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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4년 동 주민자치회 감사 교육 실시
의정부시, 2024년 동 주민자치회 감사 교육 실시
[ BLINK] 의정부시는 10월 23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동 주민자치회 감사와 자치사무원을 대상으로 감사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회 사업 시행 과정에서 주민자치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관련 조례와 운영 세칙, 주민자치회 감사의 역할과 실무 등을 교육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감사는 “주민자치회 감사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며 “보고서 작성 방법, 타 자치구 감사 점검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직무 향상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투명성이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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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부위원장, 과학실무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장한별 부위원장, 과학실무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 개최
[ BLINK]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관계자들을 만나 학교 내 과학실무사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과학실무사 관계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과학수업의 원활한 진행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과학탐구실험수업을 할 수 있도록 과학실무사를 운영 중에 있으나, 현재 과학실무사들은 업무과중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의 부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코로나 이후 기초과학과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과학실무사에 대한 고유업무 인정 및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한별 부위원장은 “과학실무사는 단순 행정업무를 하기 위해 채용된 직종이 아닌 학생들의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적호기심을 유도하고 안전하게 과학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수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과학실무사의 전문성 확보 및 인력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현장에서 과학실무사들이 그 역할에 걸맞는 전문성과 자존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폭넓은 연수 및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관계부서와도 개선을 위한 계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 밖에도 이날 정담회에서는 △학교별 과학실무사 근무지 임의변경 △과학실무사 인력 감소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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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RTO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경기관광공사, RTO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BLINK] 경기관광공사가 국내 ‘RTO군’에서 최초로 ESG 경영 활동 실천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광역관광공사로서는 최초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공사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성과를 담고 있다.
ESG 경영을 핵심으로 환경 보호, 지역사회와의 상생,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환경 영역에서는 환경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관리, 환경영향스크리닝 강화 등 탄소저감활동에 대한 성과를, △사회 영역에서는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활동과 협력사 ESG 행동규범 제정, 동방성장 지원활동 및 사회공헌 성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지배구조 구축을 위한 윤리경영 및 정보보안 활동에 대한 전략과 실천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보고서는 공사가 2023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추진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인 GRI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다.
또한, 독립 인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보고서 전문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의 공지사항과 열린경영-ESG경영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원용 사장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업을 위한 공사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번 보고서 발간은 공사의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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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논의 위한 정담회 개최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논의 위한 정담회 개최
[ BLINK]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이 지난 22일 부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전국요양보호사회 임원들과 만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요양보호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국요양보호사회 부천지회 김상숙 지회장을 비롯해 이성희, 구암, 김미순, 고영복, 조순화, 홍순기 부지회장 등 임원진 12명이 참석했으며 부천비정규센터 이옥순 노동공제팀장과 전국요양보호사회 이시정 기획위원장도 함께해 요양보호사의 실태와 관련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는 요양보호사의 권익과 처우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중요한 자리였다.
특히 요양보호사들의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임을 인정하며 이선구 위원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 사항에 대해 경청했다.
참여자들은 요양보호사들이 처한 현실을 설명하며 특히 보수교육비 지원, 당사자가 참여하는 처우개선위원회 설치를 위한 조례 개정, 경기도 요양보호사의 날 지정,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감정노동치유를 위한 예산 확대 등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제안을 전달했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권리 보호와 복지 혜택 강화를 위해 경기도 조례에 따른 계획 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요양보호사들은 고령화 사회에서 경기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이들의 근무 여건은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요양보호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보건복지위원들과 협의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요양보호사들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처우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관련 정책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요양보호사회는 요양보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2023년 11월에 창립된 단체로 요양보호사 당사자들이 중심이 된 유일한 단체이다.
