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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앙도서관,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안성시청사전경(사진=안성시)
[ BLINK]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10월 16일 강원도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2024년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운영 유공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국민에게 양질의 독서문화생활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우수도서관을 선정해 정부포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2,000여개 공공·학교·병영·교정시설·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우수도서관을 추천받아 전문가의 공적심의를 거쳐 표창 도서관을 선정했다.
특히 공공도서관은 전국 1,236개관 중 우수도서관 26개관를 선정했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 수정도서관과 안성시 중앙도서관 2개관이 선정됐다.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도서관서비스 등 5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도서관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은 안성시 중앙도서관이 경기도 우수도서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관 장관 표창 수상으로 겹경사를 맞은 해”고 밝히며 “국가적으로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안성시에서는 경기다독다독축제를 통한 독서문화행사로 시민이 다시 책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독서 열풍이 일고 있다”고 밝히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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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안성맞춤아트홀 10월 문화가 있는 날, ‘두번째달 _ 여행의 기술 Autopilot’
[ BLINK]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드라마 ‘궁’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두 번째 달’ 무대를 준비했다.
10월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전통 음악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들려주는 ‘두 번째 달’의 연주 무대이다.
두 번째 달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고 그것을 우리의 음악에 녹여내는 작업에 오랫동안 주력해 온 밴드로 이번 무대에서는 온전한 여행자로서 즐길 수 있는 여행의 방법을 음악의 방식으로 담아낸 ‘Autopilot' 앨범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생애 첫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의 기분, 비행기 창밖의 도시와 바다, 낯설 곳에서의 공기와 냄새, 이 모든 기억 속으로 데려다주는 음악을 통해 삶의 터전을 떠나 휴식을 취하며 새롭게 자신을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의 욕망과 세계의 도시와 마을들을 두 번째 달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연주한다.
음악여행작가와 함께 그곳을 느껴보는 것과 같은 무대를 선사하는 이번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1만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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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안성시 전통시장, 벤치마킹 줄이어
변화하는 안성시 전통시장, 벤치마킹 줄이어
[ BLINK] 안성시는 지난 17일 부여군에서 의회-집행부 우수정책사례 시찰의 일환으로 안성시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을 포함해 집행부 23명, 의회 17명이 총 40명이 방문한 가운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안성시의회 의원들과 유태일 부시장이 참석 및 환영해줬다.
안성맞춤시장 고객쉼터에서 진행된 환영식 및 기념품 전달을 시작으로 ‘안성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 브리핑, 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 5일장 순으로 현장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키오스크를 활용한 스마트 빌리지사업, 안성맞춤시장 2층 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 중앙시장 증발냉방장치 등 주요 시설사업뿐만 아니라, 대규모점포인 이마트와 상생발전에 따른 노브랜드, 희망놀이터 운영,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설립 사례,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등 주요 우수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도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안정열 안성시의회의 의장은 관내 4개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날로 시장이 변모하고 있음에 있으며 시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통시장 내 시설현대화 사업 등 많은 공모사업 추진으로 전국 지자체나 개별시장에서 벤치마킹 방문 및 문의가 많이 오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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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혁 시의원, 경기복지재단 만나 조속한 이전 요청
최승혁 시의원, 경기복지재단 만나 조속한 이전 요청
[ BLINK]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이 17일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를 만나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원미정 대표이사는 “복지재단 직원들과의 조율이 필요하지만,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공익적 가치에 공감한다”며 “긍정적인 방향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이전은 21년 결정된 것으로 이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산하 기관 7개를 이전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었다.
이에 안성시와 이규민 전 국회의원은 안성으로의 유치를 위해 긴밀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복지재단의 안성 이전이 결정된 것으로 안성시는 안성2동주민센터와 복합건물로 신축해 28년 즈음 경기복지재단 사옥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후 2동주민센터와 복합사업으로 진행할 경우, 건축비가 과다하게 소요될 것으로 판단, 안성시는 일반건물을 분양받아 복지재단에 임대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가 이뤄진다면 경기복지재단 이전 시기는 좀더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승혁 의원은 원미정 대표이사와 만난 자리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대의 하에 복지재단 안성 이전이 결정된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재정악화라는 안성시의 사정에 대한 이해를 부탁했다.
즉 원만한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이에 원미정 대표이사는 “주택 입주여건, 주변교통 문제 등에 관한 직원 의견수렴 등 생활공간이 바뀌는 직원들에게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며도 “가능한 안성시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긍정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복지재단은 도민의 복지수요에 대응하고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경기도 산하 기관으로 현재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다.
안성 이전은 복지재단 직원들의 안성 정착도 유도하지만, 주요업무가 많은 교육사업을 주관하는 복지재단의 특성상 관외의 많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성방문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성으로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복지재단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는 입장이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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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미디어센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무료상영회 진행
안성미디어센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무료상영회 진행
[ BLINK] 안성미디어센터 주최로 10월 24일 저녁 7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무료 상영회가 열린다.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2024년 2월 개봉한 김다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사교육에 지친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국·영·수, 미술, 코딩, 페르시아어 학원까지 다니는 동춘에게 막걸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세상의 비밀을 알려준다.
