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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통합돌봄 특화 건강백세운동교실, ‘우수사례’ 선정
부천시 통합돌봄 특화 건강백세운동교실, ‘우수사례’ 선정
[ BLINK] 부천시 통합돌봄 특화 건강백세운동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4년 건강백세운동교실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건강백세운동교실 참여 강사와 공단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건강백세운동교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부천형 통합돌봄 특화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수강자에게 신체활동, 건강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통합돌봄 필요도 조사와 자동 가스차단기 제공 등 통합돌봄사업을 연계해 그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건강백세운동교실에서 활동한 900여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운동교실 운영 우수사례 공모작 163편을 접수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건강개선 효과, 독창성, 호응도, 공단정책 활용 등을 반영해 효과적으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운영한 사례 10편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우수강사 수상과 더불어 사례 발표 등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식 참가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통합돌봄연계 특화 건강백세운동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건강백세운동교실을 통해 건강증진 효과를 느끼고 통합돌봄서비스를 알게 되어 좋다.
가스타이머를 받아서 든든하다.
앞으로도 통합돌봄서비스를 잘 활용할 것”이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소영 통합돌봄과장은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으로 통합돌봄 특화 건강백세운동교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 민간 통합돌봄담당자들이 돌봄현장에서 질 높은 노인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통합돌봄사업은 2019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급증하는 돌봄 수요를 해결하고 가족에게 집중된 돌봄부담을 줄이기 위해 돌봄대상자 중심의 의료돌봄서비스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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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월 6일 배포 즉시
2024. 11월 6일 배포 즉시
[ BLINK]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이 지난 5일 경기도의회 11대 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11대 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박재용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각 상임위별로 1명의 대표의원과 민간전문가등 26명으로 구성된 예산정책위원회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경기도 일반회계예산 34조를 포함해 총 38조의 예산집행의 타당성 검토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재용 의원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서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촘촘하고 따뜻한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위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예산안 검토 및 결산 등의 심사와 관련해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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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정담회 개최
[ BLINK]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의 7개 센터장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여성가족부의 새일센터 사업과 경기도 여성일자리 특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새일센터 사업을 통해 여성들에게 취업 및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일자리 특화사업으로는 중장년 취업지원사업, 디딤돌 창업지원사업 등이 운영되고 있다.
문형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무자들의 처우 개선과 함께 센터 운영을 위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등의 고정 비용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시설 기능을 보강해 보다 나은 지원 환경을 마련하는 데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여성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진입하고 창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기도 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와 실무자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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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보건지소 ‘찾아가는 보건사업’ 재개
양주시, 장흥보건지소 ‘찾아가는 보건사업’ 재개
[ BLINK] 양주시가 관내 ‘장흥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보건사업’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사업’은 관내 장흥면 소재 경로당에 ‘장흥보건지소’ 소속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방문해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내과의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 방법, △교육과 한의과의 △건강상담, △침술 치료 및 치과의 △간이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예약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향후 기존 월 1회 운영을 2회로 확대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사업’의 재개로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및 장기기증 희망 등록 사업 등 보건행정과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보건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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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동오마실런 참가자 75% 동오마을에서 식사
의정부시, 동오마실런 참가자 75% 동오마을에서 식사
[ BLINK]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의정부 최초 하천 마라톤 행사 ‘동오 마실런’ 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의정부시는 10월 19일 부용천, 중랑천 일원에서 열린 동오 마실런의 참가자 75%가 동오마을에서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주관한 동오마실런은 단순한 마라톤 행사에서 벗어나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같은 날 열린 동오마을 축제 ‘동오마실페스타’ 와 연계된 공간을 출발·도착점으로 정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지역상권으로 유도했다.
동오마실페스타에서는 마라톤 참가자가 배번호표와 함께 3만원 이상 영수증 제출 시 지역화폐 1만원을 환급, 200명이 환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마라톤 참가자 441명 중 45%로 마라톤 관련 매출만 최소 1천500만원을 올렸다.
또한 주류회사에서 후원한 맥주쿠폰은 330매가 회수됐는데, 1인당 1매씩 지급한 것을 감안하면 참가자 중 75%가 동오마을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참가 시민들의 호평도 많았다.
시민들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상권 활성화한다고 커피와 맥주쿠폰도 줘서 맥주 한잔하러 갈 수밖에 없는 △덜이쿠폰이 아닌 1병 진짜 쿠폰이라 너무 좋았음 △동오초가 경전철과 가까워서 접근성 좋고 물품 보관소도 마련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잘 짜여진 길과 다양한 기획행사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음 △참가비가 없고 완주자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맥주 쿠폰까지 주니 정말 최고 △물품보관소와 탈의실, 스포츠테이핑까지 너무 잘 돼 있었다.
