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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선방안 제시
2024-11-06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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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의회사무처 직원 예산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의회사무처 직원 예산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 BLINK] 경기도의회는 25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재정 청렴성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방의회 예·결산 전문가인 지방재정연구소 한태식 소장을 초빙해 ‘예산안 검토 사례와 심사 주안점’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예산역량강화 교육 주요내용은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대비 사례교육 △예산안 검토 및 심사 기법 △질의응답 등 실제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방예산 심의에 실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이번 교육으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했으며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예산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2025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사례위주의 예산안 검토기법을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예산분석의 핵심포인트를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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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지훈 의원,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논의’
경기도의회 오지훈 의원,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논의’
[ BLINK] 경기도의회 오지훈 도의원은 25일 하남시 기획조정과 관계자들과 만나 “하남시 선동IC 생태다리 경관조명 설치공사” 관련 논의하는 자리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하남시가지에서 한강으로 연결하는 대상지에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안전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접수되나 별도의 예산이 편성되지 않아 시민들의 야간 통행에 불편함이 있어 지속적인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지훈 의원은 “선동IC 생태다리 경관조명 설치공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조화롭게 연결하고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의원은 “하남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시설개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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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김선영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참석
[ BLINK]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10월 3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신용보증재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경기신용보증재단 주요사업 성과평가 및 개선’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경기신보가 주최했으며 김선영 부위원장과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재단 고유사업과 위탁사업에 대한 성과분석에 이어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민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경기신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연구용역 수행을 담당한 ㈜한국경영인증원의 김기홍 연구위원은 신용보증 사업의 경제적 효과와 사회경제적 가치를 계량화해 산출해 보고했으며 재단 수탁사업인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의 효과성 분석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보고를 받은 김선영 부위원장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신용보증사업은 민생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언급한 후, “특히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경기신보를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하기 바란다”고 제언했다.
도민체감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김 부위원장은 “모바일 플랫폼[Easy-One]의 꾸준한 개선으로 사용자와 현장 중심의 보증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자”고 말하고 “우량 중소기업과 우량 소상공인 육성·지원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부위원장은 “직원은 내부고객이다”고 전제한 다음, “내부고객을 만족시켜야 외부고객 만족도 가능하다”며 “직원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조직을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선영 부위원장은 채권관리뿐만 아니라 재기지원을 위해서도 경기신보의 조직역량 확대를 제안한 연구결과에 공감하며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 경기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건실하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신보 연구용역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수행을 맡아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됐고 연구용역에서 도출한 성과분석과 개선방안은 향후 사업추진에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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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수 의원, 제11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에서 경기도 화훼산업의 미래 강조
이오수 의원, 제11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에서 경기도 화훼산업의 미래 강조
[ BLINK]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은 25일 일월수목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장미⋅국화 생생전시회에 참석해 경기도의 화훼산업 발전과 신품종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은 축사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매년 지속해서 노력해 온 장미⋅국화 신품종 개발이 이 전시회를 통해 그 결실을 보았다”며 매년 전시회를 준비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참석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가 지속해서 연구해 온 장미와 국화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국산 품종에 대한 인식을 확립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임을 밝혔다.
이오수 의원은 “경기도의 화훼산업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농업인들이 신품종 개발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장미⋅국화 생생전시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하며 경기도 육성 화훼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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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 고산동 공동주택 문화복지공연 활성화 성과
오석규 경기도의원, 고산동 공동주택 문화복지공연 활성화 성과
[ BLINK]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은 24일 정음마을 고산2단지에서 열린 “2024년 경기아트센터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우리 동네 콘서트”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석규 의원은 “독거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단지들의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정음마을 고산2단지에 이번 행사를 유치하게 됐다” 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초가을 일교차가 큰 시기에 입주민 여러분들이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신규 입주가 진행 중인 고산동 택지지구의 정주환경 개선에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미후 주거행복지원센터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께서 행사 준비 과정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 의원은, 지난 상반기 민락동 공동주택에 문화복지공연 유치에 이어 앞으로도 송산권역 공동주택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시키기 위해 경기도의 다양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아트센터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가 주최한 행사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문형 공연’ 기획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 및 지역문화 자생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됐으며 행사에 150석 규모의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고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실제로 고산동이 지역구인 오석규 의원은 고산동 주민들의 교육, 교통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심의에서 고산고등학교 신설 심의 통과의 의정활동 성과와 고산동~서울 간 광역버스 신설 및 증차와 인천국제공항버스 개통에 큰 역할을 했으며 고산·민락동과 남양주 8호선 별내역까지 버스노선의 조속한 신설을 위해 경기도청 교통국을 통해 의정부시청에 적극적인 버스노선 개설을 주문하고 있어 조만간 버스노선 신설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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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의원, ‘알박 테크놀로지센터’ 준공식 참석, 첨단 기술 산업 메카로 도약
김상곤 의원, ‘알박 테크놀로지센터’ 준공식 참석, 첨단 기술 산업 메카로 도약
[ BLINK] 김상곤 의원이 24일 경기도 평택에서 열린 알박 테크놀로지센터 준공식에 경기도의회 김상곤 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알박 테크놀로지센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를 위한 연구소로 경기도 평택시 어연·한산 외국인 투자산업단지에 위치해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센터는 삼성과 SK 등 주요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기능을 확대해 맞춤형 장비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며 경기도 내 400여 개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외주 생산량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김상곤 의원은 “알박 테크놀로지센터의 준공은 평택뿐만 아니라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알박테크놀로지센터가 삼성, SK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과의 기술 혁신도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상곤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다양한 산업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진공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알박의 이번 준공은 경기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반가운 소식이며 글로벌 첨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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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도교육청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전설명회 가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도교육청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사전설명회 가져
[ BLINK]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안광률 의원은 지난 23일 시흥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5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았다.
