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선방안 제시
2024-11-06 16:50:18
-
- 인천시의회 이명규 의원, 한의과 공공의료 확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지가 중요
-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위 제1차 조사로 본격적 조사 착수
- 김철진 도의원, ‘안산마음건강센터’, ‘4.16생명안전공원’ 준공 및 운영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 행정 요청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남양주 ‘복지네트워크의 날’ 참석
- 국민의힘, 김진경 의장 불신임의 건 제출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부경전철 실시협약, 올 성탄 선물로 시민께 드릴 수 있도록”신속 추진 지시
- 오금란 시의원, 공릉동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부지 개발을 위한 4자 협의체’본격 가동
- 김태희 의원, ‘경기안산국제학교, 어떻게 가야하나’ 정책토론회 개최
- 강웅철 의원,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투명성 확보해야”
MORE NEWS
-
이채영 의원,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 참석해 시장상권 활성화 강조
이채영 의원,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 참석해 시장상권 활성화 강조
[ BLINK]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은 25일 저녁 수원 장안문 거북시장 중앙로에서 열린 ‘제11회 장안문 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에 참석해 시장상권의 활성화가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안문 거북시장의 관광콘텐츠를 찾고 활성화해 고객 유입과 시장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 먹거리, 볼거리를 찾는 새로운 고객층을 겨냥한 오감만족 축제를 위해 추억의 교복 콘테스트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채영 의원은 개막식 퍼포먼스인 ‘대북 타고’ 행사에도 직접 나서 장안문 거북시장이 성공적인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채영 의원은 “장안문 거북시장은 특유의 활기와 따뜻함으로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라며 “건강한 재래식 먹거리부터 다양한 현대적 메뉴까지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각지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채영 의원은 “이번 축제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장안문 거북시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더 많은 분들이 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이 더욱더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 여러분과 상인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로 장안문 거북시장이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8
-
최효숙 도의원, 늘봄학교 시행. 언론보도 ‘긍정적’, 현장 ‘어렵다’ 입법정책토론회서 동상이몽 성토 이어져
최효숙 도의원, 늘봄학교 시행. 언론보도 ‘긍정적’, 현장 ‘어렵다’ 입법정책토론회서 동상이몽 성토 이어져
[ BLINK]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위원이 기획하고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 가 24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경기도교육청 늘봄학교 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는 최효숙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각각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서현옥, 김용성 도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2024 입법정책토론’의 일환으로 양질의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 돌봄 통합 서비스인 늘봄학교의 운영체계를 개선해 경기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필요한 입법정책을 논의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초등정책국장은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체계 점검 및 개선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부부처의 다원화로 인한 시스템적 문제와 학교의 준비부족, 공간부족, 인력충원필요 등의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짚고 개선방안으로는 늘봄학교 전담부서 신설과 독립적 운영체계 확립 등 학교와 분리된 돌봄 전담센터와 전담실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회에서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엄은지 대선초등학교 교사는 돌봄학교 시행 이후 가장 큰 문제점으로 공간부족의 문제를 꼽으며 “학교 현장은 내부에서 공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고 갑작스러운 늘봄학교 운영에 따른 정규 교육과정의 차질과 교사의 인력부족이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토로하며 “공공 보육 지원이 충분한 준비 없이 이루어지고 있어 교육 수혜자에게 필요한 정서적 관심과 교류 부족에 따른 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 두 번째 토론자 이가연 한백초등학교 전)학부모회장은 “늘봄학교가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현재는 보육공간의 문제로 인해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시 체육·예술 활동에 학생 참여가 원활하지 못하다”며 “기존 돌봄과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 세 번째 황은정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교육부의 예산 중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이 감액되면서 지방교육청의 재정부담이 우려된다”며 “돌봄 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돌봄 생태계 구축 기여를 통해 돌봄 제공자와 수혜자가 모두 만족하는 정책으로 발전돼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토론자 황은주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는 “2025년부터 각 학교 늘봄 전담실 구축과 전담인력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며 “경기도형 늘봄학교 모델 시행을 통해 늘봄학교가 안착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좌장을 맡은 최효숙 의원은 “첫 학교를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늘봄을 통해 정서적 교감,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필요해 보이나, 이와 다르게 현장과 소통 없이 추진되는 정책은 아쉬움이 크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늘봄이라는 다양한 보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총평했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늘봄학교라는 쉽지 않은 과제가 쉽게 던져져 시행되는 정책이 아닌가 우려스럽다”며 “‘늘봄학교’ 가 아이들에게 ‘늘 봄 같은 학교’로써 운영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 나온 다양한 고견들을 기초 삼아 입법 등 제반 정책 사항을 세밀히 살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4-10-28
-
김경훈 서울시의원, “학생 보행 안전 위협하는 아파트 교차로 …시설 개선 반드시 이뤄낼 것”
김경훈 서울시의원, “학생 보행 안전 위협하는 아파트 교차로 …시설 개선 반드시 이뤄낼 것”
[ BLINK]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이 24일 강서구 화곡동 소재 강서경찰서에서 열린 ‘학생 등하굣길 교차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주민 설명회’에 참석해 관련 사항을 보고받고 여러 기관과의 협심을 통해 조속히 시설 개선 단계를 밟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일호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충현 강서구의회 부의장 등 강서구의원, 서울시교육청·강서양천지원청·강서구청·강서경찰서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다.
