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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2024-11-06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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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다시 용기내 GO GO 챌린지’ 추진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 GO 챌린지’ 추진
[ BLINK] 인천시 남동구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남동구 다시 용기내 GOG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개인 SNS를 통해 유행하고 있는 ‘용기내 챌린지’는 식재료나 음식을 다회용기, 에코백 등에 포장한 후 사진과 ‘#용기내챌린지’라는 태그를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음식을 포장하는 대신 ‘용기에 담아오자’라는 의미와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자’라는 2가지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기존의 챌린지를 소상공인을 위한 챌린지로 변형해 추진한다.
배달앱보다는 유선과 방문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주문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포장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1회용품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이다.
구는 챌린지 확산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용기에 포장한 음식이 나오도록 사진을 촬영 후 구입일자와 업소명 등을 사진과 함께 남동구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올리는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남동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해 소상공인 어깨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들고 후대에 쾌적한 환경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용기 있게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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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시 남동구,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 성과 뚜렷
녹색도시 남동구,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 성과 뚜렷
[ BLINK] 인천시 남동구가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을 통해 녹색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남동구는 민선 8기 들어 방치된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과 노후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도시바람길숲, 기후위기 대응 숲 등을 조성해 미세먼지 감소와 더불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 등 근본적인 정주 환경 개선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차별과 소외 없는 ‘녹색복지’를 위한 기반시설인 공원과 숲을 순차적으로 조성·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구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2022년 7월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공원 리모델링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원도심 내 공원 92곳의 이용도와 시설 노후도, 위험성을 파악해 2023~2026년까지 공원 23곳과 노후 화장실 6개를 순차적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골자이다.
18일 구에 따르면 전체 공원 23곳 가운데 지난해 5곳이 환경개선을 마쳤으며 올해 10월 현재 6곳이 공사 중이거나 연내 착공 예정이다.
우선 지난해 정비가 완료된 곳은 △만수근린공원 △골마루근린공원 △작은성말어린이공원 △도림산어린이공원 △붉은고개어린이공원 등 5곳이다.
올해는 △새골어린이공원 △구월예술어린이공원 △만월어린이공원 △장다리어린이공원 △장자어린이공원 △창대어린이공원이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이다.
나머지 공원 12곳도 내년부터 2년간 환경개선을 통해 새롭게 정비될 전망이다.
앞서 구는 매해 약 3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점을 고려해 사업비를 우선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구 재정의 안정성을 위해 시비 보조와 특별조정교부세 등 외부재원 확보에 노력했다.
또한, 구는 공사 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거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시설과 정비 방향을 정했다.
실제 지난 9월 착공한 새골어린이공원의 경우 주민 의견 수렴 결과에 따라 일반 주민, 장애아동,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통합형 무장애시설 등을 반영하고 놀이와 운동, 소통의 장소로 정비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원도심 내 방치된 자투리 땅을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동네 소규모 정원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넓혀 나가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쓸모없는 공간은 없다’는 취지로 원도심 내 공원과 녹지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발굴·쉼터를 조성했다.
간석4동 마을 입구에 로터리 형태로 버려진 삼각형 부지에 ‘삼거리 쉼터’를 조성했고 구월2동 모래내시장 인근에는 많은 유동 인구를 고려해 작은 녹지대를 ‘모래내 쉼터’로 탈바꿈했다.
만수동 만부마을에는 빈집 철거 후 방치돼 쓰레기 무단 투기가 빈번했던 곳에 지형을 활용한 계단식 정원이 조성됐다.
이 사업은 버려진 공간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는 공원 조성뿐만 아니라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들의 근본적인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주목하고 있다.
도시바람길숲과 기후대응 도시 숲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도시 바람길숲은 하천 및 산지에서 생성된 신선하고 찬 공기를 도심 내부로 끌어들이는 바람 통로 역할을 한다.
남동구는 올해 상반기 호구포로 가로녹지대 0.7km를 조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 백범로 중앙분리녹지대 0.4km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호구포로에 조성하는 연결 숲의 경우 보행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간으로 구는 선호도 조사를 거쳐 식재·시설물 유형을 설계에 반영했다.
또한, 최근에는 소래포구와 접해 있으나 주민활용도가 낮은 논현4호 광장 일원 약 1ha에 10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했다.
교목 15종과 관목 16종을 비롯해 앉음 벽 100m, 등의자 10개, 마사토 산책로 175m, 야간 경관조명 등을 갖춰 도시 숲을 주야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사이에 조성돼 완충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녹지 축 조성은 신선한 공기 유입을 통한 대기 정화, 미세먼지 저감,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끼고 바쁜 도심 속에서 잠시마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건 매우 행복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녹색복지를 누릴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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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축제의 시작’ 남동구,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대여
‘안전한 축제의 시작’ 남동구,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대여
[ BLINK]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지역축제, 행사, 공연 등 다수 인파가 밀집하는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대여를 시작한다고 18일 전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과 규칙성을 실시간 확인해 필요한 경우에 자동으로 순간적인 전기충격을 주는 응급구조 장비다.