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 사전설명회는 서혜정 기획조정실 직무대리를 비롯해 교육협력국장, 교육정책국장, 유보통합준비단장 등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2025년 예산편성 방향과 미래교육을 위한 핵심 교육사업 투자, 교육현장의 여건에 맞는 학교 재정운용 자율성 강화 등에 중심을 두고 경기도교육청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신규사업, 10% 이상 증감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2025년 신규사업으로는 △교육협력국 공항소음 피해학교 환경개선 지원, △교육정책국 AI디지털교과서 지원 및 인사업무 전산화 시스템 구축 등 학교 현장 지원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사업들로 편성됐다.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은 △유보통합 추진운영,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원격교육 기반구축, △학교급식경비,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장애학생 복지지원 등 다양학고 심도있는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안광률 위원장은 “2025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 전년도에 비해 많은 재원을 가지고 편성한 사업들이 현장에서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야 하며 정책과 예산의 유기적 연계 및 정책사업 간 균형과 조화를 통해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학생중심·현장중심 예산 정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의 2025년 본예산에 대한 심의는 11월부터 진행되는 제379회 정례회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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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조금 5억원으로 금화1어린이공원 놀이터 완공”
전자영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조금 5억원으로 금화1어린이공원 놀이터 완공”
[ BLINK]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금 5억원을 확보해 조성한 기흥구 상갈동 금화1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터가 안전하고 재미있는 주민참여형 놀이터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금화1어린이공원은 지난해 경기도특별조정기부금 5억원을 확보해 만들어진 다섯 번째 주민참여형 놀이터”며 “그동안 여러 번의 주민간담회와 전문가 자문단 회의 등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어린이가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제8대 용인시의원으로 재직하던 당시 ‘용인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어린이,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가 담긴 놀이터 조성을 위한 예산 등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기흥구 공세동 주민참여형 놀이터 1호를 시작으로 구갈동 등 4개의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놀이터의 사용자인 어린이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스스로 놀고 싶은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며 “정형화되거나 규격화된 일률적인 놀이터가 아닌 많은 주민들이 상호소통해 설계한 만큼 어린이들이 좋아하면서도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한 놀이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전자영 의원은 “이미 정비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수시로 살펴보겠다”며 “지역 내 어린이공원뿐만 아니라 학교놀이터도 학생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중이다”고 덧붙였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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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의원,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목적 달성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규제의 합리적 개선 필요”
임창휘 의원,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목적 달성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규제의 합리적 개선 필요”
[ BLINK]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10월 23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수도권 규제개선을 위한 2차 실무회의’를 열어 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했다.
임창휘 의원은 자연보전권역 지정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난개발 변화 상황을 검토하면서 “자연보전권역 내 산업단지와 도시개발 사업 규모제한으로 인해 오히려 소규모 난개발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공공주도 개발을 전제로 산업단지는 현재의 6만㎡ 이하에서 30만㎡이하로 도시개발사업은 6만~10만㎡까지 확대하는 한편 비도시지역은 50만㎡ 이하로 제한한 규정을 삭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은 “규제가 개선됐을 때 시군의 개발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규제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시군의 도시계획 및 개발계획을 사전에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 광주시 삼동역세권, 광주역세권, 곤지암역세권, 초월역세권 개발 등과 관련해 사업면적의 확대, 교통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 공장 이전을 위한 대체부지의 확보 및 인센티브의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한 경기도의 정책검토를 요청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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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세계를 향한 외침, 독도는 우리땅”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세계를 향한 외침, 독도는 우리땅”
[ BLINK] 25일 제124주년을 맞이한 ‘독도의 날’에 경기도의회에서는 독도 수호를 위한 경기도의원들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독도의 날’을 맞이해 독도에 대한 우리 국민의 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임창휘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김성수 의원, 김태형 의원, 김철진 의원, 서현옥 의원 등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원들과 경기도민, 관계 공무원 등이 자리했다.
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성 의원은 “독도는 한반도의 역사와 주권을 상징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영토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대한민국의 고유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역사를 왜곡하는 잘못된 주장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피력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독도 수호를 위한 성명서 발표는 김성수 의원과 서현옥 의원이 대표를 맡았고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허구임을 지적했다.
특히 최근 일본에서 태정관 지령의 법적 효력을 폄훼하고 부정하고자 국제법 학자들로 구성된 ‘죽도자료공부회’를 조직해 연구하고 있는 사례를 들며 일본 정부 스스로 역사적 기록을 무시하는 행태를 꼬집었다.
태정관은 일본 메이지 정부 당시 일본 최고 행정기관으로 1877년 3월 29일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가 없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독도를 국제 분쟁화시키려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역사 왜곡의 상징인 일본 정부의 외교청서와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할 것과 역사교과서 상에 수록된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명시할 것, 그리고 일본 정부가 진정한 반성의 자세로 역사왜곡을 저지른 잘못에 대해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주권 의식을 높이고 독도 관련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혔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독도는 우리땅”을 외치며 독도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21일부터 30일까지를 ‘독도’ 주간으로 명명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독도 사진 전시와 영상 상영을 주관해 경기도민 모두가 독도 수호 의식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김용성⋅임창휘⋅국중범⋅김동규⋅김성수⋅김옥순⋅김종배⋅김철진⋅김태형⋅김태희⋅서현옥⋅오지훈⋅유종상⋅이병숙⋅이재영⋅이채명⋅장윤정⋅정윤경⋅최효숙⋅황세주 의원 등 총 20명의 경기도의원이 독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