설명회는 강남경찰서의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학부모 대표단의 견해 발표 및 사안 관계자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염창동 길훈아파트 앞 도로는 인근 호텔에 출입하는 다수의 대형 관광버스들로 인해 차량 및 보행자 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해당 교차로의 좁은 폭으로 인해 관광버스가 통행 시 도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신호대기 시 다른 차량들의 원활한 좌회전이 어려운 실정이다.
더 심각한 위험 요소는 버스가 호텔에 진입하는 주요 시간대가 해당 도로 근처 염경초·염경중 재학생들의 등교 시간과 맞물린다는 것이다.
관광버스의 도로 점유 상황으로 인해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해 설치된 보행로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고 특히 운전석이 높은 버스의 특성상 시야 제한이 있어 사고 위험성이 높다.
김경훈 의원은 “최근 인근 학교 학부모 여러분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강서경찰서 경비교통과 및 서울시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강서구청 교통행정과와 논의를 시작했다”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관내 우리 아이들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 수렴을 받고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일호 위원장은 “해당 도로에서는 이미 작년 1회, 올해 1회 등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조속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태”며 “금일 참석한 여러 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 여러분과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원활한 차량 통행 및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2024-10-28
-
김성수 의원, ‘독도의 날’ 맞이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김성수 의원, ‘독도의 날’ 맞이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 BLINK]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를 대표해 성명을 낭독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 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독도 영유권과 관련된 주장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성명서 낭독 후 “일본은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조례로 정하는 등 독도 영유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독도의 날이 아직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에서 지정한 기념일에 불과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국회에서 계류 중인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이 조속히 처리되어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오늘 독도의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김용성 회장을 중심으로 김성수 의원 등 18명의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독도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10-25
-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2024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 참석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 ‘2024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 참석
[ BLINK] 경기도의회 이선구 위원장은 지난 25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2024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구축과 시설보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선구 위원장은 “장애인에게 있어서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며 경제적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며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보장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사업장의 기능보강 예산을 내년에 2배로 증액하고 생산한 제품 판매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장애인 생산품의 구매비율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율 확대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간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현행 1%이나, 3%이상 되도록 권고하도록 한 바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만식 경기도의원과 서봉자 경기도 장애인자립과장 등 시설 및 단체 종사자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4-10-25
-
‘직업재활의 날’ 참석한 최만식 道의원, “한계를 넘어선 도전, 꿈을 현실로”
‘직업재활의 날’ 참석한 최만식 道의원, “한계를 넘어선 도전, 꿈을 현실로”
[ BLINK]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25일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4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축사를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이 직업인으로서 주체적 삶과 자립을 돕고 사회통합에 기여했다.
을 알림으로써 장애인일자리와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10월 30일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로 제정해 2009년부터 기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리로 경기도가 더욱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최만식 의원은 “우리 사회는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일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장애인 고용 기회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 의원은 직업재활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보여준 끈기와 도전 정신을 칭찬하면서 “사회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염원으로 장애인 여러분이 걸어온 길은 단순한 직업의 시작이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여정”이라 평하며 우리 사회에 큰 영감과 교훈을 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애인 고용 환경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 훈련과 일자리 지원, 처우 개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행사에는 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과 경기도 내 장애인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했다.
