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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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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 서구형 주민주도 거버넌스 모델 개발을 위한 파주시 현장 방문
인천 서구의회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 서구형 주민주도 거버넌스 모델 개발을 위한 파주시 현장 방문
[ BLINK]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는 10월 31일 경기도 파주시를 방문해 주민자치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현장을 탐방했다.
이번 방문은 서구형 주민주도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실질적 연구와 파주시의 주민주도적인 지역사회 운영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파주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방문해 통해 파주시 사회적 가치 평가가 주민 주도성 향상에 미친 구체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박영민 센터장은 “2023년 ‘문턱 없는 공동체 실험실’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성과를 측정한 결과, 지속 가능 경영 성과뿐 아니라 기업 및 단체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사회적 목적 실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 김원진 위원은 “파주시의 사회적 가치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과정과 사회성과 지표 설정 과정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의 자본과 자치단체가 결합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한 유의미한 사례로 서구형 주민주도 지방자치 거버넌스 모델에 적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서 연구회는 운정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파주시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센터 운영사례를 확인했다.
파주시 운정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회 사무실에 담당 주무관을 배치해 민과 관을 상시로 연결하고 주민편의를 위해 야간강좌 및 65개의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운정3동 주민자치회 손정애 회장은 “행정의 지원과 주민자치 위원이라는 책임감과 자발적인 참여가 이와 같은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김원진 대표의원은 “파주시가 주민의 활발한 정책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을 보며 서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큰 영감을 받았다”며 “서구도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거버넌스 모델을 확립해 자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에는 김원진, 박용갑, 김춘수, 홍순서 심우창 의원을 비롯해 조은상 인천시 서구 주민자치회 협의회장, 박철민 청라1동 주민자치회장, 민혁기 인천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팀장과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협동조합 마을n사람 마을자치연구소가 참여해 연구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는 앞으로도 선진 사례 연구를 통해 서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도출하고 서구형 주민자치 거버넌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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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행복한 식탁지원’
강화군,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행복한 식탁지원’
[ BLINK] 강화군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한 식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르게살기 강화읍위원회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1일 강화군 드림스타트에 맛 된장을 전달했으며 이를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차대성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받은 고마움을 지속적으로 지역에 환원할 계획이다”며 “작은 후원이지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맘껏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후원 기관을 발굴해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아동이 태어날 때부터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조기에 진단하고 해결하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각종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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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치매환자 가치함께 일상누림 가족교실’ 성황리 마무리
강화군‘치매환자 가치함께 일상누림 가족교실’ 성황리 마무리
[ BLINK] 강화군은 지난 30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치함께 일상누림 가족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치매광역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9명의 수료자를 양성했으며 수료자들은 자조 모임 등 강화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치매 친화적 커뮤니티를 형성해 활동한다.
현재 40여명의 치매 환자 가족들이 매월 모임을 갖고 교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치매에 관한 다양한 지식들을 배울 수 있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일상 속 활력소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보호자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는 20일과 12월 11일에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역량 향상 등에 대해 전문 의사의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를 원하시는 가족 및 보호자들은 강화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 감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며 “치매 친화적인 강화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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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노인 일자리사업‘신바람·흥바람 나들이’ 진행
강화군청전경(사진=강화군)
[ BLINK] 강화군이 노인복지관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6개 사업 참여 어르신 760명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신바람·흥바람 나들이’ 문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문화 활동은 평소 일자리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어르신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도 960명의 어르신과 함께한 바 있다.
