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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강화군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 ‘읽걷쓰’ 참여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강화군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 ‘읽걷쓰’ 참여
[ BLINK]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1일 강화군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하는 ‘읽걷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동막해변에서 강화군 시민소통참여단을 비롯한 주요 인사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줍는 걷기’를 하며 인천의 바다와 강화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화의 생태 환경 문화 등을 활용한 교육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시집 ‘강화도’를 집필한 노희정 시인도 함께 참여해 시민소통참여단과‘반려책’, ‘일상속 글쓰기 행복’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읽걷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는 지리적으로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인천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강화도를 ‘읽걷쓰’하며 인천을 이해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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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문을 넘어 현장이 공감하는 ‘정책기획 역량 강화 과정’ 신설 운영
경기도교육청, 교문을 넘어 현장이 공감하는 ‘정책기획 역량 강화 과정’ 신설 운영
[ BLINK] 경기도교육청이 ‘2024 장학사 정책기획 역량 강화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의 정책, 동향 공유와 교육 변혁 방안을 모색해 교육전문직원의 정책 기획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사전 신청한 도교육청, 25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교육전문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첫날에는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의 미래 교육 강연을 시작으로 △정책기획의 이해 △선택강좌 △사례 중심의 교육정책 공유 좌담회 자리가 이어졌다.
11월 1일에는 분임별 활동을 중심으로 주요 정책 현안 토의와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선·후배 간 유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경기교육 정책을 분임별로 새롭게 기획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에는 정책 기획력을 갖춘 선배 교육전문직원을 조력자로 배치해 창의적 기획 실습 과정을 도울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기획 역량강화 과정을 시범 연수로 설계해 운영한다.
2025년부터는 직무 아카데미 연수로 확대 운영해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 의제를 경기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이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정책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시행하기 위해서는 장학사와 교육연구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전문직원의 생애 단계별 연수를 연차별, 직급별로 확대 운영해 정책 기획력과 실행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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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과학기술은 인류가 가진 가장 핵심적인 역량”
임태희 교육감 “과학기술은 인류가 가진 가장 핵심적인 역량”
[ BLINK]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1일 “과학기술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며 과학기술을 통해 인류는 결국 우주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개최 ‘2024년 하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과학기술은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기에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시대를 대비한 과학교육은 지금 어때야 하는지, 인류 역사에서 대한민국의 과학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사회의 쟁점이 되는 문제들이 과학기술의 힘으로 해결이 된 것처럼 인류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건 과학기술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학교육은 지역의 경계선을 고려할 필요 없이 넘어서야 한다”며 “시도는 물론 국가의 경계선도 넘어서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2024년 하반기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 과학교육원장과 업무담당자, 교육청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시도 과학교육원이 2024년 추진하는 과학교육 사업 현안, 특색 사업 진행을 통해 얻은 성과 등을 공유하며 차후 실행할 과학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과학교육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과학교육원이 현안 과제에 대해 협의해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교육원 간의 정보 공유를 통해 과학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로서 매년 상·하반기로 주관 기관을 달리해 개최한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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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 운영 나눔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 운영 나눔회’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초·중·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학급 운영 나눔회’를 개최했다.
제3회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한마당’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나눔회는 △ 2024 인천바로알기 교육과정연계 운영 사례 나눔 △ 중학교 고시외 과목‘인천바로알기’ 개발 안내 및 홍보 △ 질의응답 및 협의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단체와 단위학교에서 추진했던 교육과정연계 인천길탐방 사례를 공유하며 ‘인천바로알기’ 및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운영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2025년 도입 예정인 중학교 고시외 과목 '인천바로알기'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인천바로알기’ 사업 및 인천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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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안취약점 개선으로 보안성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보안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컨설팅 방식으로 보안 취약점 분석 및 평가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 3단계 절차에 '위험관리계획 수립' 단계를 추가한 4단계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보안 관련 지침 및 정책 분석 △APT/DDoS 대응 훈련 및 모의해킹 실시 △정보자산 취약점 진단 △위험도 측정 및 위험관리계획 수립 △취약점 진단 결과 재검토 및 이행점검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반 시설의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영역에 대한 취약점을 개선해 4단계 이행점검 결과 전체 평균 보안 지수가 향상되어‘양호’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K-에듀파인의 경우는 단기 취약점을 모두 개선해 2단계 정보자산 취약점 진단 결과 대비 단기 이행률 100%를 달성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정보보호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정보 보안에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인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통해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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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신청사 건립계획,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
인천광역시교육청, 신청사 건립계획,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
[ BLINK] 인천시교육청은 1,127억원을 투입해 교육청 부지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하는 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교육청은 직원 1인당 사용 면적이 공공기관 권장 면적의 40%인 수준인 22㎡로 타 시도교육청 평균 사용 면적인 43㎡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조직 및 정원 증가로 사무공간이 부족해 3개 과가 외부 사무실을 임대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열악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본관과 신관을 철거하고 연면적 26,272㎡로 신청사를 개축해 총 32,336㎡ 규모의 청사를 재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현 청사의 약 2배 규모이다.
신청사 건립 사업은 내년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1983년 준공된 현 청사는 노후화로 인해 유지관리비가 증가하고 공간 부족으로 외부 임차가 불가피했다"며 "신청사 건립을 통해 미래 교육행정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인천교육의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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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추모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추모식 개최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추모식을 30일 개최했다.
올해는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가족을 비롯한 추모객들과 함께 팔미도 해상 인근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해상에서의 추모제를 위해 인천교육청은 인천해양경찰청, 인천중부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추모제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이어 오후 3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유가족, 도성훈 교육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헌화와 묵념, 도성훈 교육감의 추모사, 유족회 추모 시 낭송과 추모 공연, 유족회 대표의 회고사 등으로 진행된 추모식은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추모식 이후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박혜경 무용가의 추모 공연 ‘가슴에 묻다’ 가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추모사에서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인현동 화재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을 간직해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35만 학생들의 꿈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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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구성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구성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일반·특목고를 지원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교사 20명으로 구성되어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학교 규정 및 체제 정비, 학생 진로·학업 설계 지도,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방안 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학교 간 꿈두레 공동 교육과정’, ‘교과전담 순회 교사’, ‘인천 온라인학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배움을 통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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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발달장애인 able 찾아가는 소방 안전 훈련’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 BLINK]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9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특수학교 7곳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able 찾아가는 소방 안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애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참여해 대피 요령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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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중등 학교장의 평가 역량 강화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학생평가’ 연수
경기도교육청, 중등 학교장의 평가 역량 강화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학생평가’ 연수
[ BLINK]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중등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학생평가’ 연수를 개최했다.
새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장의 학생평가 장학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달 28일과 31일 2회에 걸쳐 진행한 연수에는 모두 615명의 학교장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평가 정책의 변화 및 미래형 학생평가의 방향 △성취평가제 운영과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 △논술형 평가 운영 내실화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맞는 학교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학교장의 장학 역량 신장 지원에 목표를 두고 기조 강연과 사례 나눔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또한 학교급을 연계한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 변화와 평가 관련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현황을 함께 나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맞춘 학생평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경기 학생평가 정책 추진에 학교장의 장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