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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5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BLINK] 수원시가 ‘제5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태희 4기 위원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5기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수원시의회 의원 등 위원 31명으로 구성된다.
위촉직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 실행 계획을 심의·조정하고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을 마친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등 분야별 2024년 추진사업, 2025년 신규 정책을 보고하고 ‘수원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수원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수원시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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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 BLINK] 수원시가 처음으로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수원시는 최근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사업계획’을 승인했다.
1997년 준공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6~20층, 16개 동, 1616세대 규모다.
리모델링을 완료하면 지하 4층·지상 18~21층, 19개 동, 1858세대 규모로 확장된다.
242세대가 늘어난다.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는 2020년 12월 조합을 설립했다.
공동 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조합 설립 후 3년 10개월 만에 사업 승인을 받았다.
수원시는 리모델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2월 ‘수원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변화한 여건에 맞게 재정비한 바 있다.
현재 수원시에서는 총 8개 아파트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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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홈페이지 알아보기
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 BLINK] 여주시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리기 위해 여주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주의 변천사를 조명하며 다양한 전시실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달하는 공간이다.
여주박물관 내에는 여주의 다양한 역사적 순간들을 다루는 ‘여주 역사실’과 자연이 빚어낸 수석을 전시하는 ‘남한강 수석전시실’ 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세종대왕릉을 중심으로 조선 왕릉의 역사적 의의를 소개하는 ‘조선 왕릉실’, 여주 출신 문인 류주현의 문학 세계를 기념하는 ‘류주현 문학전시실’ 등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여주의 풍부한 역사적 유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은 또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중한 소장품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며 박물관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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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새마을회, 홀몸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여주시새마을회, 홀몸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 BLINK]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0월 23일 충남 태안에서 열린 가을꽃박람회에 홀몸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특별한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이 날 행사에는 황은미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과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24명이 참석했다.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겼다.
사진 촬영을 하며 소년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간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느끼는 기쁨을 만끽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외출해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황은미 새마을회장은 "날씨 걱정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 새마을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홀몸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기쁨을 더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여주시새마을회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증진할 계획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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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구리시, 2024년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 개최
[ BLINK] 구리시는 지난 10월 23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구리시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한 임대 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신고 임대료 증액 제한,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등 다양한 의무 사항을 이행해야 하나, 이를 미처 숙지하지 못해 위반할 시 최대 3천만원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두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잦은 법령 개정으로 의무 사항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임대 사업자들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총 2부에 걸쳐 △ 1부 ‘민간 임대주택 사업자 제도 및 공적 의무’△ 2부 ‘임대사업자와 세제 혜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교육은 구리시 건축과 담당 주무관이 민간임대주택 제도와 임대사업자들이 반드시 이행해야 할 다양한 의무 사항을 안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부 교육은 전문 세무사가 양도소득세를 중심으로 한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잦은 법령 개정으로 임대주택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해당 교육이 임대주택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임대주택 사업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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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양주시, ‘2024년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BLINK] 양주시가 지난 23일 관내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2024년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공정무역 설명회와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사업’은 관내 사회적기업 ‘㈜감성로컬라이언스’ 와 함께 추진했으며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 과정, 공정무역 인식개선 캠페인, 공정무역 설명회, 공정무역 성화공유회 등 공정무역 인식확산의 저변을 넓히는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해 애써주신 1기 공정무역 활동가, 기업, 기관 등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공정무역 도시 인증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참여와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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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화예술 민간기업 참여 협력프로젝트 ‘그리는 곳이 집이다’ 전시 중
2024년 문화예술 민간기업 참여 협력프로젝트 ‘그리는 곳이 집이다’ 전시 중
[ BLINK] 경기도미술관은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와 “2024 문화예술 민간기업 참여 협력 프로젝트”로 ‘그리는 곳이 집이다’ 전을 기획했다.
이 사업은 기업과 연계하는 기획발굴 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참여를 확장하기 위한 예술 프로젝트이다.
민간기업에서는 ㈜삼화페인트공업과 ㈜던에드워드 페인트 코리아가 페인트 협찬으로 참여했고 다문화 · 사회적 배려 ·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다문화를 예술작업으로 풀어 온 김월식 작가와 실제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정크하우스&크리스천 스톰을 초대했다.
전시명 ‘그리는 곳이 집이다’는 늘 그리워하는 곳이 곧 집이라는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으나, 예술가에게는 그림을 그리는 곳이 집일 수도 있는 중의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김월식 작가는 예전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 있었던 커뮤니티스페이스 리트머스를 중심으로 활동을 했었고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작업실을 연 뒤에는 아시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여럿 기획했었다.
