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LINK]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0월 21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호원2동 첫 번째 주자로서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민자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듯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앞장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뜻을 모아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원2동 지사협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9월부터 6기가 구성돼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보호체계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가나다 운동 △기분좋은 쓰담걷기 △행복마음드림사업 △건강플러스 꾸러미 지원 △고기는 사랑을 싣고 △아동 독서지원 책이랑 놀자 △행복을 더하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BLIN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