2024년 1월에는 경기지부가 출범했으며 현재 경기도 내 수원, 안양, 용인, 파주, 고양, 부천 등 주요 도시에 지회를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68만명의 요양보호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에만 16만명 이상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정담회에서는 요양보호사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이 단순한 정책적 논의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의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이선구 위원장은 요양보호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연구하고 도입할 계획이다을 밝히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 단체와의 협력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담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검토될 예정이며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요양보호사들의 권익 증진과 안정적인 근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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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4년 문화예술 민간기업 참여 협력프로젝트 ‘그리는 곳이 집이다’ 전시 중
경기문화재단, 2024년 문화예술 민간기업 참여 협력프로젝트 ‘그리는 곳이 집이다’ 전시 중
[ BLINK] 경기도미술관은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와 “2024 문화예술 민간기업 참여 협력 프로젝트”로 ‘그리는 곳이 집이다’ 전을 기획했다.
이 사업은 기업과 연계하는 기획발굴 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참여를 확장하기 위한 예술 프로젝트이다.
민간기업에서는 ㈜삼화페인트공업과 ㈜던에드워드 페인트 코리아가 페인트 협찬으로 참여했고 다문화 · 사회적 배려 ·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다문화를 예술작업으로 풀어 온 김월식 작가와 실제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정크하우스&크리스천 스톰을 초대했다.
전시명 ‘그리는 곳이 집이다’는 늘 그리워하는 곳이 곧 집이라는 이야기에서 시작됐으나, 예술가에게는 그림을 그리는 곳이 집일 수도 있는 중의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김월식 작가는 예전에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 마을’에 있었던 커뮤니티스페이스 리트머스를 중심으로 활동을 했었고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작업실을 연 뒤에는 아시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여럿 기획했었다.
또한 정크하우스&크리스천 스톰은 한국에 살면서 그라피티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데, 특히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동두천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큰 규모의 그라피티를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그들이 이번에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김월식 작가의 작품들은 2023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인 ‘2086 : 우리는 어떻게?’에 출품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이 전시는 세계 인구가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2086년에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할지에 관한 질문과 탐구를 보여주는 전시였다.
김월식 작가와 건축가 팀 N H D M은 '이주하는 미래' 프로젝트를 통해 ‘이동’과 ‘이주’라는 주제를 도출했고 미래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콜라주 시리즈, 미래 공동체의 다양한 믿음을 아스키로 표현한 그림들, 이주민의 삶의 궤적을 드러내는 스토리텔링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들이 전시됐다.
김월식 작가는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내부를 신성한 푸른색으로 바꾼 뒤 6점의 '샤먼' 시리즈 드로잉, 이주하는 삶을 우회적으로 보여주는 '비닐하우스는 가방이 아니다' 오브제 설치작업, '가방 드로잉1,2', 그리고 영상 작업인 '햇빛 찍어 먹는 아이', '한국어 배우기', '샤먼', '햇빛을 따라 걷기'를 출품했다.
이 작품들을 연결하는 작가의 메시지는 전시 공간에 붙여 놓은 10개의 “뜬소문”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세 개를 이렇다.
하나. 사람들은 집을 가지고 이동했다.
그 집은 신전이고 사무실이고 식당이고 모바일이었다.
집 안과 밖으로는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됐다.
그 치장은 오랜 이동과 잦은 이동에도 품위와 권위를 잃지 않았다.
둘. 양지와 음지의 구분이 뚜렷한 어떤 지역의 겨울은 매우 추워서 더운 지역에서 이주해 온 노동자는 양지만으로 이어진 지도를 만들었다.
셋. 아이들은 햇빛을 찍어 먹었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외벽과 맞은 편 벽면에 그라피티 작업을 진행한 정크하우스&크리스천 스톰의 작품은 '내 작품을 그리는 곳이 집이다'이다.
두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이 작품은 도시 환경에서의 정체성, 장소, 그리고 예술적 표현의 교차점에 관한 탐구에서 비롯한다.
한국에 거주하는 다인종 커플로서 그들은 한국과 덴마크에서의 문화적 영향을 결합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의 리듬을 작업에 투영시킨다.
이번 전시에서 그들은 도시가 그들의 정체성일 뿐만 아니라 창작 과정에서도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했다.
그러니까 주변 환경 – 건축, 거리 생활, 도시 디자인의 미세한 차이점들 – 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 경험의 연장선으로 변화시킨 것이다.
