그리고 마지막 4회 차에서는 함께하는 기후행동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월 23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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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마두도서관, 2024 특성화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 운영
고양시립마두도서관, 2024 특성화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특성화 어린이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환경 동화를 함께 읽고 그 속에 담긴 생물보호, 기후 위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놀이활동을 진행한다.
해당 수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들을 체험하고 익히는 것을 주된 목표로 두고 있다.
1-2학년은 △ 1회차 ‘우리 곧 사라져요’를 읽고 생물의 소중함 젠가놀이 하기△2회차 ‘할머니의 용궁여행’을 읽고 고무줄 탈출 놀이를 통해 바다 보호 중요성 배우기, 3-4학년은 △1회차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를 읽고 멸종 위기동물 모자이크 만들기 △2회차 ‘지구 말고 지구인이 달라져야해’를 읽고 기후위기 활동북 완성하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1-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1-2학년 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4학년 반은 매주 토요일 10시에 마두도서관에서 총 2회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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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매월 신나는 생신파티해요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매월 신나는 생신파티해요
[ BLINK]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월 홀로 생활하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어르신 생신축하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생신축하서비스는 다양한 사유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향동동에 위치한 ‘푸른달열엿새베이커리’에서는 매월 생신을 맞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과일을 풍성하게 담은 홀케이크를 후원하고 있으며 CJ프레시웨이에서는 어르신들의 인원 수에 맞게 롤케이크를 후원하고 있다.
10월부터는 고양시 향동동에 위치한 ‘누와닭’에서 점심식사를 후원해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 점심 식사를 제공할 수 있었다.
‘누와닭’에서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양복선 관장은 “평소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생신파티에 오시면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작은 선물과 축하 인사에도 크게 기쁘다고 말씀하신다.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지역 업체에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며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 지역주민의 행복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의 생신축하서비스를 지원하는 ‘푸른달열엿새베이커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꽃내음3길 55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와닭’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기로 14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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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식사도서관, 어린이 영어 독서클럽 ‘Talk? Talk Book Club’ 운영
고양시립식사도서관, 어린이 영어 독서클럽 ‘Talk? Talk Book Club’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어린이 영어독서클럽 ‘Talk? Talk Book Club’을 운영한다.
‘Talk? Talk Book Club’은 영어동화책을 중심으로 한 독서클럽으로 어린이가 다문화 도서에 친숙해지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Talk? Talk Book Club’다.
어린이 영어도서관 등에서 다년간 영어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임초엽 강사가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5주 동안 5권의 영어 동화책을 함께 읽고 역사, 과학, 신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어토론을 진행한다.
간단한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와 독해력, 논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 식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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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가구협동조합,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 세미나 개최
일산가구협동조합,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 세미나 개최
[ BLINK]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은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가구산업 기업인, 정치인, 가구디자인학과 교수, 관련 부처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시민을 모시고 고양특례시 가구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고양특례시 가구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 가구 도시를 부제로 단기·중장기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가구 산업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스마트 가구 산업 육성, 친환경 가구 디자인 교육, 가구 판매원 자격증 제도 도입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일산가구협동조합 관계자는 “고양가구복합단지 조성은 단순한 가구 단지 건설을 넘어, 스마트 가구 산업의 중심지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발전시키는 프로젝트”고 밝혔다.
이어 "고양가구복합단지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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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이 계절의 작가’ 이양구 작가 편 운영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이 계절의 작가’ 이양구 작가 편 운영
[ BLINK]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12월 31일까지 ‘이 계절의 작가’ 이양구 작가 편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계절의 작가’는 분기별로 문학 작가 1인을 선정해 작가의 작품·소장품을 전시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강연·북토크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해 해당 작가에 대해 깊이 읽기를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겨울을 장식할 이양구 작가는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별방’ 으로 등단한 극작가이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 연출가로도 활동했으며 2022년 두산아트센터에서 발표한 연극‘당선자 없음’은 대한민국 제헌헌법 제정 과정을 다룬 희곡으로 2023년 백상예술대상 연극상과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전시는 아람누리도서관 1층 로비 ‘이 계절의 작가’코너에 작가의 작품, 소장품을 전시 중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한 모든 시민이 관람할 수 있다.
