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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동인권센터, ‘찾아가는 노동인권 학교’ 성료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찾아가는 노동인권 학교’ 성료
[ BLINK]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관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노동의 기본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진행됐고 센터는 작년 7개 고등학교에 이어 올해에는 총 18개 중·고등학교 학생 7,000여명으로 대상을 확대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노동3권 및 근로계약서 작성 △수업을 통한 다양한 활동 및 중·고등학교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 △모둠 활동을 통한 다양한 현장 사례 경험 등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배웠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노동자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일하는 모든 노동자는 존중받아야 하는 사람, 누군가의 가족, 평범한 사람 중 하나” 등 다양한 의견을 냈으며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는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노동 현장을 마주했을 때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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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발대식
화성시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발대식
[ BLINK] 화성시가 21일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실에서 ‘2024년 화성시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성시는 올해 궁평항을 대상으로 어촌 리빙랩, 비봉면을 대상으로 농촌 리빙랩을 실시했고 마지막 순서로 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도시 리빙랩이 실시되는 것이다.
이번 도시지역 리빙랩은 화산동 및 병점역세권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20명의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돼 출범하게됐다.
시민참여단은 3회 워크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문제 인식, 그러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용 가능한 기술·서비스 검토 및 도출, 그리고 그러한 논의를 통한 해결책 구체화 하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시민참여단은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을 통해 그간 화성시의 스마트도시 변천사와 현재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민관 협력을 위한 시민 역할과 참여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도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시 의미와 필요성,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례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위한 리빙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조남철 스마트도시과장은 리빙랩에 참여해준 시민참여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지역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시민주도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지역가치를 향상 시키는 스마트한 화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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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제7회 수륙대재 봉행
용주사, 제7회 수륙대재 봉행
[ BLINK] 용주사가 22일 대웅보전 앞마당에서 ‘불기2568년 제7회 용주사 수륙대재’를 봉행했다.
용주사는 고려시대부터 설행된 수륙재라는 역사를 현재에 되살리고자 지난 2017년부터 봉행해 오고 있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에서 헤매는 외로운 무주고혼들을 널리 구제하기 위해 부처님 가르침을 강설하고 음식을 베푸는 불교의식이다.
용주사 수륙대재는 영가들을 맞는 시련의식을 시작으로 영가를 대접하고 깨끗하게 목욕시키는 대령, 관욕 의식, 수륙재 공간을 정돈하고 설행 공간을 정하는 사자단과 오로단, 상단과 중단, 하단의식, 봉송 및 회향 등 전통의례를 고스란히 재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에서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 수륙대재를 고찰 용주사에서 매년 개최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륙대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더 살기 좋고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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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국화향기 맡으며 화성팔탄민요 나들이
가을 국화향기 맡으며 화성팔탄민요 나들이
[ BLINK] 화성시 우리꽃식물원 국화전시회와 함께하는 ‘화성팔탄민요 상설공연’ 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팔탄면 향토민요 보존회는 매년‘화성팔탄민요 상설공연’을 통해 잊혀져 가는 민요와 농경문화를 소개하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옛 선조들이 농사일의 고단함을 잊고 서로의 의욕을 북돋아 주고자 불렀던 농요와 집을 지을 때 부르던 토건요를 선보이며 화성팔탄민요의 멋과 흥을 전했다.
시민들은 모심는 소리, 논매는 소리, 동아줄 드리는 소리, 지경다지기 소리 등을 함께 부르며 사라져가는 소중한 무형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이 오래도록 전승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경험하고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힘써주시는 “팔탄면 향토민요 보존회 이만규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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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성남의 뿌리산업 재도약 계기 마련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의 뿌리산업 재도약 계기 마련
[ BLINK]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경제학회, 한국통상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뿌리산업은 뿌리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으로 뿌리기술이란 제조업 공정 전반에 활용되는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제조업의 핵심적인 공정기술을 말한다.
뿌리산업은 나무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최종 제품을 만드는데 스며들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뿌리산업은 로봇 · 항공기 ·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품목에 적용되어 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수는 2020년 대비 12.3% 증가한 2,331개사, 종사자수는 2020년 대비 9.7% 증가한 24,010명이다.