그리고 “내 예술을 그리는 곳이 집이다”라는 개념이 정적인 장소로 한정되는 것에 대해서도 그들은 문제를 삼는다.
왜나하면 그들은 늘 새로운 도시에서 그들의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채워가기 때문이다.
이번 작업에서 그들은 정체성과 장소 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업을 탐색하고 그들이 인식하는 집의 유동성을 경험하도록 관객들을 초대한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그들의 예술적 시각을 통해 새로운 여정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그러니까 그들은 그들의 붓질 하나하나가 모두를 연결하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전시는 2025년 2월 28일까지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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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남양주 복지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회의 이끌어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남양주 복지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회의 이끌어
[ BLINK]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는 23일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에서 열린 ‘가정폭력 지원 복지네트워크 구축 회의’에 참석해 남양주 복지 균형 발전과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경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남양주에서 시작된 복지 네트워크 구축은 경기 동북권 전체의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남양주가 가정폭력 1위, 노인학대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남양주의 어두운 그늘에 초점을 맞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은 너무나 중요하며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경기 동북권의 복지서비스 강화를 시작으로 주변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남양주가 선제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좋은 선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남양주 지역 복지네트워크 회의는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의 주최로 마련됐으며 복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남양주시청 등 12개 기관이 참석해 향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남양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1월 6일 ‘복지네트워크의 날’ 행사를 통해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 현장 종사자 격려, 향후 네트워크 구축 방법과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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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 이주대책, 양도세 감면율 문제 등과 관련해 경기도의 노력 촉구
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 이주대책, 양도세 감면율 문제 등과 관련해 경기도의 노력 촉구
[ BLINK]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문제, 이주지문제, 협의양도인택지 공급 가격 문제 등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 부서와 정담회를 가졌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보상이 지연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다”며 지장물 조사가 하루빨리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담당 인력의 대폭 증원을 요구했다.
이주자 대책과 관련해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 거주자를 시흥시로 이주시키겠다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방침은 다른 도시개발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차별적 방침인 만큼 이주택지와 주택을 광명에 배정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유종상 의원은 협의양도인택지 공급가격, 양도세 감면문제 등과 관련해 “택지공급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다른 3기 신도시와 동일한 기준으로 양도세가 감면되어야 한다”며 관련 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만큼 경기도가 국회와 정부를 적극 설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주민의 의견 수렴 등을 위해 지역주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관계가가 참가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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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겨울에도 안전하도록 공공체육시설 35곳 점검
기흥구, 겨울에도 안전하도록 공공체육시설 35곳 점검
[ BLINK]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주민들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35곳의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시립골드테니스장과 상하동 다목적구장, 보정차량기지 하부 체육시설, 신갈고가 하부 체육시설, 동백산오름공원 게이트볼장 등이다.
구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유형별 시설 기준과 안전·위생 기준 준수 여부를 살피고 각 시설의 기물이 파손되거나 고장, 훼손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곳은 안전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구는 588곳의 신고체육시설 가운데 수영장, 썰매장, 야구장 등 현장 점검 대상 시설인 21곳을 직접 찾아가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소방시설 정상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한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물을 점검한다”며 “공공체육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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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4 소공인 비즈니스 포럼 참석.지역 경제의 기둥, 소공인 응원
▲ 축사하는 배정수 의장 사진모습
[ BLINK] 화성시의회는 10월 23일 화성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24 소공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지역 소공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소공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다”며 “소공인들이 화성의 미래를 밝히는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소공인 2개 업체의 성과 발표와 우수 소공인 시상식, 경매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공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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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겨울철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실시
광명시, 2024년 겨울철 어린이집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실시
[ BLINK] 광명시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12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 예방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노로바이러스 및 식중독은 주로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나, 오염된 물로 세척된 과일 및 채소 섭취를 통해 감염되며 전염성이 매우 높아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아들은 집단감염 우려가 크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중독 소통전담 관리원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개인위생 관리법과 조리 관리법을 지도한다.
또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홍보 포스터 및 안내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지도점검과 예방 교육을 지속 실시해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증상이 있는 어린이는 등원을 자제하는 등 기본 예방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