이 작품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 ‘오로라미디어상’, 제11회 들꽃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또는 상영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에 위치한 안성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한 미디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체험, 미디어동아리, 장비·시설 지원, 상영 사업 등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미디어센터로 하면 된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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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 개최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 개최
[ BLINK] 안성시는 지난 10월 16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시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며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기부·자선 행사 등을 범시민적 활동으로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추진본부장인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공동본부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안성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등 23명이 참여해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추진본부 출범뿐만 아니라 안성시 지역 특색 나눔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추어 안성시 온기나눔 캠페인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기관·단체별 성과공유 및 기부·봉사 분야 발전 방향 협의를 통해 추진본부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본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관내 많은 기관과 단체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을 위로하고 따뜻함을 나누어 안성시의 올겨울이 더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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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 2024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개최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 2024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 개최
[ BLINK] 안성시와 안성시 관광두레협의회가 10월 19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4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수작, 안성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안성지역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다양한 체험과 퍼포먼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축제에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 참여했던 ‘안성 문화상단과 10인의 문화장인’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독창적인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1시부터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퍼포먼스로 시작되며 안성의 독특한 공예 및 장인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축제장을 찾는 안성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에서 활약한 10인의 문화장인과 함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성맞춤 문화장인 ZONE, ‘수작’을 소재로 전통 공예의 예술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는 △수작 공예 토크콘서트, 약 30여명의 지역 셀러들이 참여하는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작은 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덕분에, 지역 공예인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된다.
으로써 관광객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로 보답할 수 있게 됐다.
안성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지원 아래, 안성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로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의 안성 문화상단과 10인의 문화장인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가 더 깊다.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성의 공예 및 장인 문화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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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경제로 청소년 아침을 돌보다
안성시-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적경제로 청소년 아침을 돌보다
[ BLINK] 안성시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5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공고한 [2024 마을기업 특화모델 발굴사업]을 통해 안성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총 6개 기관이 협업해 안성시 청소년의 아침간편식을 해결하는 프로젝트 신청했고 많은 지역의 참여 속에 서면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안성시의 프로젝트가 지난 5월 8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성시 로컬푸드를 활용해 아침결식이 높은 안성시의 중·고등학생 1,200명에게 아침간편식을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전한 아침간식 제공을 위해 5번의 라운드테이블, 매주 진행된 정기회의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 해나갔다.
현재 아침간편식이 제공되는 시범학교로는 서운중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안성두원공업고등학교로 아침간편식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건강 및 먹거리에 관한 교육·캠페인·설문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소년 아침간편식 사업의 주체가 안성시 사회적경제기업이기 때문에 더 신뢰가 간다 로컬푸드, 건강,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안성시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에 함께 참여한 관계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공고한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됐고 새로운 형태의 협업사업이 완성됐다 이후에도 관련된 사업이 있다면 한번 더 도전해서 지속가능한 안성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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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3일간 개최
안성시, 2024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3일간 개최
[ BLINK]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주관하고 스타필드가 후원하는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가 10월 11일 ~ 10월 13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해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준비한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공정을 통한 상생으로 행복한 여행”으로 조금은 낯선 단어인 공정무역을 시민들이 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스탬프 투어, 경기도 홍보대사 래퍼 아웃사이더의 특별 공연까지 준비했다.
공정무역이란 개발도상국의 농가에게 덤핑 가격이 아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해당 국가의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운동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트나잇 축제 개최도시로 선정된 이후 기존 축제와는 조금 다른 안성시만의 새로운 시도와 기획으로 오랜시간 준비했다.
공정무역을 잘 몰랐던 시민들도 쉽게 경함할 수 있도록 스타필드 안성이란 장소를 선택했고 축제기간도 역대 가장 긴 3일간 축제로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해 온 많은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개막식 행사도 준비했다.
오늘을 시작으로 공정무역이란 단어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닌 많은 시민이 일상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안성시에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의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및 공정무역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의 제품도 3일간 함께해 축제를 더욱더 풍성하게 채웠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스타필드라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서 사회적 경제와 공정무역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반가웠다.
시민들도 만족했고 준비하고 참여한 많은 관계자분들도 모두 만족했던 행사로 이후에도 스타필드에서 행사가 진행되서 많은 시민들에게 공정무역과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이란 “2주 동안 공정무역을 우리 일상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정무역 축제”로 이번 공정무역 축제를 시작으로 경기도 내 많은 시군에서는 지역별 공정무역 강연, 행사, 캠페인 등 다양한 공정무역 사업을 2주간 진행한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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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 실시
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 실시
[ BLINK]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7월에 이어 생계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120여가구에 포도·고구마·두부로 구성된 신선한 우리 농산물인 ”행복 꾸러미“를 가정마다 방문 전달했다.
이호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철 지역 농산물 꾸러미 전달을 통해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로 따뜻한 공도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