작가를 직접 만나는 자리도 준비돼 있다.
강연 ≪쉬는 시간, 숨 쉬는 시간≫은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 ≪‘쉬는 시간’연극 첫연습≫ 은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쉬는 시간’연극 초연에 참여했던 최요한 배우가 함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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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벤처촉진지구·미니수소도시 선정 겹경사”
이동환 고양시장 “벤처촉진지구·미니수소도시 선정 겹경사”
[ BLINK]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일산서구청에서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미니수소도시 선정 이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경기 북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고양시 대화, 장항, 법곳, 식사, 백석, 화전, 동산, 원흥동 일대 약 125만㎡ 규모가 지정됐다”며 “바이오, 드론·모빌리티, 첨단제조업 등 특화사업 업종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신규기업을 유치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산업 창업과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인재와 기술, 투자자본이 모이는 경제·산업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한 고양시가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5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미니 수소도시를 조성하면 하루 1,000kg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승용차 200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양”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발생한 화물연대 파업 등 수소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우리 시에서 직접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소모빌리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친환경 미래 에너지인 수소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무리로 “행정안전부가 지난 1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현재 도지사 승인을 거쳐야 하는 사무들을 직접 중앙정부와 논의할 수 있도록 행정권을 대폭 이양해야 하며 도세의 일부분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등의 재정권한과 조직에 대한 권한도 확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재 고양특례시 인구는 107만명으로 약 110만명인 울산광역시와 비슷한 규모지만 권한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자체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재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소한 ‘준 광역급’ 수준의 권한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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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라온길’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 간담회 개최
고양시, ‘고양 라온길’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 간담회 개최
[ BLINK] 고양특례시는 16일 ‘2025년 고양 라온길 정비사업’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고양 라온길 정비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날 최종 사업대상지 제안자를 대상으로 내년도 고양 라온길 사업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고양 라온길 사업대상지는 △덕양구 고양동 △화정동 △일산동구 정발산동 △백석1동 △고봉동 △일산서구 일산3동 △대화동 총 7곳이다.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최근 수립된 ‘고양특례시 보도 정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형보도블록 설치 △보행 약자의 보행 편익 증대를 위한 턱낮춤 △보도 유효 폭 확대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 패턴 설치 등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직접 제안하고 발표한 사업대상지가 최종 선정돼 내년에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니 더욱 더 의미가 있고 어떤 보행명소로 재탄생될 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공모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꼭 필요한 곳에 멋진 보행명소가 만들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소통 창구를 강화해 시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고양 라온길’은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고양특례시 보행명소 조성 사업으로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대상지 선정 공모를 실시, 지난 9월 30일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총 21건의 공모 안건에 대해 신청인이 직접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동별로 추천된 시민들과 시 관련 부서 등의 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7개의 사업대상지가 최종 선정됐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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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 지원공모 선정.도비 50억 확보
고양시, 경기도 미니수소도시 조성사업 지원공모 선정.도비 50억 확보
[ BLINK]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확장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지원하게 됐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수소생산·공급,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생태계 확장 모델’을 제안했으며 수소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친환경 에너지 수소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25일 서울도시가스, 고양도시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업을 준비했다.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0억으로 3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5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에서 2027년까지 수소생산시설을 설치해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다.
미니 수소도시가 조성되면 하루 1ton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수소버스 약 50대, 수소승용차로는 200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양이다.
아울러 현재에는 경기 남부에만 몰려있던 수소 생산시설이 이번 공모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에도 최초로 들어서게 되어 지방에서의 수소공급이 차질이 생기더라도 고양시에 안정적인 수소공급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조성을 통해 고양특례시를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