△재미있었고 참가 신청하길 너무 잘 한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음 등의 후기를 남겼다.
동오마실런을 개최한 지 3주가 지났지만 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고 있다.
실례로 마라톤 참가자가 동오마실페스타의 게릴라 경품추첨에 당첨되기도 했다.
행사 담당자는 “참가비 없이 마라톤 행사를 기획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참가자가 같은 날 인근에서 열린 동오마실페스타에 그대로 흡수된다는 가정하에 기획했다”며 “동오마을축제와 협업하면 상생할 것이라 확신하고 동오마을상인회 및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와 수차례 논의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동오마을상인회의 협조와 동오마실런에 참가한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부시의 축제나 행사는 지자체와 주민, 상인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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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미군 반환공여지 주변 등 행정안전부 발전종합계획 확정
의정부시, 미군 반환공여지 주변 등 행정안전부 발전종합계획 확정
[ BLINK] 의정부시가 미군 반환공여지 주변지역에 대한 행정안전부 발전종합계획이 확정되며 ‘내 삶을 바꾸는 도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뎠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최종 확정에 따라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 확정은 지난해 시가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종합계획 변경에 대한 최종 결과로 먼저 작년 8월 30일 국비의 증감이 없는 사업에 대한 1차 확정이 있었다.
1차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캠프 잭슨 근린공원 조성공사’를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 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캠프 잭슨 부지를 첨단산업 및 자족시설 용지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의정부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이번 2차 확정으로 앞서 반영된 ‘캠프 레드클라우드 도시계획도로 토지매입’ 사업의 국비가 기존 77억원에서 219억원으로 증액돼 국비 142억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신규 사업인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도 반영돼 278억원의 대규모 국비를 확보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 도시계획도로 확장은 인근 주민들의 염원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이 심한 종합운동장에서 서부로 구간 도로를 2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한다.
시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내년 중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빠르게 도로 개통을 추진할 방침이다.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 역시 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총 556억원을 투입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사업들을 이번 종합계획에 반영하고자 담당 부서를 통해 수시로 행정안전부와 소통하며 의견을 전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박성남 부시장이 정부예산 핵심 간부를 찾아가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하고 9월에는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발전종합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한 바 있다.
김동근 시장은 “국비가 반영되도록 애써준 중앙부처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이는 부시장을 비롯한 담당 부서의 노력으로 이뤄낸 훌륭한 성과”며 “이번 종합계획 확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기업이 들어서기 좋은 여건을 조성해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를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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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기억저장소, 기획전시 개최 ‘의정부 500년’
의정부기억저장소, 기획전시 개최 ‘의정부 500년’
[ BLINK] 의정부시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조선시대 의정부이야기를 주제로 한 기록보관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의정부 근현대사의 자료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록보관 거점 공간이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과거 향군클럽 자리에 지난해 12월 개관해 의정부문화원이 위탁운영 중이다.
의정부기억저장소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전시 ‘의정부 500년’은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기록에 남아 있는 조선시대 의정부 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지금도 우리 곁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기억저장소 관람일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0명 이상 단체관람 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토요일에는 어린이,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니 가을철 가족 나들이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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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2동 직원 일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성금 50만원 기탁
호원2동 직원 일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성금 50만원 기탁
[ BLINK]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 직원 일동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종호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며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후원을 이어나가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후원 참여는 호원2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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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1일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 개최
광명시, 11일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 개최
[ BLINK] 광명시는 오는 11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역자원과 인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방자치를 실현한 단체장, 기관, 의회 등에 최고경영자상과 최고정책상 및 자치입법상을 수여하는 ‘자치로 살아남기’ 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자치생으로 살아남기’ 등 2개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
공모에 참여한 65개 기관, 개인, 단체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주민심사단의 심사를 통과한 28팀이 이날 최종 본선을 치른다.
200여명의 어워드위원회가 현장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허일후 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자치분권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부대행사로 주민이 주도해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의미로 ‘이제는 바통터치이다’ 퍼포먼스와 자치분권대학 졸업생들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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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5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광명시, 제5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 BLINK] 광명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관내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광명시민의 소상공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적인 경영활동으로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31명의 소상공인, 단체, 유관 관련 기관 직원, 청년지원단 등 31명이 시장상 등 표창장을 받았다.
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광명사거리상인회 등 4곳이 지정서를 받았다.
2024년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담은 ‘견뎌낸 소상공인의 오늘’ 이라는 영상 시청과 함께, 광명시민오케스트라와 소리바다 오카리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박재철 광명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경기침체로 시련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광명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대접받는 광명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상권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도 추진 중”이라며 “소상공인의 이해와 요구를 정책에 담아내고 사업을 진정성 있게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