또한 정크하우스&크리스천 스톰은 한국에 살면서 그라피티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데, 특히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동두천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큰 규모의 그라피티를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그들이 이번에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김월식 작가의 작품들은 2023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인 ‘2086 : 우리는 어떻게?’에 출품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 전시는 세계 인구가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2086년에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할지에 관한 질문과 탐구를 보여주는 전시였다.
김월식 작가와 건축가 팀 N H D M은 ‘이주하는 미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과 ‘이주’라는 주제를 도출했고 미래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콜라주 시리즈, 미래 공동체의 다양한 믿음을 아스키로 표현한 그림들, 이주민의 삶의 궤적을 드러내는 스토리텔링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들이 전시됐다.
김월식 작가는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내부를 신성한 푸른색으로 바꾼 뒤 6점의 ‘샤먼’ 시리즈 드로잉, 이주하는 삶을 우회적으로 보여주는 ‘비닐하우스는 가방이 아니다’ 오브제 설치작업, ‘가방 드로잉1,2’, 그리고 영상 작업인 ‘햇빛 찍어 먹는 아이’, ‘한국어 배우기’, ‘샤먼’, ‘햇빛을 따라 걷기’를 출품했다.
이 작품들을 연결하는 작가의 메시지는 전시 공간에 붙여 놓은 10개의 “뜬소문”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세 개를 이렇다.
하나. 사람들은 집을 가지고 이동했다.
그 집은 신전이고 사무실이고 식당이고 모바일이었다.
집 안과 밖으로는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됐다.
그 치장은 오랜 이동과 잦은 이동에도 품위와 권위를 잃지 않았다.
둘. 양지와 음지의 구분이 뚜렷한 어떤 지역의 겨울은 매우 추워서 더운 지역에서 이주해 온 노동자는 양지만으로 이어진 지도를 만들었다.
셋. 아이들은 햇빛을 찍어 먹었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외벽과 맞은 편 벽면에 그라피티 작업을 진행한 정크하우스&크리스천 스톰의 작품은 ‘내 작품을 그리는 곳이 집이다’ 이다.
두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이 작품은 도시 환경에서의 정체성, 장소, 그리고 예술적 표현의 교차점에 관한 탐구에서 비롯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다인종 커플로서 그들은 한국과 덴마크에서의 문화적 영향을 결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의 리듬을 작업에 투영시킨다.
이번 전시에서 그들은 도시가 그들의 정체성일 뿐만 아니라 창작 과정에서도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했다.
그러니까 주변 환경 – 건축, 거리 생활, 도시 디자인의 미세한 차이점들 – 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 경험의 연장선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그리고 “내 예술을 그리는 곳이 집이다”라는 개념이 정적인 장소로 한정되는 것에 대해서도 그들은 문제를 삼는다.
왜나하면 그들은 늘 새로운 도시에서 그들의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채워가기 때문이다.
이번 작업에서 그들은 정체성과 장소 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업을 탐색하고 그들이 인식하는 집의 유동성을 경험하도록 관객들을 초대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그들의 예술적 시각을 통해 새로운 여정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그들은 그들의 붓질 하나하나가 모두를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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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갈산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천시, ‘갈산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BLINK] 이천시는 ‘화물차고지 재정지원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갈산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23일 개최했다.
사업의 공감대 형성과 의견 청취를 위한 설명회에는 지역구를 소재로 둔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주민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사업 경과, 향후 계획 등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갈산동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도비 25.2억원, 시비 8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0면 규모의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주거지역 내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소음·매연 등 주거환경 악화 민원이 지속 발생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는데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포동 권역의 화물자동차 주차난과 밤샘 주차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 7월 만성적인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용률이 저조했던 노외주차장 택시쉼터주차장과 서희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해 요금을 인하해 ‘공영주차장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지역주민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어 주차요금 인하 조례 개정 이후 월정기권 이용이 83건 늘었으며 주차장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어 더 적극적인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밤샘 주차로 발생하는 민원과 안전사고 우려 등을 해소하기 위해 화물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게 됐다”며 “공영차고지 이용 활성화에 운전자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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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자 모집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자 모집
[ BLINK]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일자리분과는 11월 1일까지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과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리빙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과 청소년에게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년 2인과 청소년 2인이 한 팀이 되어 아이디어 도출 방안 교육 후 구체화해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책 부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평가 후 우수 제안자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이천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청년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일자리분과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이천시 보조사업인 리빙랩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청년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 중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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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공직자에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이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공직자에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 BLINK] 이천시는 2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아동 권리 인식 개선과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이천시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강사, 한국 양성평등교육 진흥원, 세이브더칠드런 소속 김보선 강사를 초빙해 유엔아동권리협약, 아동 기본권리와 아동 권리 침해사례 대응에 관한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아동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 주요 내용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소개 △아동의 4대 기본권리 △아동권리 침해사례와 대응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의 존엄성과 인권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