뿌리산업 중 성남시의 산업지능형 S/W 업종 종사자수는 경기도 내 78.7%에 이른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뿌리산업의 기업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발표자들은 ‘성남시 뿌리산업의 경기도 내 경쟁력’, ‘전략적 지역산업 혁신 사례연구’, ‘경기도 뿌리산업의 인력수급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뿌리산업 기업들이 추진해야 할 혁신 다양한 전략들을 제안해 이 자리에 참석한 성남시 관계자, 기업, 지원기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가 성남시 뿌리산업의 경쟁력과 정책여건을 다각도로 분석했고 성남시와 산업진흥원이 기업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지역경제학회 조현수 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의 뿌리산업은 지역 성장과 발전의 토대가 됐지만 기술 및 인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이번 세미나가 성남시 등 지역 뿌리산업 기업들의 재도약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의 뿌리산업 기업들에게는 인식의 전환과 발전 전략의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며 “성남산업진흥원도 관내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산업경제 분야 학회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성남시 유형주 기업혁신과장을 비롯해 한국지역경제연구원 모성은 원장, 한국통상정보학회 강인원 회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창주 경영안전실장, 안산시 황중호 연구위원, 한성대학교 주형근 교수, 고용네트워크 박상철 대표, 김포대학교 우경 교수, 전주대학교 엄수원 교수, 남서울대학 조원길 교수 등 뿌리산업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함께 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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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1동,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
고양시 일산1동,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개최
[ BLINK] 고양특롓;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일산1동에 거주 중인 81세 이상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음식점 ‘참숯고기마을’에서 갈비와 떡을,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식혜를 제공했다.
행사 내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굽고 음식을 나르는 등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했다.
최영순 일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몇 년간 효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대신했는데, 이제는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듯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늘 준비된 음식들이 정말 맛있었고 따뜻한 배려와 섬김에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푸짐하게 잘 먹고 가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7일간 행사에서 수고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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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 조성…“일상 속 예술 경험”
안양시,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 조성…“일상 속 예술 경험”
[ BLINK] 안양시가 중심 상권 평촌1번가에 대형 미디어아트를 조성하며 시민에게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길 36에 있는 문화의 거리에 폭 12미터, 높이 2.5미터의 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4면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고래·꽃·동양화·풍경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60여건을 송출해 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을 제공해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미디어아트 설치 사업은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선정돼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진행했으며 올해 4월 실시설계용역을 완수하고 6월부터 미디어아트 구축을 시작해 지난달 말 준공했다.
시는 미디어아트 설치를 통해 거리 경관을 개선하는 한편 랜드마크로 조성해 안양을 대표하는 상권인 평촌1번가에 보다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1일 오후 4시 미디어아트가 설치된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분수대 앞에서 점등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국회의원, 시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 최 시장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미디어아트를 통해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 상점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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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능곡동, ‘제3회 능곡 Healing 한마음 걷기’ 성황리 종료
고양시 능곡동, ‘제3회 능곡 Healing 한마음 걷기’ 성황리 종료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전 10시, 능곡동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능곡 Healing 한마음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명소인 영주산 둘레길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곡초등학교를 출발해 영주산 정상까지 약 2시간 동안 걷기 운동을 즐겼으며 정상에 도착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능곡동 통장협의회가 영주산 산행 시 인솔을 맡았고 시민안전지킴이 등 여러 직능단체가 협력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김경찬 능곡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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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신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고양시 원신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BLINK]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동 주민자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원신동 이웃더하기 안심돌봄 마을 만들기 추진단’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원신동 주민공감 복지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웃더하기 추진단은 신원마을 2·3·4단지를 중심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는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두 발로 뛰면서 주민들을 만나 상담을 하고 서비스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봉사단, 희망보듬이로 활동하는 주민들이 함께했다.
교육은 이웃더하기 추진단의 발대식부터 함께한 윤서우 강사의 주도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그간 활동에서 인상적인 모습, 주민들의 실제 활동 영상을 보며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고 서로에게 배움이 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문장 카드를 뽑아서 문구를 읽고 그 문구가 서로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이 참 따뜻하군요’라는 문구를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 한 봉사단원은 “스스로가 냉정한 사람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추진단 활동에 참여하면서 이웃을 만나고 행복한 감정을 느꼈고 스스로에게 내가 참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대호 원신동 찾아가는복지팀장은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하다 처음 시작할 때는 걱정도 많고 잘될 수 있을까 했는데, 주민분들이 나서서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특히 오늘같이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 강의실 가득 자리를 채워주신 봉사단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신동 이웃더하기 추진단 활동은 올해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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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노점판매대 39개소 실태조사 실시
고양시 일산동구, 노점판매대 39개소 실태조사 실시
[ BLINK]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도로상 영업시설물의 건전한 영업문화와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0월 23일부터 노점판매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노점판매대는 길벗가게을 비롯해 구두수선소, 버스카드 충전소 등이 있으며 일산동구에 총 39개소가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허가대상자와 운영자 일치 여부 △면적의 초과 점용 여부 △가림막 사용 신고 △보조영업자 및 보조원 고용 신고 △장기 미운영 등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면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한 자진 시정을 유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시정명령이나 허가 취소 등의 행정조치를 통해 위반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허가 취지에 맞는 관내 노점판매대의 건전한 영업은 보호하되, 위반사항은 철저히 단속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