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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평면 한마음 체육대회에 350여명 참석 ‘성황’
2024 파평면 한마음 체육대회에 350여명 참석 ‘성황’
[ BLINK] 지난 2일 파평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 파평면 한마음 체육대회’ 가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김종훈 파주시 체육회장, 파평면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파평면 한마음 체육대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파평면 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개회식, 체육대회,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먼저 개회식에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개인에게 파주시장상과 국회의원상, 파주시의회 의장상이 수여됐다.
이어진 체육대회는 파평면 15개리를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민들은 △장애물 통과 △원형 무지개 만들기 △신발 던지기 △터널 통과하기 등의 4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 외에도 마을별 노래자랑, 가수와 밴드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진행됐다.
이용길 파평면 체육회장은 “파평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파평면 주민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참가자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 여러분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가을 하늘 아래 화합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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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제2도약을 알리는 무장애 기증특별전 ‘巖巖汪汪: 만 길 벽, 천 이랑 바다’ 개막
경기도박물관, 제2도약을 알리는 무장애 기증특별전 ‘巖巖汪汪: 만 길 벽, 천 이랑 바다’ 개막
[ BLINK]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기증특별전 ‘巖巖汪汪: 만 길 벽, 천 이랑 바다’를 개최해 경기도 지역 명문가들이 보관해 온 초상화와 복식 유물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박물관이 종합박물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초상화와 복식 유물의 연구와 전시에 특화된 박물관으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시작점이 될 예정이다.
보물 2점을 포함한 10여 점의 기증품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의 제목 "巖巖汪汪"은 조선 후기의 학자 홍직필이 우암 송시열의 초상화를 묘사한 글에서 유래했다.
학자 홍직필이 송시열의 학문적 깊이와 인격적 높음을 "만 길 벽처럼 드높고[巖巖] 천 이랑 바다처럼 드넓다[汪汪]"고 표현한 것이다.
선인을 기리는 이러한 마음을 통해, 경기사대부들이 추구한 학문과 철학의 고결한 깊이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경기사대부의 정신이 담긴 유물을 통해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과이다.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송시열의 초상화를 중심으로 그의 후계자인 홍직필의 기증품을 통해 경기사대부의 학문과 삶을 조명한다.
홍직필은 조선 사상사에서 중요한 '호락논쟁'과 관련된 낙론 학파의 인물로 이번 전시는 그와 송시열 사이의 학문적 연계를 탐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이 현실을 인식하고 사유한 방식을 엿볼 수 있다.
2부에서는 경기도 지역 명문가들의 기증 유물들을 통해 경기사대부의 철학과 삶을 돌아본다.
성재 허전의 초상, 김확의 무덤에서 출토된 심의, 유한갈의 지석 등이 주요 전시 유물로 소개된다.
성재 허전의 초상화는 그의 학문적 업적과 인품을 담은 작품으로 조선 후기 사대부 초상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심의는 사대부의 일상복으로 각 부분이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데, 이를 모두 모아 하나의 우주가 된다.
김확의 심의는 조선 사대부들의 복식 문화와 정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유한갈의 지석은 사대부의 생애와 죽음에 대한 철학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무장애 전시를 표방한다.
무장애는 배리어프리의 번역어인데,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물리적, 심리적 장벽으로부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전시는 촉각 전시물과 수어 영상, 음성 해설 등을 다채롭게 활용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경기도박물관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무장애 전시를 이어가며 박물관의 접근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전시와 함께 발간된 도록에는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진뿐만 아니라, 박물관 학예사들의 연구 성과를 담았다.
정미숙 책임학예사는 심의의 구성과 의미를 심도 있게 분석했고 정윤회 선임학예사는 주요 유물인 "송시열 초상"의 특성과 의미를 조명했다.
김경진 학예사는 더욱 많은 사람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경기도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역사를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다양한 부대 교육 및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매일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정기 전시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전시를 관람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해석해 보는 ‘박물관 유물 속 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내년에 박물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뮤지엄 영화 피에스타’의 개막작도 전시 출품작과 연계한 영화 "관상"으로 선정했다.
전문가가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는 특강도 준비 중이다.
경기도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기증된 유물 속에 담긴 조선 사대부들의 학문적 열정과 철학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물에 담긴 깊은 의미와 기증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박물관은 앞으로도 경기 지역 명문가들의 유물을 연구하고 전시해, 그들의 정신과 가치를 현재와 미래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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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1월 4~10일 ‘화학사고 대피장소 챌린지’ 진행
파주시, 11월 4~10일 ‘화학사고 대피장소 챌린지’ 진행
[ BLINK] 파주시는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화학사고 대피장소에 대한 안내 및 대피장소의 취지 등을 알리기 위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챌린지’를 진행한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하는 장소로서 지역주민이 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가 대피장소로 지정된다.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챌린지’의 참여 방법은 화학물질안전원 인스타그램 혹은 네이버폼에 접속한 후 화학사고 대피장소 관련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14일에 발표되며 총 3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이 증정된다.