특히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내에서만 진행했던 문화 활동을 올해는 인천 팔미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서울식물원을 방문하는 등 어르신들이 그동안의 피로를 덜고 더욱 친밀한 소통을 하실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윤심 노인복지관장은 “행사 후 귀가 확인까지 어르신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었으며 청명한 날씨 속 오랜만에 관외 외출로 모두에게 즐겁고 흥겨운 나들이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평소 대로변뿐만 아니라 마을 안까지 청결히 관리하시며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을 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항상 안전과 건강을 유념하시면서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든든한 노후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강화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는 3,53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 일자리 규모는 올해 대비 2.6% 증가한 3,622명인 역대 최대 규모로 소득 보전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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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개회식, 1일 경원재서 개최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개회식, 1일 경원재서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는 11월 1일 경원재에서 ‘2024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디아스포라 도시브랜드 인천’ 조성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5개 부문을 구성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갯벌타워 및 경원재에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를 맞아 미디어의 강한 파급력을 활용해 국제사회에 디아스포라 도시, 인천을 홍보하고 국내·외 한인 디아스포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첫째 날에는 갯벌타워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교류·방문의 해 :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디아스포라 도시 인천, 미디어를 통한 글로벌 브랜딩 전략 등을 논의하는 두 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둘째 날은 경원재에서 바주 엘리아시 스웨덴 린네대학교 교수의 강연 ‘고향과 귀환의 정치 : 포용적 미디어 표현과 한인 디아스포라’ 와 함께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발전 방향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인의 인식 향상을 위한 방안 △글로벌 TOP10 도시로 가기 위한 인천시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경원재 1층 로비와 아리랑홀에서는 한국이민사박물관 소장 사진 전시를 통해 방문객이 한인 이민의 역사와 재외동포들의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유정복 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는 디아스포라의 도시, 인천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재외동포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미디어가 재외동포들이 마음속 고향으로 자리 잡은 인천과 연결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콘퍼런스 일정 및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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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찾아가는 문화마당 ‘송해면’편 성황리 개최
강화군, 찾아가는 문화마당 ‘송해면’편 성황리 개최
[ BLINK] 강화군은 지난 30일 송해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찾아가는 문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해초등학교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많은 주민들이 넓은 강당을 가득 채우며 면민들의 문화 예술 공연에 대한 수요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는 △송해면 주민자치동아리 ‘트롯장구’팀과 ‘노래교실’팀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현악 밴드 샤인 △인기가수 박구윤 △파워풀한 가창력의 김다나 △지역가수 강지 △히트곡 메이커 박상철로 이어지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로 2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됐다.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 속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로 마지막 3회차 행사는 오는 13일 하점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멋진 무대를 준비해 주신 송해면 주민자치 동아리와 열정적인 호응으로 공연을 감상해 주신 송해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문화행사들을 마련해 주민들의 문화 누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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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강화 교육발전특구 발대식 개최
강화군, 강화 교육발전특구 발대식 개최
[ BLINK] 강화군은 지난 31일 교육발전특구 발대식 및 소통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강화군과 교육청이 협력해 성공적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강화 교육발전특구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주실 소통위원 위촉식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한기선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승희 강화군의회 부의장, 각급 학교장, 학부모 대표, 소통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화중학교 ‘교육3주체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 축사, 교육발전특구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안내를 통한 개념, 기본방향, 주요 사업 내용 등에 대한 설명으로 강화 교육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박용철 강화군수와 도성훈 교육감이 서로의 시간을 교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잠시 바꾸어, 서로의 입장에서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소통위원회 위촉식에서는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 박용열 회장을 비롯한 45명을 교육발전특구 소통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교육발전특구가 강화군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더 나아가 교육역사의 도시로서 인천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군은 매년 30억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교육분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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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11월 중 직원 월례조회 개최
옹진군, 11월 중 직원 월례조회 개최
[ BLINK] 옹진군은 지난 4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농가소득보장을 위한 ‘공공비축미곡 수매 준비 및 지원’을 지시했으며 ‘제246회 옹진군의회 정례회 준비 철저’를 통해 의회에서 질의가 예상되는 현안 사업에 대해 충분히 사전 준비하고 특히 내년도 예산안 심의 대비를 철저히 해 군민들이 원하는 사업예산이 삭감되거나 미반영 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쓰기를 당부했다.
겨울철로 들어서는 11월을 맞아 ‘따뜻하고 사고없는 월동기 종합대책 수립 철저’를 기해 도서지역의 특성을 고려,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등 맞춤형 대책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태풍 등의 비상사태 대비하고 ‘각종 시책 및 주요사업 마무리 철저’를 강조하며 각 부서에서 수립한 사업들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계획에 맞게 마무리 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감소함에 따라 이월사업의 최소화로 예산편성에 불이익이 없도록 마무리를 당부했다.
또한 전직원에게 청렴을 강조하고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자월면 군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민원을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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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전 주민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옹진군, 전 주민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 BLINK] 옹진군은 예방접종만으로 감염병 및 합병증 예방이 확실한 독감에 대해 11월 6일부터 올해 약품 소진 시까지 전 주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감은 매년 겨울철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 고열과 함께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예방접종이 권고되며 전 연령에서 매년 접종이 가능하다.
옹진군은 유료접종 대상자인 14세~ 49세 주민도 무료로 접종 가능하도록 관련조례 개정을 완료해 전 주민에 대한 무료독감 접종이 가능해졌다.
접종장소는 각 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이며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하면 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옹진군 전 주민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독감접종을 적극 권장해 군민이 질병과 합병증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건강한 옹진군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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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3동 행정복지센터, 가좌지구대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 가좌지구대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 BLINK]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인천서부경찰서 가좌지구대와 ‘공동체 치안, 지역기관 협업’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자율방범대 김영호 가좌지역대장과 강경환 부녀자율방범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좌3동 우범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관내 범죄 취약지에 대한 민관 합동순찰, 범죄 예방을 위한 인적·물적 협조 등을 약속했다.
김성주 가좌3동장은 “민관이 하나되어 공동체 치안을 위해 노력한다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가좌3동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성훈 가좌지구대장도 “이번 협약식은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양 기관의 마음이 일치해 만들어진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협력·교류해 지역 치안유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