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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 워크숍 진행
2024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 워크숍 진행
[ BLINK]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일~2일 용설호문화마을에서 ‘드림런 4기 대학생봉사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생봉사단 28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단원들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이어지는 자원봉사활동 진행 시 단합력과 협동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참가한 단원 중 우준희 학생은 “대학생의 신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멘토링 활동부터 홍보, 지역행사활동 등 활동범위가 넓다는 것을 알게 되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영역을 넓혀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드림런 4기를 비롯한 안성시 관내 대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역량이 향상될수록 지역사회 기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도부터 대학생봉사단 드림런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시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관내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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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회의 실시
안성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회의 실시
[ BLINK] 안성시는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5일간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1일 안성시 산림녹지과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15개 읍·면·동 산불 업무 담당 팀장 및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재난에 대비해 산불예방, 진화자원 동원 협조, 주민대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 운영 등을 위한 심도 있는 회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정·운영, 각 읍·면·동 협조 사항 등을 통한 총력대응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및 운영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산불감시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해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를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도 불법소각행위, 산림 내 취사 및 흡연행위 금지 등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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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안성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BLINK] 안성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성맞춤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국민구제 서비스이다.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담에는 시 담당자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협업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모든 행정분야부터 소상공인 창업·경영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신용회복과 관련한 채무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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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 실시
안성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 실시
[ BLINK] 안성시는 10월 31일 다중밀집시설 지진 발생을 가정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상시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계획·준비해 실무반별로 수행해야 할 임무·역할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훈련으로 특히 높은 수준의 대응·수습 역량이 요구되는 재난 유형을 선정해 진행한다.
이날 훈련에는 안성시,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가 함께해 다중밀집시설에서의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간의 원활한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재난 대응 능력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연달아 재난이 발생하지만 침착하게 해결해 나가는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가 돋보였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를 훈련에서 직접 사용해 전문성과 현장감을 높였다.
훈련 후에는 전문 평가위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방안의 의견을 듣고 행동매뉴얼을 보완해 완벽한 안성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무엇보다도 사전준비와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2회의 사전연습과 본훈련 진행에서 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해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실현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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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안성 봉업사지’의 국가유산적 가치 재조명
사적 ‘안성 봉업사지’의 국가유산적 가치 재조명
[ BLINK] 국가유산청은 안성시와 11월 7일 오전 10시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안성 봉업사지’ 국가유산 사적 지정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려사’ 등 역사 기록을 통해 태조 왕건의 어진을 봉안한 진전 사찰로 알려진 봉업사는, 1966년 봉업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청동 향로와 청동 북이 오층석탑 주변에서 발견된 이후, 1997년부터 2024년까지 6차례의 발굴조사로 진전 영역을 확인하는 등의 학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6월에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진전 영역에서는 제작 시기)가 새겨진 기와들이 많이 출토됐고 주변에는 같은 시기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죽산리사지, 장명사지, 매곡리사지 등 다수의 평지 사찰들이 밀집해 있으며 관아와 사찰이 당시 가장 중심적인 공공건축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고려시대에 안성 봉업사지가 위치한 죽산 지역을 지칭하던 명칭인 ‘죽주’의 도시 경관구조와 정치적 위상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2부에는 각각 3개씩 총 6개의 주제발표가, 3부에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1부와 2부에서는 안성 봉업사지 관련 유적과 출토유물의 특성을 토대로 현재까지의 분야별 연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는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고려 진전사원 봉업사의 불교문화사적 의미’, ‘고려 진전사원 안성 봉업사지의 고고학적 성과와 의의’, ‘안성 봉업사지 출토 불교공예품의 성격과 의미’의 3개 발표가, 2부에서는 ‘석조미술을 통해 본 안성 봉업사지의 역사적 위상’, ‘고려시대 읍치사찰의 전형, 안성 봉업사지’, ‘안성 봉업사지 유산가치 탐구와 미래 비전’의 3개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김길식 용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곽승훈, 최태선, 이영선, 이주민, 문경호, 이경미, 임근혜 등 토론자와 발표자들 간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누구나 현장 등록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가유산청과 안성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국민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성 봉업사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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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한국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 따뜻한 마음을 보내는 선물을 전달받아
안성시노인복지관, 한국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 따뜻한 마음을 보내는 선물을 전달받아
[ BLINK]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로부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목도리 100개와 쌀떡국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한국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 임원들과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목도리 지원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 재능 활용 지역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 임원들이 직접 한 땀 한 땀 뜨고 포장했다.
