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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분과 2030인천미래교육포럼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분과 2030인천미래교육포럼 성료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월 31일 ‘인천 평생교육 공간의 공존’을 주제로 ‘2030 인천 미래 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 평생학습 분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의 평생교육 공간 현황과 지역자원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평생교육 공간 확대 방안에 대한 공론화 자리로 마련됐다.
미래교육위원회 평생학습 분과는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평생학습’ 이라는 정책목표를 2030 인천 미래 교육 의제로 제시하고 현장 기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당 분과는 누구나 누리는 평생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 교육 실천 및 인천의 평생교육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정책과제를 연구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최민수 前 부평구 노인복지관장이 ‘인천시 평생교육 공간의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기반 시설을 활용한 평생교육 공간 활용 방안 및 대안 공간을 제안했다.
이어 러닝앤유 대표이자 인하대학교 겸임교수인 강선희 대표가 '타지역 평생교육 공간의 현황'을 소개하며 타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인천에 적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 공간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 후에는 인천시교육청 박희현 장학사, 사회적협동조합 아딧줄 이승주 이사장, 선학중학교 윤여옥 운영위원장의 지정토론 및 상호토론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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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조재호-김가영 선수 사제동행 당구중점학교, 문학정보고 학생들과의 만남
인천광역시교육청, 조재호-김가영 선수 사제동행 당구중점학교, 문학정보고 학생들과의 만남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맞춤형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다양화를 위해 사제 동행 당구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14교, 2024년 13교 총 27교를 선정해 운영 중이며 지난 31일에는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문학정보고등학교에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LPBA 김가영 선수와 PBA 조재호 선수가 방문해 학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왕중왕전 대회에서 나란히 남자부와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당구계의 스타 선수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당구 스타 선수들과 직접 만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선수들의 화려한 당구 시연을 관람하고 함께 시범 경기를 펼치며 당구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당구를 비롯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을 개설해 ‘1학생 1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운동하는 사제 동행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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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도입 시연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도입 시연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인화여자중학교에서 ‘인천형 학교 급식 조리 로봇 운영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 교육위원회 이용창 위원장, 임지훈 의원 및 학교장, 학부모, 영양교사, 타시도 교육청 급식관계자, 시행사인 ㈜한국로보틱스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조리 로봇 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조리 과정을 직접 참관하며 조리 로봇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에 따라 주 2회 이하로 제공해야 하는 튀김 조리 외에도 국·찌개 조리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로봇을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둥근 솥으로 제작되어 폐유 배출과 청소가 쉬워 조리실무사들의 폐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조리 로봇 도입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급식실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급식의 질 향상과 급식실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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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 진행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인천국제고등학교 이성근 교사의 ‘이 정도는 알아야 할 고교학점제의 이해’ 와 인천 온라인학교 김지연 교사의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의 강의로 진행됐다.
두 강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자녀 지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내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자기 소질과 적성에 맞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변화해야 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학생과 학부모가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생 성공시대를 지원하는 인천 고교학점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중학교 학부모 고교학점제 연수’는 동부, 남부, 강화, 서부교육지원청 순으로 11월 19일까지 총 4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는 중학교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대면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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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년 제2회 중등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질문과 생각을 담는 교실’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0여명의 중등 교사들이 다채로운 수업 나눔의 장에 참여했다.
행사는 수업 공개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이 운영하는 수업 나눔 부스와 학생 수업 제안서 전시 및 발표로 시작됐으며 중등 수업 지원단이 개발한 6종의 수업사례 나눔 자료집을 배포하기도 했다.
이어 ‘수업을 바꾸는 시간 15분’ 이라는 주제로 수업사례 강연과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가 사전 신청한 주제별로 6개 강의실에서 강연, 토론 등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식 전달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행사에서 많은 수업 노하우와 자료를 얻어가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질문이 살아나고 상상이 자유로운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업의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과 인천형 IB 프로그램을 통해 교실 수업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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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역사·평화교육 인천-제주 학생들의 만남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역사·평화교육 인천-제주 학생들의 만남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2차 학생 교류'를 통해 인천과 제주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48명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교류는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상반기 제주에서 진행된 1차 교류에 이어 인천에서 개최됐다.
인천과 제주 학생들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방문해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향민의 아픔과 애환이 서린 대룡시장과 망향대를 탐방하며 분단의 현실을 마주했다.
