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LINK]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수원시민·수원산업단지 노동자를 대상으로 환경 예술 교육프로그램 ‘안녕, 고색’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고색뉴지엄 2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성인 대상 교육이고 프로그램당 20명을 모집한다.
‘안녕, 고색’은 맞춤형 환경 예술 교육이다.
△자연물을 활용한 나만의 2025년 캘린더 만들기 △폐현수막과 아크릴 물감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친환경 종이클레이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안녕, 고색’을 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회차별로 교육 시간과 재료비를 확인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구 환경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예술 교육을 준비했다”며 “참여자들이 친환경적 문화생활을 즐기며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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