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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선방안 제시
2024-11-06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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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의원, 신장동 도시재생 현안 정담회 개최
김상곤 의원, 신장동 도시재생 현안 정담회 개최
[ BLINK]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의원이 24일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장동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관련 회의를 열고 주차 관련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와 평택시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김 의원은 공사 기간 현재 66면 주차 공간이 폐쇄되는 점을 지적하며 대체 주차 공간을 확인하는 한편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준공 이후 신장쇼핑몰과 함께 이용할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이에 평택시 관계자는 현재 38대 공간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했고 추가로 27대 공간 확보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규주차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인근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기존 상권이 위축되어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신장동 만의 특색인 다문화, 다국적, 다계층 특성과 자원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무척 아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장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활력과 경제회복을 위해 글로벌 커뮤니티센터의 성공적인 조성이 꼭 필요하며 이를 위해 그동안 계속 제기되어온 신장 쇼핑몰 일대 좁은 도로와 주차난을 해결할 방안이 꼭 수립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향후 관련 상황의 지속적인 업무 공유를 주문했다.
평택 신장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이 될 글로벌 커뮤니티센터는 신장동 320-78번지 외 3필지 부지에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건강지원센터, 다문화 어울림학교, 레크레이션 공간 등을 갖추고 2026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평택의원들은 평택상담소를 주민의 입법, 정책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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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도의원,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참석
김철진 도의원,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 참석
[ BLINK]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10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에 참석해 경기도의 미래 비전을 확인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휴머노믹스가 우리의 미래에 어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자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15개국의 전문가 40여명과 ICLEI, OECD 등 지방정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메인세션과 개별세션에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개막대담을 시작으로 첫째 날인 24일에는 기회경제와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김철진 의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 기술이 경기도의 혁신적인 정책을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비전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으로서 글로벌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적인 정책 구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이번 포럼이 경기도가 글로벌 수준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하며 “다양한 국제기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경기도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럼의 둘째 날인 25일에는 돌봄경제, 기후경제, 평화경제 등 각각의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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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숙 의원,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청소년 보호 앞장서
곽미숙 의원,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으로 청소년 보호 앞장서
[ BLINK]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이 24일 고양시 백석 1, 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곽미숙 의원의 고양시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행사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면한 유해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었다.
곽미숙 의원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을 비롯해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준수 여부 확인, 청소년 보호법 홍보 등이 진행했다.
곽미숙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미래 자산이며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책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양시 지역사회가 청소년 보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고양시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감시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곽미숙 의원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곽미숙 의원을 비롯해 한국환경본부, 경기도 청소년과, 고양시 여성가족과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곽미숙 의원의 주도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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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의료인력 확충 방안 모색
인천시의회,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의료인력 확충 방안 모색
[ BLINK]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공공의료 환경개선 연구회’는 지난 23일 ‘인천 공공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제2차 세미나’ 를 개최했다.
