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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근린공원 황톳길에서 도심 속 휴식 즐겨요
답십리근린공원 황톳길에서 도심 속 휴식 즐겨요
[ BLINK] 동대문구는 구민들의 맨발 걷기 운동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답십리근린공원에 숲속 황톳길을 조성하고 지난 25일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답십리근린공원 황톳길'은 공원 중앙이 차도로 나뉘어 있는 특성을 고려해 답십리1공원에는 130m, 답십리2공원에는 110m, 총 240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황톳길에는 황토 족탕, 세족장, 신발장, 가방걸이대,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혈액순환에 좋은 맨발 산책로를 통해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돕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톳길의 위치는 당초 공원 정상부에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요청을 반영해 현재의 위치로 결정됐다.
또한 경사진 구간에는 황토 유실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압 보도를 시공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답십리근린공원 황톳길에서 구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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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일소일소 어르신 문화대학’ 수료식 29일 개최
구로구, ‘일소일소 어르신 문화대학’ 수료식 29일 개최
[ BLINK] 구로구가 10월 29일 구청 강당에서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는 제12기 일소일소 어르신 문화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150명이 참여한 이번 기수 어르신 문화대학은 구로구청과 오류문화센터 2곳에서 지난 9월 24일 동시에 개강해 주 1회 2시간씩 총 6강이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은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수강생 130여명이 학사모와 학사복을 착용하고 참석한 가운데 개회·국민의례, 내빈 소개, 수료증 수여, 내빈 인사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김민희 공연단의 가야금 병창으로 창부타령, 내 고향의 봄, 아리랑이 연주돼 눈길을 끌었다.
수료증은 전 강의를 빠지지 않고 수료한 수강생 중 최고령이신 남녀 어르신 대표 전순악 어르신과 박만종 어르신이 수여받았다.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 문화대학 강의에 참여하시면서 많이 웃으시고 많이 젊어지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우는 즐거움을 더 많이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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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기금 마련 위한 작은 바자회 개최
동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기금 마련 위한 작은 바자회 개최
[ BLINK] 서울 성북구 동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동선나누장 축제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작은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협의체 위원 및 동주민센터 직원들로부터 십시일반 물품을 지원받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하게 준비된 물품과 협의체 위원들의 열띤 홍보로 바자회장은 발 지질 틈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 큰 호응을 받았다.
바자회를 찾은 한 주민은 “평소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판매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바자회에 참여했다”며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박운학 동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바자회로 주민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이명복 동선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아낌없이 내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선동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계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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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호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모두가 수어를 통해 눈으로 듣고 사랑하는 그 날까지”
문성호 서울시의원, “대한민국 모두가 수어를 통해 눈으로 듣고 사랑하는 그 날까지”
[ BLINK]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수어동행 이야기, 제19회 서울시 수어문화제’에 참석해 축하와 한국수어언어법 제정 8주년을 기념하는 축사 및 제도적 보완을 약속하는 인사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2024년은 한국수어언어법이 제정된 지 8년이 되는 해로 본 행사는 한국수어가 또 하나의 훈민정음이자 다름없는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또 다른 언어임을 기념하는 날이다.
열아홉 번째 개최를 맞은 서울시 수어문화제에 오신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문성호 의원은 “본인 역시 과거 행사장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고음과 스트레스로 인해 귀가 먹먹해지면서 잘 안 들릴 때가 있었는데, 당시 현상이 너무 두렵고 무서웠던 기억으로 남았다.
물론 지금은 이어폰 음량 및 스트레스를 관리해 청인으로서 잘 지내고 있지만, 놀랬던 그때를 생각하며 농인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회적, 제도적으로 잘 보완해야 함을 상기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문 의원은 “현재 서울시에서는 5인을 기준으로 사회복지사가 함께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며 통역센터 및 쉼터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흐르면서 각 지자체에 설치된 통역센터와 쉼터의 운영 방식이 현실과 거리감이 발생해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그리해 이를 현실화해 보완하고자 직접 센터장님들과 논의하고 있다”며 수어통역센터와 쉼터의 운영에 있어 미비된 점을 지적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한국수어언어법이 제정된 지 어언 8년, 수어 활성화를 위해 수어통역사의 활동 지원은 물론이고 통역센터와 쉼터의 운영 관련해 마땅히 현실화해야 할 부분을 위해 제도적 보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현재 소속 상임위는 교통위원회이지만 청각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보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만드신 덕에 지금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글을 통해 읽고 서로 사랑하는 것처럼,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수어를 통해 눈으로 듣고 서로 사랑하는 그 날까지, 마치 수어는 특수 언어가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함께하는 또 다른 우리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말을 마쳤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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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2024 어르신 건강주치의 케어컨퍼런스, 의료서비스 질 높여
성북구2024 어르신 건강주치의 케어컨퍼런스, 의료서비스 질 높여
[ BLINK] 성북구가 지난 10월 22일 ‘2024 어르신 건강주치의 케어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의 협력 의료기관, 성북구의사회, 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동 주민센터 사업관계자와 함께 건강주치의 사업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였다.
