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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선방안 제시
2024-11-06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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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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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道의회 ‘초석’ 마련”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취임 100일 소회 밝혀
“도민에게 더 가까이 가는 道의회 ‘초석’ 마련”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취임 100일 소회 밝혀
[ BLINK]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이 경기도의회 후반기 부의장 취임 100일을 맞아 그 간의 소회를 밝혔다.
지난 26일은 정윤경 부의장이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을 생각하는 의회’를 핵심 기조로 내걸고 ‘제11대 경기도의 후반기 부의장’ 으로 활동을 시작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었다.
정윤경 부의장은 취임 일성에서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153명 동료 의원님과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원은 치열하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의정활동’ 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소통하는 의회’ 100일간의 소회를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지난 석 달 남짓 의정활동을 회고하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여성·청년, 장애, 복지, 교육 등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 도민 모두가 보편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정윤경 부의장실은 항상 열려 있었다.
약 100여 차례 도민과의 정담회, 면담, 행사에 참여해 도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했으며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업무보고 청취 등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경기도정에 도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경기도 공예문화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공예품대전’의 담당 부서를 경제실에서 공예문화 진흥을 전담하는 문화체육관광국으로 변경하도록 경기도에 요청하는 등 경기도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올해 경기도 여성인물, 한국농식품 여성CEO 들과의 정담회 등을 통해 여성정책 발전에 힘썼고 지난 8일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로부터 ‘경기도 돌봄노동 경력인정 조례안’, ‘경기도 무급 가사노동 가치증진 기본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기도 여성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여성의정활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도민들께서 직접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과 민원들이 의정활동에 큰 동력이 됐고 이를 통해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초유의 여야 동수라는 구도 속에서 풍파를 겪으며 후반기를 맞이했다.
정윤경 부의장의 최대 목표는 ‘소통하는 의회’의 초석을 확립하는 것이다.
협치의 틀을 마련해 여·야 동수 구조속에서도 민생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이 반드시 흔들림 없이 추진되야 한다는 것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은 필수적이었다”고 말하며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의회가 하나된 마음으로 153명 동료 의원님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며 여·야 의원 모두의 협력을 강조했다.
끝으로 정윤경 부의장은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경기도의 발전과 1,410만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힘쓰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도민행복을 위해 지방발전을 이끄는 ‘초석’ 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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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진 시의원, 클래식으로 물드는 중랑천. 가을 음악회 성황리 개최 환영
박승진 시의원, 클래식으로 물드는 중랑천. 가을 음악회 성황리 개최 환영
[ BLINK]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10월 26일 가을 저녁, 중랑천 중화체육공원을 찾은 중랑구민들은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에 빠져들었다.
중화체육공원 제1연육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제1회 중랑천 가을 음악회’ 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시의원은 중랑천의 빼어난 자연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지는 ‘제1회 중랑천 가을 음악회’의 성공적인 출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중랑천 가을 음악회’는 서울오케스트라의 고품격 연주에 맞춰 테너 임철호, 민현기, 김동원, 소프라노 이명희, 그리고 가수 조영남과 신영의 무대로 진행되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고취시켰다.
박승진 시의원은 “중랑구엔 대표적인 봄 축제인 서울장미축제가 있지만, 가을에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마땅한 축제가 없었던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며 “서울시의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노력한 결과, 이번 음악회에 필요한 예산 5,000만원 전액을 서울시비로 확보할 수 있었다.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랑구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랑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가용할 수 있는 부지가 없어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부족해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박승진 시의원은 SH공사 신사옥 건립, 신내4 공공주택지구 건설시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공간이 함께 마련될 수 있도록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박승진 시의원은 “태능시장 어울림 한마당에 이어 중랑천 가을 음악회에도 주민들이 많이 찾아주신 것을 보니,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중랑구에 사계절 문화행사가 지속되어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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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용인서부소방서 발전 기여 공로로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용인서부소방서 발전 기여 공로로 감사패 수상
[ BLINK]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은 10월 25일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 초대 회장 취임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용인서부소방서 개청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지 의원은 용인서부소방서의 개청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으며 지역사회 안전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왔다.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 온 점이 이번 감사패 수상의 배경이 됐다.
