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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부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 BLINK] 부천시는 이달부터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무료 접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해왔다.
이번 확대 조치는 질병관리청의 접종률 분석을 바탕으로 고위험군과 접촉 빈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를 무료 접종대상자로 추가한다는 2024년 제6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백신이다.
접종은 관내 260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고위험군에게 감염을 전파할 수 있으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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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폭설 대비 훈련… "신속대응으로 주민안전 최우선“
가평군, 폭설 대비 훈련… "신속대응으로 주민안전 최우선“
[ BLINK] 가평군은 4일 가평배수펌프장 유수지에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교통소통 대책과 장비기능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의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등에서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폭설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체계 가동 및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다.
훈련에는 덤프트럭, 백호우, 트랙터, 제설차, 보행제설기 등 총 9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인도 및 이면도로처럼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 지역은 자율방재단에 배부한 소형 보행제설기 6대를 투입해 선제적 제설 작업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훈련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폭설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훈련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을 보완해 앞으로도 상호 협조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관리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폭설 발생 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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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의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마련 위한 정책토론회 열어
최만식 의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대책 마련 위한 정책토론회 열어
[ BLINK]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은 10월 31일 성남시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기도 어르신 노후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사회복지⋅보건의료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이 모여 식사⋅주거⋅여가⋅보건의료 등 전방위적 관점에서 노인복지 정책의 개선방안에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제안한 최만식 의원은 좌장으로 활동했으며 발제는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가 맡았다.
먼저, 전용호 교수는 노인가구의 사회보장 욕구를 조사한 결과, 생계비 지원과 주거비 지원에 대한 의견이 높게나온 점을 들어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와 공공형 주거 서비스 모델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회에서는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현주 교수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김범준 센터장,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이재봉 관장, 성남시노인보건센터 김진규 센터장, 성남시 노인복지과 박진석 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경로당 무료식사 제공 확대, △저소득층 임대보조금 및 세제 혜택 보장, △노인 일자리 확산을 위한 직업훈련, △중대재해처벌법 제도 개선, △인지선별검사 등 치매⋅심리적 문제 조기 발견 및 치료 등이다.
토론회를 마치고 최만식 의원은 “그동안의 노인복지 정책은 어르신들을 단순히 돌봄의 대상으로만 여겼다”며 “이제는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의 역할을 발휘해 사회의 일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해야할 때”고 밝혔다.
끝으로 최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항상 관심갖고 지켜보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평소 노인복지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최만식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어르신 활력 플러스 정책연구회’의 회장을 맡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 지원 연구’를 통해 현행 노인복지 사업의 개선책과 더불어 신규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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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회 워크숍에서 “경기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강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회 워크숍에서 “경기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강조
[ BLINK]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4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열린 생활개선회·농촌지도자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생활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이며 농촌지도자회는 영농후계자 육성 및 농촌 신진화를 통해 농촌·농업 발전에 힘쓰는 농업인 단체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농촌 발전에 힘써온 농업인에 대한 시상식과 회원 간 교류 활동이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은 단순히 산업을 넘어 생명을 가꾸는 숭고한 일이다”고 말하며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농업인의 노력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어 “농촌 현장 곳곳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여성농업인들 있어 농촌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었다”고 말하며 “경기도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및 한국생활개선 경기도연합회 회원, 경기도청 관계 공무원 등 350명이 참석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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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친절이, 청렴이 보신적 있나요?’
‘혹시 우리 친절이, 청렴이 보신적 있나요?’
[ BLINK]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민원인과 공무원이 더 친근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친절이’ 와 ‘청렴이’ 캐릭터를 자체 제작했다.
