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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수원시의원,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의정부문 대상 수상
배지환 수원시의원,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의정부문 대상 수상
[ BLINK]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2024년 제7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배 의원이 기초지방자치단체의회 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그의 뛰어난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배지환 의원은 수원시의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최근 활동을 살펴보면, 배지환 의원이 대표발의해 통과된 조례로 수원시는 매주 금요일 ‘수원시 청년 문화의 날’을 지정해 수원시 청년들에게 수원시 산하 각종 박물관 및 미술관 그리고 화성행궁의 입장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시 차원에서 청년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등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하도록 했으며 얼마 전 수원시와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부결되기는 했지만, 첫아이 출생지원금 50만원과 둘째 아이 출생지원금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하는 조례를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배지환 의원은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상이라고 들었는데, 앞으로도 수원시민들을 위해서 항상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며 “최근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조례가 부결돼 많은 수원시민분들께서 실망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반드시 방법을 찾아내 도움을 드리겠다”는 다짐의 말로 소감을 전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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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도서관, 특화 프로그램 ‘AI 초등학생 글쓰기’ 운영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 BLINK]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 ‘AI 초등학생 글쓰기’을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30분에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윤혜경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AI으로 다양한 글쓰기와 창작물을 만드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며 각 차시별로 △11.13. AI과 함께 짧은 글쓰기 △11.20. AI과 겨루어 이야기 이어 나가기△11.27. AI과 함께 실용적 창작하기 △12.4. AI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하기을 진행한다.
강의 신청은 10월 2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13명을 모집한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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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소년 토론대회, 범죄자 신상공개 이슈로 치열한 논쟁의 장 펼치다
김포시 청소년 토론대회, 범죄자 신상공개 이슈로 치열한 논쟁의 장 펼치다
[ BLINK]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청소년토론대회 결선’ 이 지난 19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15주년을 맞이한 올해 ‘청소년 토론대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총 10팀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4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은 행사를 주관한 김포시 청소년 차세대위원회에 고마움을 표한 뒤 “이 대회가 청소년이 꿈과희망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결선의 주제는 ‘범죄자 신상공개 찬반’ 이었으며 4강 토론 후 결승에 진출한 ‘촉촉한초코칩’팀과 ‘단심부언’팀의 열띤 토론 끝에 ‘촉촉한초코칩’팀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포시와 김포시 청소년차세대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제안 및 토론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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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요” 횡단보도 그늘막 운영 종료
김포시청사전경(사진=김포시)
[ BLINK] 김포시가 10월 21일자로 교차로 그늘막 운영을 종료한다.
김포시는 보행자들이 무더위 속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주요 교차로 413개소에 고정형 그늘막을 운영해왔다.
폭염대책기간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지만, 유난히 더웠던 올해 사정을 고려해 10월 21일까지로 그늘막 운영기간을 늘린 것이다.
올해 폭염특보 일수는 총 60일로 9월 말에도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역대 최고 수준 무더위로 기록됐다.
시는 앞으로 발생할 이상기온에 대비해 2025년에도 그늘막 개수를 10기 가량 늘리기로 결정했으며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그늘나무 식재 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여름이 더욱 더워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사업을 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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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대남확성기 소음피해 주민 만나 애로사항 청취
김병수 김포시장, 대남확성기 소음피해 주민 만나 애로사항 청취
[ BLINK] 김포시는 22일 하성면 시암2리 마을회관에서 북측 대남확성기 소음에 따른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곳은 민간인통제구역으로 ‘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대남방송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 9월 중순부터 소음강도가 높아져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곳이다.
주민들은 대남방송에 따른 불편 조치촉구 서명부를 제출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해 오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현장을 찾아 북에서 송출되고 있는 대남방송 소음 정도를 확인하고 시민들로부터 소음에 따른 피해 상황 등을 청취했다.
시민들은 시차원의 정부기관 피해대책 건의 및 임시 주거시설 마련, 가축농가 피해조사와 보상 등을 요구했다.
김시장은 “주민 소음피해 지원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당장 시급한 문제는 소음피해로 인해 열악해진 주거환경인 만큼 시급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아울러 정부 등 상급기관에 대책 마련 등을 요청하고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것임을 주민에게 전달하며 위로했다.
한편 김포시는 북 대남 소음공격 관련 소음정도 측정결과를 제출해 줄 것을 해병대에 요청하고 지난 17일에는 하반기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주요안건으로 북한 대남방송 관련 대응 건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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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도시로 활동 본격 전개
김포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도시로 활동 본격 전개
[ BLINK] 김포시가 21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독서대전 개최도시로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 국민의 책 읽기 문화 확산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운영 전반사항 △총괄감독 등 인력 확보 △행사 기간 세부 프로그램 설계 등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책의 가치를 확산해 독서인구와 독서율을 향상시켜 독서문화산업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김포시는 독서대전 개최지로서 책을 통해 사회가 통합하고 문화가 융성할 수 있도록 선도도시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전국 12번째로 개최지에 선정됐으며 2025년 1월 연중행사를 시작으로 9월 중 본행사를 전국 최대규모 독서문화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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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각 구 통장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성남시의회, 각 구 통장협의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 BLINK]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0월 22일 각 구 통장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은 각 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구 통장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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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함께 여는 새날’ 장애인 야간학교 현장학습 격려
백영현 포천시장, ‘함께 여는 새날’ 장애인 야간학교 현장학습 격려
[ BLINK]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포천 나눔의집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 ‘함께 여는 새날’ 장애인 야학 학생들이 강원도 속초로 체험 학습을 떠나는 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은 작년 9월 ‘함께 여는 새날’ 장애인 야간학교가 개소함에 따라 포천시가 예산을 지원하면서 마련됐다.
체험 학습에는 장애인학교 학생, 활동 지도사, 학교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2박 3일간 박물관, 엑스포 등 속초시의 문화를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함께 여는 새날 장애인 야학은 학교 형태의 평생 교육 시설이자 장애인 평생 교육 시설이다 학생들이 체험 학습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긴장감을 풀고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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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기간 연장.31일까지
포천시,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기간 연장.31일까지
[ BLINK] 포천시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전했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농어민에 대한 보상 및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농민기본소득과는 별개의 사업이다.
만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민, 5년 이내 귀농민, 친환경 농업 및 동물복지농장, 가축행복농장, 명품수산물을 운영하는 환경 농어민 등 특정 농업인에게 월 15만원의 기회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했으며 포천시에 농지를 두고 연속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농지에서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에 종사한 농민이다.
농업·어업·임업 경영체에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재가 된 때에만 신청할 수 있다.
직불금 부정수급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우 환수 조치 되며 5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사업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 및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말,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분 기회소득 45만원을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촌 및 농업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많은 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한을 연장해 신청받고 있으니, 농업인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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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 화성시 청소년 정책간담회 추진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 화성시 청소년 정책간담회 추진
[ BLINK]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토요일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청소년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복 위원장,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자치기구 활동 청소년, 화성시청,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등 청소년 정책 업무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삶 속에서 느꼈던 화성시 정책에 대한 의견제와 질의응답, 청소년들이 생각하고 있는 정책제안을 진행하면서 시정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시설과 가로등과 같은 도시기반시설, 대중교통의 문제점을 꼬집으며 화성시 동·서 균형발전 문제를 청소년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고 있는지 의견을 내놨다.
김종복 위원장은 “우리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것과 청소년들이 삶 속에서 느끼는 균형발전이 조금 다른 느낌으로 균형발전의 정도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화성시가 더 나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고민해 가겠다”고 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