감사패 수상 소감에서 지 의원은 “용인서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방대원의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지 의원은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서도 지역주민의 생활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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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규 의원, “DMZ, 총성에서 새소리로 전쟁의 그늘에서 화해의 무지개로…”
안명규 의원, “DMZ, 총성에서 새소리로 전쟁의 그늘에서 화해의 무지개로…”
[ BLINK]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은 지난 10월 25일 파주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 현장을 찾아 DMZ의 평화공공외교의 장으로서의 공간적 의의를 살펴보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서의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장혜영 교수의 인솔 하에 약 40여명의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캠프 그리브스 역사공원 현장을 방문하고 DMZ 밀리터리 체험을 통해 분단의 현실을 몸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대학교는 2021년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한국 정부의 공공외교 분야를 소개하고 공공외교에 대한 학술적, 실제적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안명규 의원은 학생들과 함께한 정담회에서 “DMZ가 위치한 파주시는 접경지역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제는 ‘평화를 품은 지역’ 으로 그리고 향후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할 수 있는 ‘평화공공외교의 장’ 으로의 지역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남북관계가 다소 경직되어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평화공공외교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향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사회에 역량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이면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편 안명규 의원은 지난해 2월 경기도의회 제366년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파주를 중심으로 한 접경지역 내 유엔5사무국 유치를 제안하는 등 DMZ 생태평화벨트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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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의원, “도비 매칭 사업의 형평성 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 토론회” 개최
이재영 의원, “도비 매칭 사업의 형평성 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 토론회” 개최
[ BLINK]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아 ‘도비 매칭 사업의 형평성 문제 극복을 위한 제도적 개선’ 토론회를 10월 25일 복사골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재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주재하며 “시·군 간 재정 격차가 도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기도 내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방보조금의 보조율 조정과 관련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는 “지방보조금 보조율의 조정은 경기도와 각 시·군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데이터 기반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첫 번째 토론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경기도의 지방보조금 운영 방식에서 도지사의 자의적 판단 개입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의 사례를 참고해 구체적인 보조율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현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정 격차를 반영한 도비 보조사업 관리 체계 강화와 기준 보조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최정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재정 여건에 따른 차등보조율 운영과 시·군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조정교부금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임권빈 부천시 예산법무과장은 “부천시는 국·도비 보조사업의 증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특히 보건·사회와 도로·교통 분야의 보조율 상향이 필요하며 신규 사업 보조율을 일정 기간 유지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연주 경기도청 안전농정예산팀장은 “형평성을 고려한 보조율 조정이 필요하며 중장기적 개선 방안 모색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비 매칭 사업의 형평성을 강화하고 경기도 내 모든 시·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시·군 간 재정 격차 해소와 공정한 재정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서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국회의원,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방보조금 제도의 개선은 경기도의 공정한 재정 운용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제”며 적극적인 공감을 표하며 이재영 의원을 격려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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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들, 인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선진국 정책 우수사례 연구
인천시의원들, 인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선진국 정책 우수사례 연구
[ BLINK]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문화복지·산업경제·건설교통위원회 미국 공무국외출장단이 미국 뉴욕의 주요 기관을 찾아 소방안전, 도시재생 및 대학-지역사회 협력프로그램 등의 우수사례 연구를 통해 인천시의 정책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
28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출장단은 지난 25일 미귝 뉴욕시의회를 방문해 현직 시의원인 카를리나 리베라, 줄리 원, 린다 리 등 한국계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단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9·11 테러라는 큰 사건을 경험한 이후의 소방·안전 분야 강화 방안 및 대책, 항만과 오래된 건물의 도시재생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한 사례, 코로나19 사태 당시 공공의료의 역할 등 인천시 정책·예산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또 뉴욕시의회의 브리핑룸 및 대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 다양한 시설도 견학했다.
이어 출장단은 뉴욕주립대학교 FIT 방문해 야세민 존스 부총장과의 만남을 가지고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뉴욕주립대가 진출하게 된 배경, 다국적 학생들의 정주 활동 지원 전략, 대학-지역 간 파트너십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김재동 단장은 “이번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인구 약 800만, 연간 예산 약 150조 원의 뉴욕을 비롯한 미국의 선진도시들을 방문해 다양한 정책을 비교·분석하고 특히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 공공의료, 산업·경제 발전 전략,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성패 사례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출장에 동행한 모든 의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인천의 다양한 정책 개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국 공무국외출장단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박 8일간 진행되며 뉴욕·필라델피아·볼티모어·워싱턴D.C. 등의 시의회를 비롯한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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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경기도의원 싱가포르 AI 최고책임자 헤루이민과 환담
김미숙 경기도의원 싱가포르 AI 최고책임자 헤루이민과 환담
[ BLINK] 김미숙 경기도의원은 지난 10월 25일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 글로벌대전환 포럼에서 싱가포르 정부 AI 최고책임자 헤루이민과 함께 싱가포르 AI 정책 및 교류에 대한 환담을 진행했다.