구는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를 행사를 운영하는 운영진 등에게 무료로 대여한다.
이를 통해 다수 인파가 밀집하는 지역축제나 행사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심장충격기 대여를 원하는 남동구 관내 행사의 주최기관과 단체는 누구나 대여가 가능하다.
구는 주최기관 담당자가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장비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사전에 실시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규모 지역축제나 행사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대여해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의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안전한 지역축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응급상황을 대비한 자동심장충격기 대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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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남동구,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 BLINK] 인천시 남동구는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참여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올바른 SNS 활용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는 관련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남동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위해 2011년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해왔으며 구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나가고 있다.
또한,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 구정 소식을 구민 눈높이에 맞게 취재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친숙한 여러 SNS 채널을 통해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유익한 콘텐츠로 제작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구정의 활기찬 모습을 보일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SNS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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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 BLINK]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18일 부영송도타워에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재외동포청장, 인천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국내외 재외동포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두 센터는 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청 인천 개청과 함께 발표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전략사업 중 하나이다.
부영송도타워 30층에 자리 잡은 센터는 총 1,034.3㎡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재외동포 회의 및 소통을 위한 콘퍼런스룸, 미팅룸, 세미나룸 △네트워킹과 휴식을 위한 라운지, 갤러리, 휴식 공간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오픈오피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재외동포들이 인천을 방문할 때 필요한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한다.
재외동포웰컴센터는 인천시의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센터 내 세미나룸과 콘퍼런스룸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전시 및 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재외동포웰컴센터 웹사이트 : www.incheon.go.kr/welcomecenter한편 한인비즈니스센터는 재외동포 경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재외동포기업과 인천 지역 기업의 수출입 지원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120년 전 첫 이민을 떠난 인천에서 재외동포를 맞이하는 센터를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재외동포웰컴센터와 한인비즈니스센터가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를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어 인천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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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성료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 성료
[ BLINK]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계양구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 ‘제11회 계양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경연 참가자와 지역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9개 팀이 참가해 한국무용, 라인댄스, 줌바댄스, 오카리나 연주, 통기타 연주, 퓨전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의 영예는 효성1동 ‘나엘무용단’에게 돌아갔으며 △금상 계양3동 어린이 방송댄스팀 △은상 계산3동 아라사랑팀 △동상 계양2동 Red Fox팀 △인기상 계산4동 영걸줌바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많은 구민의 참여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대상을 수상한 효성1동 ‘나엘무용단’은 11월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한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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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여성안심귀갓길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모니터링 실시
계양구, 여성안심귀갓길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모니터링 실시
[ BLINK]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 야간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시 환경을 바꿔 범죄 발생을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셉테드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경찰서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으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에 조명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0년 둑실길과 경인아라뱃길 인근을 시작으로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왔다.
올해는 작전1동과 동양동 지역 여성안심귀갓길을 대상지로 선정해 사업을 수행했으며 현재 계양구 관내에 총 114개의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는 해당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민참여단과 함께 지난 14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에 참여한 구민참여단은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설치로 주변 환경이 밝아져 여성 귀갓길의 불안 요소 해소와 어두운 골목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가 쉬워졌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빌라 등 사유 건물에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부착 시 동의서 제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며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통한 셉테드사업으로 구민의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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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윤환 계양구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 동참
[ BLINK] 윤환 계양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기관 사회관계망서비스 또는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해 정확히 알아 이에 대처하고 도박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지속적이 노력을 기울이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명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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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예방하고 관리하자
허리 통증, 예방하고 관리하자
[ BLINK]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10일 허리통증이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요통예방 운동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요통예방 운동교실’은 경인권역재활병원 물리치료사를 초청해 10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허리통증의 원인 분석 및 평가 △허리통증 해결을 위한 운동 및 호흡법 △허리통증 완화를 위한 걷기 운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배워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을 진행하는 물리치료사의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지도를 통해 요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과거에는 척추 질환의 원인이 주로 노화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허리통증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요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 주민들의 만성 통증 관리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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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사업 효과 톡톡 ‘건강한 미소 회복’
인천 서구,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사업 효과 톡톡 ‘건강한 미소 회복’
[ BLINK]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 연세조아치과의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취약계층 치과치료지원사업이 구강건강 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찾아주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에서 5천만원을 지원 받아서 올 8월부터 지역 내 만 50세~64세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의 주최로 열린 업무개소식 행사에서 본 사업 수혜자분들을 모시고 치료 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대상자분들은 치아결손으로 인해 저작 불편감과 함께 적절한 영양섭취 부족과 구강건강 악화로 여러 가지 전신질환의 위험에 놓여 있었던 분들이었으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그동안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혜자분들은 “사업의 수혜를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틀니치료를 통해 건강을 추가로 얻은 느낌”이며 높은 만족감과 환한 미소로 사업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치료 자원과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건강한 치아와 미소를 돌려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