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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1동, ‘2024 호원 가을빛 축제’ 손님맞이 대청소 실시
호원1동, ‘2024 호원 가을빛 축제’ 손님맞이 대청소 실시
[ BLINK]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2024 호원 가을빛 축제’를 앞두고 10월 18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9개 자생단체 120여명의 회원들과 중랑천변 및 평화로 일대를 중심으로 낙엽 및 잡초제거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관이 함께 환경정비 및 도시미관 개선에 참여해 호원1동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2024 호원 가을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참여자들은 축제를 찾아주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잡초를 제거하고 쌓인 낙엽과 생활 쓰레기 등 쓰레기봉투 100리터 40개, 75리터 20개, 50리터 10개 분량을 수거했다.
고연희 동장은 “2024 호원 가을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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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특수 청소 실시
가능동,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특수 청소 실시
[ BLINK]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특수 청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상자는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70대 노인으로 집안과 입구에 외부에서 갖고 온 고물들과 쓰레기들이 쌓여 있었다.
또한 냉장고 안의 썩은 음식물에서 나는 악취로 위생과 건강이 우려돼 청소 및 소득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가능동 보건복지팀은 시 복지정책과의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신청, 자활기업 비오비환경과 협의해 해당 거주지에 대한 특수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배은경 동장은 “앞으로 대상자가 깨끗한 주거환경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며 “또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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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 공동연수 개최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 공동연수 개최
[ BLINK]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제6기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에 따라 10월 17일 민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도모 및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 공동연수’라는 주제로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 관련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지역공동체 안전망 구축과 민간 영역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또한 테마 숲 체험, 약초 족욕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신규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열 위원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님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항상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위원 간 단합을 다지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의 단단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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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21일 시작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21일 시작
[ BLINK] 의정부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진행한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06년부터 시작된 명실상부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나눔 행사다.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통해 서로 돕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나아가 의정부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시민 중심의 모금 운동이다.
현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등 현물도 접수한다.
접수된 현금 및 현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기관·기업은 시청 복지정책과, 권역동 복지지원과,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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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양주시,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 BLINK] 30만을 앞둔 양주시가 제22회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청 원형광장에서 6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민의 날 기념식은 2003년 10월 19일 양주가 시승격 한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22회를 맞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다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탈북민 가수 김민경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시민헌장 낭독, 표창, 기념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헌장 낭독에는 각각 공공의료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활동 기여자로 이채현과 양정현씨가 시민대표로 나서 공공의료원 유치에 이어 국제스케이트장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시의 강한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이어 각 분야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표창에는 법질서 확립, 사회복지 증진 등 16개 분야에서 16명이 양주시민상을 받았으며 경기도지사,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총 48명의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뮤지컬 드라마 굿모닝 양주 갈라공연, 시승격 21주년 기념해 오색 축포 퍼포먼스, 그리고 양주시민의 노래 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탄생 100주년 기념 양주시립합창단의 노래와 시민의 노래 제창이 이어지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시민의 날을 맞아 29만 양주시 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629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양주시는 각종 규제에도 꾸준한 성장으로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신도시 개발과 교육, 교통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산업 육성·일자리 창출에 힘써 양주시를 누구나 살고 싶고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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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박달2동→호현동 명칭변경 주민의견 수렴…62%가 변경 찬성
안양시, 박달2동→호현동 명칭변경 주민의견 수렴…62%가 변경 찬성
[ BLINK] 안양시가 만안구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 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세대의 62%가 변경에 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박달2동에 거주하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박달2동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달2동 전체 7,617세대 중 약 63%인 4,798세대가 조사에 참여했으며 참여 세대 중 약 62%인 2,974세대가 행정동 명칭 변경에 대해 찬성했다.
시는 당초 변경 기준으로 정한 전체세대의 60% 이상이 실태조사에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가 찬성함에 따라 박달2동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호현동은 수리산 범고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박달2동의 옛 지명으로 산세가 험하고 나무가 우거져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이와 함께 박달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행정동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에 따라 박달1동의 숫자 1이 혼동을 초래할 수 있어 박달1동의 행정동 명칭변경에 대한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진행한 후 이와 함께 관련 조례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정동 명칭변경은 법정동 명칭 변경과는 무관하며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주민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각종 공부에는 변동사항이 없다.
시는 올해 1월 석수3동, 관양1동, 관양2동의 숫자식 행정동 명칭을 각각 옛 지명을 반영한 충훈동, 관양동, 인덕원동으로 변경한 바 있으며 박달2동의 경우 대면조사 뿐 아니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조사 등 방식을 추가해 시민이 좀 더 편리하게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행정동 명칭 변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정동 명칭 변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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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공동체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개발 교육 개최
최민 도의원, 공동체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개발 교육 개최
[ BLINK] 보 도 자 료보 도 일 시2024. 10. 21.즉시 배포매 수참고자료사 진 담당부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2X 수석전문위원: 조한경 팀장: 최명순 담당: 이춘영 최민 도의원, 공동체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개발 교육 개최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에서 두 번째 ‘의원 맞춤형 교육’을 개최했다.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원 공통 관심사를 반영해 의정활동과 연계된 주요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날 의원 맞춤형 교육은 최민 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관련 연구회 구성 및 연구용역과 뜻을 맞춰 개최한 교육이며 정승현 의원, 이병숙, 박상현 의원 등이 참석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번에 개최한 두 번째 교육은 ㈜모라비안앤코 커뮤니티브랜딩 전은호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국내 지역자산화 사례와 시사점’ 이라는 주제로 시민자산화 개념과 사례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해 강의했다.