김미숙 의원은 AI의 실용적 활용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AI 돌봄과 같은 도민 맞춤형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360도 돌봄 체계에 AI를 연계해 돌봄 경제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경기도 AI국 김기병 국장은 “경기도는 AI를 통한 빠른 변화와 발전에 발맞춰 행정과 도민 서비스, 산업 지능화에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혁신과 규제의 균형을 맞춰 AI 서비스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해루이민 싱가포르 AI 최고책임자는 “싱가포르는 AI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며 경기도와의 지속적 교류 의지를 표명했다.
김미숙 의원은 “싱가포르와의 협력이 경기도의 AI 정책에 큰 도움과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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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 “서계 박세당 문화 유산과 역사·입지적 정체성 강화 위한 종합적 방안 필요”
오석규 경기도의원, “서계 박세당 문화 유산과 역사·입지적 정체성 강화 위한 종합적 방안 필요”
[ BLINK]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24일 의정부시 장암동 ‘서계 박세당 사랑채’에서 조선후기 실학자 서계 박세당과 수락산과 석천정사를 재조명하는 학술문화제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오석규 의원은 ‘서계 박세당 선생님의 정신과 업적 그리고 문화유산들을 역사·문화적 자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계 박세당 선생님의 문화유산과 유적지는 의정부시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엔 서계 선생님에 관한 인물 연구 일변도에서 ‘석천동 마을공동체’라는 공간적 범위로 확장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역사·교육·문화적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정부의 예산 편성 등의 주도적인 지원과 지역 대표 역사·교육·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 발굴하려는 의지와 행정력도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계 박세당’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의정부를 역사·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개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에는 ‘서계로’라는 도로명이 있으나 ‘장암동’ 또는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의정부 IC’로 대표되고 있어, “도로명 ‘서계로’의 활성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7호선의 종착역인 장암역의 역명에 ‘서계 박세당’을 병기하는 것을 제안하며 “장암역으로 병기하는 방안이 서계 선생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서계 박세당 선생님께선 농업기술서인 ‘색경’을 편찬해 ‘애민정신’을 실천했고 선비로서 ‘청빈정신’을 실천하시며 모범을 보이신 정신을 이어받아 ‘서계 박세당 문화상’ 등의 어워드 제정” 을 제안하며 비용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의정부 동부 지역 고산동의 문충공 신숙주 선생을 기리는 ‘문충로’, ‘훈민초등학교’, ‘훈민중학교’, ‘정음유치원’, ‘정음마을’ 등이 존재해 신숙주 선생의 업적을 기억할 수 있는 상징적 네이밍이 일상 속에서 잘 활용되고 있는 것처럼, 서계 박세당 선생을 기념할 수 있는 생활 속 네이밍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서계 선생의 유적지와 역사적 의미를 더욱 기념하고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오석규 의원은 “서계 박세당 선생님의 정신과 업적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거나, 문화유산과 유적지에 대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서계문화제의 부활’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적 유산과 정신을 후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의정부시의 대표적인 역사적 인물인 서계 박세당 선생의 업적과 석천동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위해 서계문화재단이 주최해 다양한 학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서계 박세당 선생의 사상과 실천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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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오 위원장,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온정의 나눔 실천
임상오 위원장,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온정의 나눔 실천
[ BLINK]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이 지난 24일 동두천시에서 진행된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격려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상오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노년을 바라보면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고 말한 뒤 “경기도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손을 잡으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힘을 내어 이겨내시길 바라며 경기도와 시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전달된 지원금이 소외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지원 사업’ 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는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며 도내 36개 소방서에서 취약계층을 선정해 개인당 3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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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근 부위원장, “도민의 안전을 위한 청원경찰의 노고에 깊은 감사” 축사
윤성근 부위원장, “도민의 안전을 위한 청원경찰의 노고에 깊은 감사” 축사
[ BLINK]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화성시 비봉습지체육공원에서 열린 ‘2024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단상에 오른 윤성근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시·군의 보안과 안전을 위한 청원경찰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오늘 체육행사가 여러분의 노고를 참시 내려놓고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시작했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청원경찰 여러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오늘은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승패를 떠나 마음껏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손임성 화성 부시장과 김충범 광주 부시장, 이재관 전국청원경찰협의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단상에서 내려가 각 시·군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청원경찰협의회는 청원경찰 간 유대강화 및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해마다 체육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도내 5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