둘째 날에는 강화 온수리 한옥성당에서 민간인 희생자 유족의 증언을 듣고 위령비를 찾아 과거의 아픔을 배우고 현재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인천5·3운동의 주요 장소를 탐방하며 민주화를 향한 열망을 느끼고 갈등 해결과 화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마지막 날에는 인천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개항장을 탐방하며 근대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특히 이번 교류활동에서는 ‘5.3 민주항쟁을 기억하자’는 주제로 인천-제주연합 팀별 무비스토리 제작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상영하며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무비스토리는 향후 인천-제주 학생이 공동 저자가 되어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상반기에 제주에서 만났던 친구들을 인천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다"며 "두 지역의 아픔을 공유하고 미래를 함께 꿈꾸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과 제주의 학생들이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 과거 사건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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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줄넘기 경기’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줄넘기 경기’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제17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줄넘기 경기'가 지난 2일과 3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선발된 60개 팀, 1,200명의 학생이 참가해 △긴 줄 8자 마라톤 △긴 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 △긴 줄 4도약 △10인 스피드 릴레이 등 4개 부문의 공식 경기와 △긴 줄 손 가위바위보 이벤트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는 참가 학생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스포츠맨십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다트 존, 음식 거리, 포토 존 등 다채로운 부스 체험과 사전 공연 등에서 학생들은 함께 어울리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여러분은 학생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이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며 “승패에 연연하기보다는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하게 각자가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희망을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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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 5종 발굴·보급 현장의 업무 효율화 지원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
‘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 5종 발굴·보급 현장의 업무 효율화 지원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
[ BLINK]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 5종을 발굴·보급해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정책공모제안을 통해 현장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구매해 교육현장에 공유함으로써 현장과 함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학교업무개선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이번에 발굴한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작성 지원 △고등학교 지필평가 운영 △계약제교원 발령관리 △학교 교육활동 수당 지급 △스마트 고입 업무처리 총 5종이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다양한 선택과목 편성과 시험실 배치 등 지필평가 운영 관리 전반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계약제교원과 시간강사 채용 및 관리, 학교 교육활동 수당 지급, 고입 관련 상담 및 통계처리 등 교육활동, 교무행정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함께 프로그램 정교화 작업을 거쳐 현장 적용 실효성을 높였다.
‘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은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이번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불필요한 수작업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교직원의 업무가 경감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자동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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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아를 위한 디지털 교육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마련하다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 BLINK] 경기도교육청이 5일 ‘2024 유아를 위한 디지털 교육 지원 포럼’을 개최한다.
유아 디지털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교육 지원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포럼은 ‘유아의 디지털 교육, 새.바.시’를 주제로 운영한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소속 유아교육전문직원, 디지털 기반 시범유치원 교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중계로도 진행한다.
포럼은 △지금 바로 여기, 디지털 환경 속 유아의 삶 △새로운 시대, 유아의 디지털 역량 △지속가능한 유아의 디지털 교육을 위한 지원을 주제로 유아교육과 교수 3인의 발표로 시작한다.
이어 ‘유아의 디지털 교육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먼저 유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김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부모, 유치원 교사,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발제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토론 내용과 관련해 현장 및 온라인 참여자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포럼 운영으로 △유아 디지털 교육 이해와 공감대 형성 △바람직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교육공동체 숙의를 통한 유아 디지털 교육 운영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포럼은 유아를 위한 바람직한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에 공론의 장을 마련한 것”이며 “포럼에서 제안하는 유아 디지털 교육 관련 내용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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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본예산안 23조 540억원 편성 제출
경기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기도교육청)
[ BLINK]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3조 540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제출한 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 22조 574억원보다 9,966억원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재정 여건을 반영해 건전재정 기조에 중심을 두고 미래교육을 위한 핵심 정책에 집중 투자한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지원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 △안전한 학교 지원 △학교중심 교육행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개선에 2,722억원, 기초지자체 재정 부담 경감을 통한 안정적 급식 지원을 위해 인건비 전액 부담분을 포함한 학교급식경비 8,308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저경력 공무원의 주거 안정을 위한 관사 매입·확충 예산 502억원, 저경력 공무원 건강검진비 및 맞춤형 복지비 연차별 추가 지원 138억원 등 저경력 공무원의 사기와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배려 예산 641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학교로 교부하는 목적사업비를 대폭 줄이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려 학교의 예산 운영 자율성을 강화했다.
2025년 예산 규모는 총 23조 540억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7조 7,887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조 7,959억원 △기타수입 및 순세계잉여금 4,436억원 △기금전입금 1조 258억원이다.
주요 세출예산안은 △역량 기반 교육 강화 2,127억원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 조성 1조 3,948억원 △지역협력교육 강화 2,493억원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 2조 4,924억원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지원 3,926억원 △학습안전망 구축 2,698억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 1,192억원 △안전한 학교 지원 2조 9,285억원 △학교중심 교육행정 지원 14조 9,947억원을 편성했다.
역량 기반 교육 강화를 위해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63억원 △교육과정 운영 및 다양화 412억원 △특수교육복지 및 운영 1,019억원 등을 편성했다.
자율과 책임의 학교문화 조성 사업은 △사학재정지원 1조 2,235억원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 194억원 △학생상담활동 189억원 △교권보호 지원 60억원 등이다.
지역협력교육 강화 사업은 △창의적체험활동 지원 636억원 △특색교육과정 운영 424억원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429억원 등이다.
교육의 공적 책임 확대 사업은 △누리과정 지원 1조 558억원 △늘봄학교 운영 2,373억원 △학교급식 경비 지원 8,308억원 등이다.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을 위해 △학교정보화 여건 개선 3,389억원 △ICT활용교육 지원 537억원, 학습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포함 교과서 지원 1,999억원 △기초학력책임지도제 운영 387억원 △학원 및 평생교육 운영 지원 170억원 등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역량 강화 사업은 △교원 역량강화 459억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 인사 555억원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76억원 등이다.
안전한 학교 지원 사업은 △교육시설환경개선 1조 2,328억원 △학교신증설 1조 923억원 △교직원 복지지원 990억원 등이다.
학교중심 교육행정지원은 △교직원 인건비 12조 6,839억원 △임대형민자사업운영 3,493억원 △학교운영비 지원 1조 6,026억원 등이다.
도교육청 안준상 예산담당관 “2025년 예산안은 재정 여건을 반영해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핵심 교육사업 집중 투자와 교육 현장에 맞는 학교 재정운용 자율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도의회 제379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