지원받은 목도리와 쌀떡국은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관심과 나눔을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목도리를 직접 뜨고 임원진들과 함께 포장 작업까지 같이 하며 나눔의 기쁨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재능기부로 직접 뜬 정성이 가득 담긴 목도리를 만들어주신 한국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는 농가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를 진행하는 단체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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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문화콘서트 ‘안성맞춤 사자야’ 성료
안성시노인복지관, 문화콘서트 ‘안성맞춤 사자야’ 성료
[ BLINK]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문화콘서트 ‘안성맞춤 사자야’를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30일 밝혔다.
연희집단 여음 단체는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청년 예술가로서 한국의 민속 예술을 전공한 연희자들로 구성된 공연예술단체이다.
이번 ‘안성맞춤 사자야’는 사물판굿, 사자탈춤, 대동놀이 및 버나놀이까지 다채로운 전통 기예를 담아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함께 춤추고 손뼉 치며 긍정 에너지를 전달 하는 무대로 진행됐다.
공연 사이사이에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공연을 이어나가 어르신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해 몰입감 있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허00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신명나는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주어 고맙고 다음에도 좋은 공연을 많이 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연희집단 여음 연출진은 “본 공연을 통해 안성시에 거주하는 많은 어르신과 소통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어르신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신나는 공연을 보면서 손뼉 치며 함께 공감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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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뮤지컬 ‘배니싱’ 개최
안성맞춤아트홀, 뮤지컬 ‘배니싱’ 개최
[ BLINK]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1월 9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배니싱’을 공연한다.
‘배니싱’은 사라진다는 뜻으로 영원과 소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925년 경성을 배경으로 의학도 ‘의신’과 ‘명렬’ 이 뱀파이어 ‘케이’ 와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6년 트리아웃을 거쳐 꾸준히 올려지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이 작품은 2023년 중국 상해에서 라이선스 공연까지 진행하며 작품성, 대중성 그리고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라지지 않는 남자 케이 역에는 ‘레드북’,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주민진이 사라지고 있는 남자 의신 역에는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민, 사라지기 싫은 남자 명렬 역에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연극 ‘안녕, 여름’ 등에서 활약해 온 배우 조훈이 맡는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에 선정돼 시비를 절감하며 이번 무대를 기획했다.
3명의 배우와 라이브 연주로 채워지는 뮤지컬 ‘배니싱’의 티켓 가는 R석 66,000원 S석 55,000원이며 ‘안성 시민 3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의 기회를 확대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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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11월 이벤트 진행
안성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11월 이벤트 진행
[ BLINK]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11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공공 배달앱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배달비 할인 3,000원, 특급의 날 할인 5,000원, 할인의 할인을 더하는 배달부스트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진행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증대는 물론, 가치소비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관계자는 “이번 배달특급 이벤트를 통해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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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사업 ‘손에 손잡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사업 ‘손에 손잡고 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 진행
[ BLINK]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아이코리아 안성지회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사업 연계협력을 통한 ‘손에 손잡고 고추장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고추장만들기 체험활동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사업 대상자와 아이코리아 안성지회 회원 총 24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이 과거 장을 담그던 기억을 되새기며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간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박00 어르신은 “말벗 봉사자와 함께 고추장 만들기를 하며 서로 안부를 물어 즐거웠고 집에 있는 것보다 이렇게 나와 참여하니 한 번이라도 더 웃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아이코리아 안성지회의 자원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 안성지회는 안성시 소재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들이 모인 단체로 안성시노인복지관과 2022년부터 협약을 맺고 말벗 자원봉사, 김장나눔행사, 고추장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지역의 일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