과거 1차 토론회 당시 공공의료 관계자들이 의료체계 필수인력 확충의 어렵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제시했기에 이번 2차 세미나 주제로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의료인력 확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이용갑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정부 보건의료정책 기조와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정책, 인천시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의료인력 확충방안에 대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에는 장성숙 인천시의원이, 패널로는 김명주, 나상길, 신영희, 이선옥, 임지훈 인천시의원,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박미자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팀장, 남승균 인천대 교수, 강경희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필수의료인력 확충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용갑 발제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보건의료분야의 국정과제 66번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필수·공공의료를 어디서나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으로 명시했고 특히 추진방향에서 필수의료 공급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불합리·불균형한 수가 정상화나 보완형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하겠다고 했으나, 실제 공공의료 현장에서는 부족한 인건비와 불균형한 수당 등 수도권 병원과 근무환경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많은 필수인력들이 병원을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경우 인천의료원과 인천적십자병원은 공공병원이지만 가천대 길병원은 사립대병원, 인천세종병원, 인천나은병원은 민간병원을 각각 권역책임의료기관과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했는데, 코로나 당시에는 공공병원에만 병상을 가동한 사례를 들며 진정한 의미의 공공병원 역할을 전부 대신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의사 양성에 대해서도 국립대 의대가 없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으며 “의대 입학정원이 서울, 부산, 대구의 경우 300명 이상, 광주 대전의 경우 150명 이상인데, 인천은 89명 밖에 되지 않아 인구 10만명당 진료 의사가 고작 4.4명, 민간의료기관도 105.2명으로 수치 상으로도 매우 낮은 양성규모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필수의료인력 확충 방안으로 공공의대 설립 전 인천시와의 협력으로 인천의료원의 교육병원화가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의대설립 후 자체 대학병원 개원 및 증축을 통해 필수인력 확충과 지역 학교 간의 메디컬 캠퍼스 구축을 통해 궁극적으로 필수·중증의료 서비스 중심 병원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코로나로 의료원이 힘들어진 부분에 대해서 중앙이 책임져야 하는데, 지자체에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며 “필수의료혁신계획으로 20조 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므로 국립대병원의 부재, 공공병원 5% 등 열악한 공공인프라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은 “2025년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중 서울 소재 의과대학 증원은 0명, 지방 국립대 의대 및 정원 50명 이하 의과대학 입학정원 대폭 증원 정책을 가지고 있다”며 “인천시도 공공의료 관련 인천대학교에서도 국립의대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고 말했다.
연구단체 대표 장성숙 의원은 “의사 연봉으로 4억을 제시해도 안오는 상황이니 만큼 총액 인건비를 제외하거나 인건비 문제를 고려한 평가부문 삭제 등이 필요하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우리 인천의 필수의료인력 확충 문제에 대한 해결책들이 잘 활용되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이 이루어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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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의원, ‘낙엽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방안’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최승용 의원, ‘낙엽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방안’ 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 BLINK]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이 24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개최된 ‘낙엽폐기물 재활용 시스템 구축방안’ 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최승용 의원을 비롯해 이택수 의원, 관련 실국 공무원들과 경기연구원 이정임 선임연구위원, 안양대학교 정민정 교수와 이노섭 교수가 참여했다.
낙엽폐기물은 악취, 배수로 막힘 등 사회적 문제와 소각, 매립 처리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로 환경오염을 유발해 경기도는 낙엽폐기물의 소각, 매립 처리의 대안으로 ‘재가공’ 형태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정민정 교수는 “경기도의 낙엽폐기물의 총 수거량은 2023년 기준 9,564톤으로 소각이 70.7%, 매립 2.8%, 재가공은 26.5%의 비중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보고하며 “9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하는 낙엽폐기물은 전체 발생량의 약 84%나 차지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평균 낙엽 수거량이 308.5톤으로 상위 10개 시군의 1년 발생량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낙엽폐기물은 △퇴비화 △고형연료 생산 △바이오가스화로 재활용될 수 있는데 낙엽폐기물 발생 시기와 지역별 편차를 고려해 처리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1회용품 제로’를 위한 다회용기를 제작해 활용하고 낙엽폐기물 업사이클 등을 연계한 자원순환 문화정책 활동 지원도 도민들에게 낙엽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전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최승용 의원은 “가을의 나뭇잎은 낭만을 주지만, 떨어진 낙엽은 곧바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며 “공동주택 조경에서도 고사목들이 방치되어 매개충들이 산란하는 등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자원이 낭비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낙엽, 고사목 등 잘 관리하고 재활용될 수 있다면 친화경 제품 생산 등이 가능해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발표된 좋은 정책들이 마중물이 되어 도와 시군,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낙엽 자원순환을 통해 기후위기시대에 경기도가 순환경제사회를 선도하는 지자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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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실 서울시의원, 면목7동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 성료
이영실 서울시의원, 면목7동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 성료
[ BLINK]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4일 면목시장 요리대회와 연계해 개최된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1회용품 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인컵과 텀블러를 지참한 시민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특히 행사 참여자들은 개인컵 사용 설문에 참여해 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함께 진행된 면목시장 요리대회에서는 전통시장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들을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은 개인컵이나 다회용 물병을 지참해 환경보호 실천에도 동참했다.