파주시는 화학사고 대피장소 7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정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 재난안전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9월에는 각 읍면동, 보건소, 도서관에 파주시 화학사고 주민대응요령 안내 책자를 배부해 화학사고 신고방법, 대피방법 등 화학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도록 안내한 바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화학사고가 발생하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소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주변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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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장년층 자산관리 돕는 취업특강 운영…18명 수료
파주시, 중장년층 자산관리 돕는 취업특강 운영…18명 수료
[ BLINK] 파주시는 지난 1일 중장년층 취업특강을 실시하고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취업-자산관리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만 40~59세의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강사는 크게 △고령화 저금리 시대의 투자 전략 △연금 자산 관리 △노후 생활비 이해 등 세 가지 주제를 놓고 꼭 알아야 할 금융 상식, 지출통제 전략, 연금 자산 운용 방법, 절세 등 재무 설계 방법, 합리적인 노후 생활비 산정 등을 강의했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인생 후반기를 맞은 교육생들의 금융역량을 키우고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준비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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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 올해도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연탄 배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 올해도 취약계층에 겨울나기 연탄 배달
[ BLINK] 파주시는 지난 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탄 봉사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 회원 30여명과 파주시 부동산과·조리읍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조리읍 오산리 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 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직접 연탄을 운반하기 어려운 1인 가구 또는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됐다.
최기명 파주시 지회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여전히 많지만,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기부활동이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기탁이 나눔 문화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 지회를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모금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태희 부동산과장은 “이번 연탄 전달로 대상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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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지역 서점과 상점이 함께하는 ‘교하 책동네산책’ 개최
11월 9일 지역 서점과 상점이 함께하는 ‘교하 책동네산책’ 개최
[ BLINK]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11월 9일 1층에서 지역 서점과 상점이 한자리에 모여 ‘교하 책 동네 산책’을 운영한다.
교하도서관은 출판문화 도시인 파주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개성 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5개 지역 서점에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해 공연, 작가, 시인, 성우와의 만남, 저자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사업의 마무리로 이뤄지는 ‘교하 책 동네 산책’에서는 지역 서점과 상점이 함께 판매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족이 함께 책과 놀 수 있는 ‘책이랑 놀자’ 체험관과 ‘우리가 책방에서 들은 그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 행사 후기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인증 행사 등도 진행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일 년 동안 추진한 지역서점활성화 사업의 마무리로 준비한 행사”며 “지역 서점과 상점이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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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내로 상습정체구간에 가감속차로 설치…교통환경 개선
파주시, 산내로 상습정체구간에 가감속차로 설치…교통환경 개선
[ BLINK] 파주 산내마을 9단지 앞 삼거리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가감속차로가 설치됨에 따라 출퇴근시간대 교통흐름이 개선될 전망이다.
산내마을 9단지 앞 삼거리는 우회전 전용차로가 없어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서로 뒤섞여 차량 정체가 빈발하며 주민 불편이 많았던 곳이었다.
이번 공사는 기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우측 3m가량 이설하고 삼거리 내에서도 가장 정체가 집중되는 166미터 구간에 가감속차로 1개 차로를 확장·개설함으로써 우회전 차량이 직진 차량들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속도를 줄여 주변 도로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10월 31일 2억 2천만원의 시예산을 투입한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그간 상습적으로 반복됐던 교통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구간을 분석해 도로 구조를 개선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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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걷기대회’로 시민 의지 결집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걷기대회’로 시민 의지 결집
[ BLINK] 파주시는 11월 2일 파주장단콩 웰빙마루 잔디마당에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파주시에서 주최하고 함께이길로에서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특구 지정을 염원하는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이후 특구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 사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평화경제특구 최적지로서 파주의 가치를 강조하고 특구 지정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가는 방안을 준비해왔다.
이번 걷기대회는 파주장단콩 웰빙마루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후, 오두산 통일전망대 힐링산책로로 이동해 약 1.4km를 왕복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들의 특별공연이 진행되어 대회에 생동감을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 유치 염원 걷기대회에 참석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염원을 한데 모아 평화경제특구가 유치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100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로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에 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되면 대규모 산업단지 및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파주 및 경기북부 지역경제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파주시는 ‘기본구상 구체화 연구용역’을 통해 최적의 기본구상을 도출할 예정이다.
올해는 상반기 이야기 공연부터 이번 걷기대회까지 평화경제특구 조성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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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선정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 BLINK] 파주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향양1지구 등 6개 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대상지는 △향양1지구 △분수지구 △오도지구 △산남지구 △법흥지구 △금산지구 등 총 6개 지구로 939필지, 총 면적 792,152㎡ 규모다.
시는 시민중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목표로 주민설명회와 의견서 접수 등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 후, 2/3 이상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지구 지정 신청하는 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측량비 1억 4,6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김나나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경계분쟁 해소 등 토지이용 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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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5동, 수능 전날에는 밤 10시까지 수험생 임시 신분증 발급
파주시 운정5동, 수능 전날에는 밤 10시까지 수험생 임시 신분증 발급
[ BLINK] 파주시 운정5동은 수능 전날인 11월 13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임시 신분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수능 당일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으면 시험에 응시할 수 없어 수험생에게 신분증은 필수 준비물이지만, 신분증을 분실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에 운정5동은 신분증을 분실한 수험생이 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수능 전날 저녁에 임시 신분증을 발급하는 편의 대책을 마련했다.
운정지역의 고3 수험생이 주요 발급 대상이며 타 지역의 청소년도 발급이 가능하다.
임시 신분증 발급은 수능을 하루 앞둔 저녁 시간에 수험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11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임시 신분증 발급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기치 않은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파주시의 공공서비스 신뢰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임시신분증 발급을 통해 수험생들이 불안감을 덜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수험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