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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6동 제2회 행복나눔장터, 성황리에 개최
파주시 운정6동 제2회 행복나눔장터, 성황리에 개최
[ BLINK] 지난 19일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앞 보도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행복나눔장터’ 가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행복나눔장터는 운정6동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판매자로 직접 참여해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판매자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초롱초등학교 학생들과 가족 단위의 판매자들도 많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요구르트병 열쇠고리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활동 공간과 재활용 교환관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색소폰 연주와 어린이들의 공연, 어쿠스틱 연주가 어우러진 거리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며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김찬주 운정6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행복나눔장터’에 참여해 이웃과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함께 협력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이번 나눔장터에서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행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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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파주시민 걷기대회 11월 2일 개최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파주시민 걷기대회 11월 2일 개최
[ BLINK]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추진단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시민 걷기대회’를 11월 2일 개최한다.
본 행사는 10:00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후 2시에 파주장단콩 웰빙마루 잔디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에서 주최하고 함께이길로에서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에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파주시장을 포함한 시민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걷기 코스는 오두산전망대 힐링산책로를 따라 걷는 코스이며 지역 예술인들의 특별공연으로 대회에 생동감을 더해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한층 더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시민 걷기대회 개최를 통해 시민분들의 염원이 모아지길 바라며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가 현실로 이뤄지는 그날까지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에 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되면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어, 파주 및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발전과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기본구상 구체화 연구용역’을 통해 최적의 기본구상을 도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토크콘서트부터 이번 걷기대회까지 평화경제특구 조성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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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개최
파주시,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개최
[ BLINK] 파주시는 22일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110번째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번 이동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지회 소속 공인중개사 19명이 참석해 다년간 중개사무소를 운영해온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지하철3호선 운정 연장 △성장관리계획구역 공장 허가 관련 허가제도 개선 등의 의견이 제시됐고 운정테크노밸리 진행상황 등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A 개통,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으로 파주시가 교통이 편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어, 부동산 거래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파주시가 ‘부동산 거래 안심도시’로 거듭나 많은 사람들이 파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100만 자족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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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추진 시민포럼’ 열고 공감대 확산
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추진 시민포럼’ 열고 공감대 확산
[ BLINK] 파주시는 오는 28일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판 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위한 시민포럼’을 개최한다.
그간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 개최,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등 파주의 신성장 동력인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시는 파주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의 일환으로 시민, 기업인 등과 함께하는 시민포럼을 열고 전문가를 초청해 왜 파주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제자유구역 전문가인 이원빈 연세대학교 경제학 교수가 함께해 △한국경제와 지역발전 △파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경제자유구역과 파주시의 발전을 주제로 하는 공개토론에 참여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환경 및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교통, 산업, 주거, 의료, 교육 등 복합개발을 통해 시민의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파주 경제자유구역 시민포럼’을 시작으로 ‘100만 자족도시, 파주’ 실현의 첫발이 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실현시키기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인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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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도로·교량 등 25개소 점검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이 함께하고 있다.
[ BLINK] 수원시가 11월 8일까지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과 함께 공공시설물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한다.
지난 7월 발족한 자율점검단은 시민 700여명으로 구성됐다.
각 마을의 공중이용시설물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수원시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9~10월 수원시 안전정책과,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수원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점검반이 장안구 6개 시설, 권선구 6개 시설 총 12개소를 점검했다.
11월까지 팔달구·영통구에서 13개소 시설을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시설물별 일상점검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설물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을 교육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관심이 우리 사회의 재난을 막는 첫 번째 방어막”이라며 “지속적인 점검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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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0월 26일 제1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 개최
홍보물
[ BLINK] 수원시가 26일 오전 10시 수원시 평생학습관과 창룡도서관에서 제18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배움의 나눔터 활짝 열린 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축제다.
누구나 참여해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동아리 버스킹 △전시·체험부스 △학습관 오픈데이 △도서관 연계행사 △성인문해 경연 △명사특강 등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체험부스에서 평생학습 동아리·마을공동체·기관·단체가 평생학습 체험 부스 47개를 운영한다.