행사장을 찾은 서영교 국회의원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실 의원은 “면목시장 요리대회와 개인컵 사용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해 환경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했다”며 “특히 700여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된 지역주민들의 높은 환경 의식을 토대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중랑구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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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환경은 이론이 아닌 실천, 1회용품 줄이기 공공부문부터 앞장서야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환경은 이론이 아닌 실천, 1회용품 줄이기 공공부문부터 앞장서야
[ BLINK]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이 24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의 토론자로 나서 경기도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환경은 이론이 아닌 실천”임을 강조했다.
이영봉 의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지구환경을 보존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경우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청사 주변 상가와 협력해 다회용기를 보급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등의 성과가 있다고 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도 1회용품 줄이기 관련 조례를 제정해 공공과 민간 부문의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실천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다만,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명령적 규제 방식에 대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영봉 의원은 “환경은 이론이 아닌 실천인 만큼 경기도 의원으로서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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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 일일지점장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소통
이재영 도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 일일지점장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소통
[ BLINK] 이재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이 10월 24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부천지점에서 일일지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영 도의원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재영 도의원은 “경기도의 지역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버팀목 같은 금융 지원에 힘입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지점장 활동을 통해 이재영 도의원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 지원을 강화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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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도의원, 서부권역 G-펀드 투자설명회에서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논의
이재영 도의원, 서부권역 G-펀드 투자설명회에서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논의
[ BLINK]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이 10월 24일 ‘경기 서부권역 G-펀드 투자설명회 및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해 부천시를 포함한 서부권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기회 확대와 성장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축사를 통해 이재영 도의원은, “경기도 서부권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에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G-펀드는 자금 지원을 넘어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돕는 중요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서부권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해 투자자와 참가기업 간 1대1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투자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등 기업들과 투자들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영 도의원은, “서부권역의 중소벤처기업들의 성장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아낌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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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 “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 종합지원을 위한 소통행보” 결실 맺나
박재용 경기도의원, “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 종합지원을 위한 소통행보” 결실 맺나
[ BLINK]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정담회1실에서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와 정담회를 갖고 중애모가 제안한 ‘경기도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종합지원대책 수립방안’에 대한 경기도의 입장들 듣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애모가 지난 8월에 제안한 경기도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 종합지원대책 수립을 위한 정책제안서에는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 평생교육, 낮활동지원 서비스기관 설치 및 운영 △뇌병변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활동지원 서비스 시간 및 수가 조정 △뇌병변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설립 △경기도 보조기기 전문기관설치 △중증뇌병변장애인 권리보장 일자리 모형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담회에 참석한 중애모 조지연 공동대표는 “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아이들 둔 부모로서 보조역할을 해줄 활동지원사가 나타나지 않아서 아이를 돌보는 모든 역할은 가족이 해야 하는 실정이다”며 “가족을 활동지원사로 인정해 주거나, 활동지원사의 수가를 인상해 중증 뇌병변 아이들의 활동지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최현정 팀장은 “중증·중복 뇌병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경기도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애모가 요구한 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추진계획을 보고하기 위해 오늘 자리에 참석하게 됐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증 뇌병변 장애인일자리 및 보조공학센터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과 정책제안 사항은 내년에 연구용역을 추진해 보완할 예정이며 경기도 재정여건에서 연구용역 예산을 어렵게 확보했다”고 말해 참석한 중애모 임원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정담회를 개최한 박재용 의원은 “나도 장애인 당사자의원으로서 활동지원사의 조력을 받는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을 느꼈으며 중증·중복장애인과 최중증장애인의 활동지원사 지원은 시간보다는 수가를 인상하는 것과 활동지원사 2명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경기도에서 중증·증복 뇌병장애인의 최중증 장애인 지원 종합대책에 대한 연구용역을 시행하는 시점에 맞춰 의회 차원의 공론화를 위한 경기도의회 도정질의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정담회에는 중애모 최버들 대표를 포함해 지역별 부대표단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지원센터 및 경기도청 장애인정책팀등 각 부서에서 참석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