2024-10-25
-
이학수 의원, 광역의원 최초 ‘2024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의정특별상 수상
이학수 의원, 광역의원 최초 ‘2024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의정특별상 수상
[ BLINK] 경기도의회 이학수 의원은 25일 ‘2024 대한민국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최초로 의정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광역의원으로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SG소비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과 지역 사회의 노력을 기리고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의원으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된 이학수 의원은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한 경기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학수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종이 없는 행정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해당 조례 개정안들은 도내 행정 자료의 전자문서화 및 서류 제출 방식 개선을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절감, 행정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 같은 조례 개정으로 ESG 경영이 공공 행정에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경기도가 친환경 경영 실천의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해 왔다.
광역의원으로 유일하게 수상한 이학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경기도의회에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친환경 정책과 공공 행정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미디어그룹 창사 54주년을 기념해 서울미디어그룹과 이뉴스투데이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IBK기업은행이 후원으로 열렸다.
2024-10-25
-
파주 석곶초, 나도 일일 경기도의회 도의원
파주 석곶초, 나도 일일 경기도의회 도의원
[ BLINK] 파주시 석곶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25명은 10월 25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2024년 제36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주 석곶초 학생 20여명이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제안 설명, 찬반 토론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어린이 의원들은 의회교실을 담당하는 진행 주무관에게 타당 의원들과의 협의 과정,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방법 등에 대해 질문하며 실제 의회에서 필요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웠다.
학생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에 집중된 문화행사"와 "학교 급식비 예산 증액 필요성"을 주제로 의견을 발표했다.
또한, "교내 매점 설치 허용에 관한 조례안"과 "초등학교 쉬는 시간 확대에 관한 조례안"을 다루며 조례안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한 학생들은 "의정활동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고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2024-10-25
-
“김영기 의원, 재개발·재건축 구역 내 교육환경 개선 방안 주도”
“김영기 의원, 재개발·재건축 구역 내 교육환경 개선 방안 주도”
[ BLINK]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기 의원이 좌장을 맡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구역 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방안 토론회’ 가 10월 24일 의왕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학교 교육환경이 침해받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이근규 학교설립기획과장,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박현미 행정과장, 의왕시 도시정비과 최석주 과장, 의왕시민기자 이을순, 경기연구원 남지현 균형발전지원센터장 등 관련 전문가와 학부모,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이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김영기 의원은 “경기도 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학교 교육환경 개선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는 자리”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허억 가천대학교 교수는 학생 안전을 중심으로 교통유도 경비제도 도입, 분산배치, 셔틀버스 안전 서비스 제공, 공사장 주변 초등학교에 안전요원 배치 등을 제안했으며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제도 개선과 더불어 사업 시행자가 약속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재 방안 마련 및 지역사회 구성원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와 조합원들도 각자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제안과 우려를 나눴다.
김영기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시작에 불과하며 논의된 방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간담회와 조례제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2024-10-25
-
이채영 의원, 중앙대와 함께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새로운 평화공공외교의 장 모색
이채영 의원, 중앙대와 함께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새로운 평화공공외교의 장 모색
[ BLINK]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은 25일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린 2024 중앙대학교 KF 공공외교역량강화대학 스터디클럽 현장탐방에 참가해 새로운 평화공공외교의 장을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장혜영 교수 및 대학생들과 함께 캠프 그리브스를 방문해 역사공원을 탐방하고 DMZ를 통한 평화공공외교의 역량 강화 및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를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 DMZ 밀리터리 체험은 물론 경기도의원과의 정담회를 통해 역사공원 활성화 방안과, 평화공공외교가 가야할 길에 대해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채영 의원은 “DMZ는 과거의 아픔을 담고 있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를 잇는 희망을 공간”이라며 “평화의 상징이자 소중한 역사적 자산으로서 DMZ는 단순히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넘어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을 꿈꾸는 공공외교의 중요한 무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채영 의원은 “평화는 단순히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경험하고 공감하며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DMZ와 경기북부지역이 평화와 번영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