또 학습동아리 12팀의 작품전과 성인문해 시화전이 열린다.
사전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습관 오픈데이’에서 로봇·드론 체험, 목공체험, 시민기획강좌 등 일일 강좌를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는 △성인문해학습자 삼행시·글짓기 경연, 시낭송 △도전 청춘골든벨 △김하나, 황선우 강사의 특강 ‘여자 둘의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삶’에 참여할 수 있다.
창룡도서관과 연계해 △북크닉 △그림책 연계 ‘아빠하고 나하고 미니 화단 꾸미기’ △놀이로 만나는 우리문화 등도 운영한다.
이 밖에 △Learn 인별 감성사진관 △도전 기네스 △퍼스널컬러 찾기 △평생학습 골든벨 △ 캐리커쳐 △요즘독서 힐링 북스테이 △평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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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2회 수원꿈쟁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제12회 꿈쟁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단원들이 공연하고 있다.
[ BLINK]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꿈쟁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가 2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김창석 지휘자가 지휘와 음악 해설을 하고 지역아동센터 초·중·고 학생, 강사 등 단원이 40여명이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을 시작으로 8곡의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선보였다.
꿈쟁이 오케스트라는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재능 발굴을 위해 2012년 창단했다.
이날 연주회는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고 ㈜엘림씨아이, ㈜에코스타,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가 후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상 축사에서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34명의 꿈쟁이들과 강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이가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수원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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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에서 ‘에듀버스’ 운영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
[ BLINK] 수원시가 22일 열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 행사장에서 ‘에듀버스’를 운영했다.
‘에듀버스’는 시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이동식 교육장이다.
수원시는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과 연계해 에듀버스를 운영했다.
디지털 기자재·교구를 활용해 스마트폰, 태블릿,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실습 교육을 했다.
수원시는 지난 7월부터 집 근처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 ‘디지털 배움터’ 3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 수강생들은 디지털 강사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정보화마을과 경로당 등에서 디지털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 전담 콜센터에서 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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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발견 소요 시간 확 줄인다… 수원시,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도입 추진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
[ BLINK] 수원시가 인공지능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도입한다.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은 실종자 사진 등 인상착의 정보를 입력하면 수원시 전역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분석해 실종자의 과거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를 신속하게 찾는 것이다.
수원시는 조달청의 ‘2024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안전정비 분야에 ‘인공지능 기반 구조대상자 고속검색 솔루션’을 응모해 선정됐다.
제품 구매비용 2억 4200만원은 조달청이 지원한다.
10월 중으로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생산하는 혁신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안에 시스템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3년 동안 수원시 실종신고는 1만 2000여 건이었는데, 실종자를 발견하기까지 평균 오후 2시간이 걸렸다.
특히 실종자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으면 발견이 더 어려웠다.
실종자 고속 검색시스템을 도입하면 기존 실종자 수색방식을 보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실종자 발견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CCTV 녹화영상과 실종경보 발령문자에 의존해 실종자를 찾았는데,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하면 실종자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찰이 실종자 수색과 범죄 수사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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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 BLINK] 수원시가 ‘2024년 수원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수원형 강소기업 인증제 시범 도입 통한 도시이미지 개선 및 도시 미래 혁신’ 이다.
수원시는 생활 속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난 7월 1~31일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응모작 23건 중 단순민원·건의사항을 제외한 9건을 대상으로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수는 △주차 수요에 다른 도로와 유휴부지 등의 탄력적 주차장 공급 △임산부, 태아의 안전을 위한 임신 초기 증명서 제도 도입 △종량제 봉투 개선 등 3건을, 장려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임대차계약 원스톱 상담창구 운영 및 청년 임차인 대상 서류발급 비용 지원’, ‘장애인 화장실 설치 시설 기준 완화’ 등 2건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자체 개선할 수 있는 것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의 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규제혁신 의견을 수렴해 시민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규제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