‘청렴이’ 와 ‘친절이’는 여주의 지명 유래가 된 황마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것으로 청렴이는 청렴을 떠올리게 하는 흰색과 푸른색으로 친절이는 따뜻한 느낌의 황마 색 그대로 디자인해 황마의 인지도를 높이고 ‘친절로 함께 행복한 여주’를 지향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민원토지과 직원들은 근무 중 가장 자주 접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캐릭터를 설정해 두고 있으며 친절과 청렴은 마음을 먹고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닌, 항상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민원토지과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생각하는 친절한 공무원’과 ‘시민이 바라는 청렴한 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 결과에 따라 ‘친절로 신뢰받는 청렴한 민원토지과 공무원’ 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직원들이 항상 친절과 청렴을 몸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방문하는 시민들이 ‘청렴이’ 와 ‘친절이’ 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슬로건을 만들고 캐릭터를 제작하며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과 열정이 시민들에게도 전달되어 청렴과 친절로 행복한 여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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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 개원
여주시,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 개원
[ BLINK] 여주시는 지난 11월 1일 교동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동주택 내에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지난 2024년 6월 여주시와 여주교동 지역주택조합이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7월 민간위탁 운영자를 선정한 후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개원하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15번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센트레빌어린이집이 되도록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세심히 살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공동주택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224㎡, 정원은 26명으로 운영된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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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 초등학교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여주시장, 초등학교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BLINK] 여주시는 11월 4일 여흥초등학교 4학년 4반 교실에서 학생들과의 소통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학년 4반 담임교사가 국어교과 ‘제안하는 글쓰기’ 와 사회교과 ‘지역의 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수업하면서 아이들에게 여주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 편지를 쓰게 했고 아이들의 편지를 모아 시청으로 전달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이 서면이 아닌 직접 아이들을 찾아가고 싶다는 의지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 건강, 교통 등 9개의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제안 편지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제안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고 제안에 맞는 답변을 성심성의껏 했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의 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제안 편지를 보고 매우 기뻤으며 그 외 제안할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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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 1년간의 연구 활동 마무리
시흥시의회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 1년간의 연구 활동 마무리
[ BLINK]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 가 10월 30일 의회청사 1층 소담뜰에서 청소년과 청년의 맞춤형 정책 강화를 위한 마지막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 활동은 김진영·박소영 의원을 비롯해 관계부서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가 참여해 수원시의 통합재단 사례를 통해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지원방안과 청년·청소년 정책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설립 과정과 주요 사업 소개 △재단 운영의 성과 사례 공유 △시흥시의 특성에 맞는 정책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20대 인구가 많은 수원시와 30~40대 인구가 많은 시흥시와는 인구구성이 서로 다르고 주거·문화 환경이 달라 해당 부분을 고려한 장기적인 정책과 프로그램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소영 의원은 “수원시는 20대의 청년인구가 많지만, 시흥시는 30~40대의 청년이 많다는 것에 대해 공감한다”며 “결혼과 육아로 경력 단절된 여성들이 많이 있어 이들에 대한 청년정책도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영 의원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청년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흥시는 수요자 맞춤 정책으로 청년·청소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활동을 끝으로 1년간의 연구 활동을 진행해 온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는 앞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한다는 의견으로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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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에서 한글 동요 즐겨볼까
여주박물관에서 한글 동요 즐겨볼까
[ BLINK]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한글, 동요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특별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특별 기획 전시는 2025년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동요를 즐길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동요의 한 장면을 종이접기로 표현하거나, 천공식 오르골을 통해 ‘산토끼’, ‘비행기’, ‘설날’ 등의 한글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다.
또한, 동요 제목을 한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 종이에 색칠하거나 디자인하는 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전시 입구에는 전시 유물의 이름을 초성과 중성, 종성 순서로 한붓그리기 할 수 있는 활동지가 비치되어 있어, 관람객이 한글의 제자 원리인 합자해를 이해하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1월 6일에는 여주시 보건소 출산준비교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처음 동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신부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듣고 싶은 동요를 알아보고 아동문학가 윤석중이 한글로 번안한 '작은 별' 멜로디가 재생되는 우드 오르골을 만들며 태아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11월 23일과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손유희 동요교실'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한 부모는 자녀와 함께 2인 1조로 동요에 맞춰 재미있는 손유희 동작을 배우고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음악가 안병원이 한글로 번안한 '징글벨' 멜로디가 재생되는 우드 오르골을 만든다.
상설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특별 프로그램은 11월 12일과 12월 3일 오전 10시에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요의 음악적 요소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해 전시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여주박물관은 태아에서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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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의 이름을 시민들의 생각으로
출렁다리의 이름을 시민들의 생각으로
[ BLINK] 여주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출렁다리의 이름 공모에 대한 2차 선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해 87건의 다양한 이름들이 접수됐으며 이를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11개의 후보로 압축했다.
11개로 압축된 출렁다리의 이름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각종 의미가 부여된 이름들로 각 이름마다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이 반영된 이름을 결정하기 위해 2024.11월 1일을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해 배너를 클릭하거나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출렁다리의 이름을 결정짓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11.15.까지 진행되며 이후 각개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과를 검토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선정된 이름은 12월 중으로 발표할 것이며 상위 3개의 명칭 제안자에 대해는 여주시장의 상장이 수여될 것이라고 알려왔다.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