2024년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성과보고 감사장 수여, 대상자 사례공유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 모색, 초청 강의 ‘지역사회와 재택의료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 간 이 사업으로 건강관리를 받았던 어르신들이 건강주치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영상으로 전하고 자리에 모인 사업 관계자들이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상자 강어르신은 “매번 나에게 맞는 진단이나 처방으로 건강관리를 해줘서 감사하고 집으로 찾아와 혈압·혈당 체크도 해주고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주니 고마워서 오는 날만 기다려진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케어컨퍼런스에 참석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케어컨퍼런스를 통해 사례공유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요즘 재택의료가 이슈인데 관련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됐다 지역 의료기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사회 관계기관, 특히 우리 의료인 여러분의 협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변화에 발맞추어 지역 의료인 여러분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도입해 관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건·의료·복지 통합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건강주치의 유사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성북구의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의 현장 벤치마킹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좋은 성공 사례가 되고 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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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압구정로데오 MZ 젊음의 행진 페스티벌’ 참석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압구정로데오 MZ 젊음의 행진 페스티벌’ 참석
[ BLINK]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25일 강남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열린 ‘MZ 젊음의 행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골목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푸드챌린지, 플리마켓, 그래피티 전시, 사진전, 비보이 댄스배틀 등 MZ세대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로데오 거리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텀블러를 사용할 시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우리동네 ESG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했다.
이 의원은 “이번 행사가 로데오 거리의 문화적 아이콘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와 젊은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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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배우 신애라 초청 아동권리주간 명사 특강
서대문구, 배우 신애라 초청 아동권리주간 명사 특강
[ BLINK] 서대문구가 11월 셋째 주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청 6층 대강당에서 ‘모두의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란 제목 아래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배우이자 방송인인 신애라 씨가 ‘우리가 함께 만드는 아동보호와 가족’을 주제로 아동보호의 중요성과 가족의 역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아동 친화 환경 등에 관해 강연한다.
이어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이번 특강과 함께 아동권리주간에 뮤지컬, 매직쇼,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아동 행복 도시를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목표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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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 성황리 마무리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 성황리 마무리
[ BLINK] 동대문문화재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세기말 및 밀레니엄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 스크린 기획전, 미래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3일간 총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답십리종합영화촬영소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영화와 미디어를 매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1960년대 한국 영화의 거장 이만희 감독 특별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이만희 감독의 딸인 배우 이혜영, 영화평론가 장병원, 기자 이화정 등이 참석해 감독의 작품 세계와 답십리종합영화촬영소에 얽힌 추억을 공유했다.
이혜영 배우는 “아버지의 영화 ‘휴일’과 ‘생명’ 이 촬영된 장소인 답십리영화촬영소에서 행사가 열려 매우 뜻깊고 반갑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세기말과 밀레니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스크린 기획전과 1990년대와 2000년대 문화를 재현한 레트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 ‘빅토리’ 상영 후에는 시네마토크가 열렸으며 밀레니엄 걸즈의 백하이, 배우 염지영, 영화제작사 안나푸르나의 이안나 대표가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욱 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지역의 영화·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영화·미디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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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 일대 경제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 착수
서울시의회©서울시의회
[ BLINK]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 도시재생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노원구 공릉동 일대 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공릉동 한전 연수원 일대를 창동·상계 경제기반형 도시 재생 지역과 연계한 미래산업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입찰공고를 거쳐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서울과기대, 원자력병원, 서울 테크노파크 등 산학 연병 활성화 방안과 미래산업 허브 조성 등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는 개발 방안의 밑그림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한전 연수원 부지를 활용해 동북권 혁신성장의 거점인 미래산업 허브를 조성하고 바이오·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 연구소, 스타트업을 유치해 신성장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한전 연수원 부지를 개발하려면, 연구용 원자로 해체와 고압 지중 송전선로 이설, 도시계획시설 해제 등 여러 제약 요건을 해소해야 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와 한국전력 간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11월, 한국전력은 심각한 부채를 감축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공릉동 연수원 부지 매각을 발표하고 이후 서울시와 연수원 부지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관련된 논의를 진행해 왔다.
서울시 도시재생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재혁 의원은 “창동차량기지 일대에 조성되는 서울 디지털 바이오 시티가 동북권 혁신성장을 위한 광역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한전 연수원 개발 등 인근에 활용 가능한 지역과의 연계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이번 용역이 공릉동 일대가 활력 넘치는 일자리 경제도시로 전환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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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출범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출범
[ BLINK] 서대문구가 11월 2일 오전 11시 서대문 폭포카페 야외테라스에서 반려견 산책과 방범 활동을 접목한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구는 자신의 반려견을 동반한 20명의 반려인을 순찰단으로 임명하며 ‘안전 200%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순찰단은 최근 서대문내품애센터에서 대인반응, 타견반응, 호출반응, 외부산책 등의 ‘반려견 선발 테스트’를 통과한 이들로 구성됐다.
발대식 후에는 모의 활동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을 체험하고 역할을 숙지하며 단원들 간의 팀워크도 다진다.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은 앞으로 주민 안심귀가 지원, 경로당 방문 산책 봉사, 환경 및 안전 위해 요소 발견 신고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반려견 체험 교육 등의 활동에 나선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댕댕이 순찰단 활동이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상호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으로 활동하기 원하는 주민은 서대문구청 반려동물지원과로 신청한 뒤 반려견 선발 테스트에 응해야 한다.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