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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개최. 배우고 꿈꾸고 #하고
의왕시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개최. 배우고 꿈꾸고 #하고
[ BLINK] 의왕시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왕송호수공원에서 ‘2024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어울림축제는 평생학습축제와 의왕학생축제, 평생대학 성과공유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축제로 캠핑 분위기 속에서 아동 및 청소년, 성인 등 온 가족이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4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배우고 꿈꾸고 #하고’라는 주제로 왕송호수공원을 무대로 진행되며 47개 팀의 공연과 7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7080 레트로 감성 문화체험으로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특별한 체험과 미래세대를 위한 AI솜사탕로봇, AR포토카드 등 흥미로움이 가득한 드론 체험부스가 눈길을 끈다.
또한 심리소통전문가 오수향 박사와 함께하는 부모 교육 토크콘서트와 버스킹 무대에서 펼쳐지는 마술쇼와 버블쇼는 왕송호수를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12시부터 5시까지 피크닉도시락만들기, 목공체험, 커피로스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평생대학, 학습동아리 등의 전시 및 프리마켓 등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축하공연을 시작해 MC 조영구의 사회와 인기가수 안예은, 신인선, #안녕, 팝페라 보헤미안, 마로니에, 디핵의 무대가 펼쳐지고 화려한 불꽃놀이로 축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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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중국 항주시 기업인 및 대학 교수와 간담회 가져
파주시의회, 중국 항주시 기업인 및 대학 교수와 간담회 가져
[ BLINK] 파주시의회는 지난 23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항주시의 기업인 대표와 대학 교수를 접견하고 한중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이정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목진혁 의원을 비롯한 안쌍려 정수닝 기업 회장, 조성심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소장 등 총 12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양 측은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특히 한중 포럼 등 향후 교류 활성화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시와 항주시 간 상호 교류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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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 제34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 BLINK] 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10월 23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라는 물음으로 발언을 시작하며 ‘독도의 날’의 중요성과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발언의 주요 내용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자부심이자 우리 주권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중앙정부만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도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도 함께 제시했는데 △독도 관련 교육 강화 △10월 25일 독도의 날 기념행사 개최 △미디어 등을 활용한 독도 홍보 캠페인 강화 △시민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할 수 있도록 독도아카데미 재운영, 청소년 독도 체험캠프 확대 운영 등이다.
정은철 의원은 “우리 모두가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해야 한다”며 “우리 구리시가 독도 수호에 앞장서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저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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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6동 경로당, 전문가와 함께 민방위 훈련 실시
광명6동 경로당, 전문가와 함께 민방위 훈련 실시
[ BLINK] 광명시 광명6동 경로당은 지난 22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조성욱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AED 장치 사용법 등을 배워 재난 시 어르신의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원은 “이번 교육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배울 좋은 기회였다”며 “주기적으로 이런 교육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맹순 경로당 회장은 “화재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경로당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반드시 숙지해 모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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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랑의 두드림’ 으로 취약계층 안부 확인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랑의 두드림’ 으로 취약계층 안부 확인
[ BLINK]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관내 소외된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4랑의 두드림’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월 모금하는 후원금으로 매월 2회 진행하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추워지면서 친구를 만나기도 쉽지 않아 외로웠었는데 맛있는 반찬을 건네주면서 안부까지 확인해 주는 이웃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반찬을 배달할 때 어르신들이 두 팔 벌려 맞이해 주셔서 오히려 힘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 더욱 이웃을 살펴 웃음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직접 장을 보고 어르신 안부까지 확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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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내복 지원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내복 지원
[ BLINK]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가구당 3만원 상당의 내복 쿠폰을 지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내복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전달하면서 겨울철에 어르신들이 건강하실 수 있도록 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세용 위원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복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동장은 “취약 가구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게 내복을 지원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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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어르신 환경봉사대 안전교육 및 간담회 실시
광명4동, 어르신 환경봉사대 안전교육 및 간담회 실시
[ BLINK] 광명시 광명4동은 23일 어르신 환경봉사대 2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환경 봉사 활동에 참여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지난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환경 정화에 힘써 준 환경봉사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도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한 대원은 “환경봉사대 을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보람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활동을 통해 깨끗한 골목최옥남 동장은 “올 한 해 어르신들께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구역을 청소해 주신 덕분에 더욱 쾌적한 마을이 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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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 도레미협동조합과 함께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도레미협동조합과 함께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 BLINK]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도레미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내 다문화 주민 대상으로 ‘다다익선 쿠킹’과 ‘선주민-이주민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다익선 쿠킹’은 각국의 요리를 만들고 서로 나누며 요리의 문화적 배경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요리를 매개로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 볼 수 있었다.
‘선주민-이주민을 위한 멘토링’은 한국에 먼저 정착한 선배 이주민이 후배 이주민에게 그동안 경험한 정착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타국 생활의 어려움을 나누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쑤잉 조합 이사장은 강사로 나서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사업으로 이웃과 더욱 소통하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문화의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효정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연대감을 높이고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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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자원봉사센터,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참여
보그지가 ‘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한 경제학자 노리나 허츠가 23일 94개국 1400여 명이 참가한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홀에서 영상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BLINK]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세계 94개국 1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여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부터 부산국제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25일까지 열린다.
지난 22일 개막식과 ‘인류의 힘,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기조강연이 있었고 23일 오전 ‘지속가능성 도전에 대응하기’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열렸다.
기조강연에 앞서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부산은 한국 자원봉사의 발상지”며 “최초의 지역 자원봉사활동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계자원봉사대회 준비를 많이 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국 옵서버지가 ‘세계 최고의 사상가 중 한 명’ 이라고 찬사를 보낸 경제학자 노리나 허츠가 영상으로 ‘지속가능성 도전에 대응하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간호사 기금을 모으는 운동을 했던 것을 소개하면서 “윌리엄 데포, 알렉스 퍼거슨 감독 등을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선수 절반 이상이 참여했다”며 “간호사 기금을 조성하는 것도 있지만 돌봄종사자에 대한 인식을 널리 심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류는 팬데믹, 기후변화 등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며 “공동체의 소통과 연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
노리나 허츠는 “자원봉사는 공동체와 민주주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자원봉사로 정치적, 경제적, 성별, 인종 등 다른 사람들이 만나고 연결된다.
외로움의 시대에 공존하고 공동체 활동으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프리미어리그 사례는 현재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나눔문화 프로젝트와 비슷해서 놀랐다”며 “이번 콘퍼런스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더욱 확장성 있는 자원봉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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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마을자치센터 행복마을관리소, 2024년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선정
광명시 마을자치센터 행복마을관리소, 2024년 경기도 행복마을관리소 우수사례 선정
[ BLINK] 광명시 마을자치센터의 광명3·5·7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18일 경기도에서 열린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가 시행하는 공공서비스 사업으로 주거취약지역 주민의 안전관리와 생활편의를 지원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경기도 내 94개 관리소가 제출한 500여 개의 사례 중 30개 관리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광명시에서는 광명3동 ‘찾아가는 보드게임 대여’, 광명5동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서비스’, 광명7동 ‘독거노인 및 장애인 미용 서비스’ 가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명해요 환하게 살아요’, ‘치매환자 돌봄’ 등 18건의 미담 사례는 사례집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김태영 자치분권과장은 “행복마을이라는 이름처럼 동네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주거취약지역 생활불편 해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반찬나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이엠을 활용한 악취제거’, ‘해충방역활동’, ‘줍꽁’, ‘안전지팡이 만들기’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