전은호 강사는 다양한 국내 지역자산화 사례를 설명하며 그중 대표적으로 “목포 ‘건맥 1897 협동조합’의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운영을 통해 목포 건해산물 자원을 지역 상품화하고 ‘건맥1897’을 지역 특화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건맥이 지역브랜드가 되다 보니 잊고 살았던 거리와 사람의 재발견이 됐고 원도심 재생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사례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승현 의원은 “공동체 형성과 개발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지분을 갖게 하는 방식이 흥미롭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제도적·정책적 변화에 힘써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병숙 의원은 “자산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산은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심을 갖고 우리 지역에서도 어떻게 적응할까 깊이 고민해 보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상현 의원은 “공동체와 재생이 함께 이루어지는 사례를 접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사례들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주인 됨을 경험하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민 의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공공이 가진 것을 시민으로 가져오기까지 많은 고민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경기도의원으로서 경직된 정책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일상적 움직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연구를 이어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최민 의원은 오는 11월 1일에 ‘지역순환경제의 이해: 대안적 지역발전전략으로서 지역순환경제와 공동체자산구축모델 방안’ 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의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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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치매안심센터 2024년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군포시 치매안심센터 2024년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운영
[ BLINK] 군포시는 10월 18일에 치매환자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의왕시 바라산 휴양림으로 가족 힐링프로그램의 일환인 ‘행복충전 가을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치매환자 돌봄으로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지친 심신에 활력을 충전하고 스트레스 및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야외치유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로 숲 체험, 도토리 새총쏘기, 하늘거울, 차담시간을 통해 이완과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가랑비가 오는 속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가을 낭만과 기억소환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매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과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돌봄 정보 공유 △원예, 웃음, 음악치료 등의 다양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야외치유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 돌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치매 친화적인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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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군포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BLINK] 군포시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 예산 편성 전 주요사업의 추진계획과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하은호 군포시장 주재로 각 국·소·실 및 공공기관별로 진행됐으며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핵심사업의 추진방향과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는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군포시는 2025년 핵심과제로 △금정역 일원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수립 △서울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및 개발 △산본신도시 정비 활성화 및 선도지구 정비사업 추진 △철도지하화 및 상부개발 추진 전략 수립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내 고부가 가치형 첨단사업 유치 등 46건을 선정했으며 도시환경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도시 가치 향상과 시민 행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어려운 재정 여건 속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한 민선 8기 후반기 가시적 성과 창출 및 성장 극대화를 위해 역점사업의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재정전략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내년도에도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로 재정 여건은 더욱 어려울 것을 예상되지만 도시 발전을 견인할 사업에 대한 투자와 시민 생활 안정 위한 지원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이 결실을 맺어 시민이 군포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2025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오는 12월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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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10월 25~26일 군포역 일원에서 도시재생 축제 개최
군포시, 10월 25~26일 군포역 일원에서 도시재생 축제 개최
[ BLINK] 군포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마무리 해인 올해 10월 25일~26일 양일간 재생 사업지인 군포역세권 일원에서 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
10월 25일과 26일 금, 토 각 하루씩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 군포 역전 도랫길 축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축제마다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25일 진행되는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는 군포역세권 상권활성화를 위해 ‘퍼니푸드앨리’ 음식골목 거리에서 진행되며 축제 시작을 알리는 문주 제막식부터 세계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과, 각국의 악기연주공연이 펼져진다.
각 나라별 지명이나 인사말 등의 간단한 퀴즈 참여자에게 퍼니푸드앨리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26일 진행하는 군포역전 도랫길 축제에서는 지난 4년간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전시 및 공유하고 부대행사로 헤드셋을 끼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4년간 진행한 도시재생의 발자취를 느껴보는 `사일런트 아트워킹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사일런트 워킹 투어는 회차별 최대 인원수가 정해져 있어 사전 QR코드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
이뿐 아니라 사일런트 아트워킹 투어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군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준비한 웰컴 파티가 있다.
위킹투어 비참여자들에게도 반려화분 만들기, 가죽공예, 케리커쳐, 켈리그라피등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군포시 도시개발과는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도시재생 축제를 통해 군포역세권 주민들이 그간 진행해 온 도시재생 사업을 경험해 보며 동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얼마 남지 않은 도시재생뉴딜사업 기간 동안에도 더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민관이 함께 보다 나은 군포역세권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