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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선방안 제시
2024-11-06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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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독도, 사진속에 담긴 우리의 자부심”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독도, 사진속에 담긴 우리의 자부심”
[ BLINK]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진전이 경기도의회에서 열린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2024 독도의 날 기념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로 18명의 경기도의원들이 있으며 매년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독도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도 동⋅서도 전경과 노을이 지는 독도, 울릉도에서 보이는 독도 등 독도 사진 16점이 전시되고 행사기간 동안 경기마루 스크린에는 독도 관련 영상물이 상영될 예정이다.
김용성 회장은 “일본은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한 비뚤어진 시각을 드러내며 역사왜곡을 끊임없이 자행하고 있다”며 “애석하게도 올해는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 잠실⋅안국역에 있던 독도 조형물이 철거돼 논란이 됐고 국방부의 장병 정훈교재와 외교부 누리집, 행정안전부의 민방위 교육영상의 독도 관련 내용이 왜곡된 사례가 수차례 발생했다”며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경기도민의 애국심 함양 및 안보의식 고취하기 위해 사진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회장은 “독도의 날인 25일 오전, 독도 주권 수호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경기도민과 경기도의원들이 함께 모여 사진전을 감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장인 김용성 의원은 지난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민과 도내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정립을 위해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독도 조형물을 설치하고 ‘독도의 날’ 행사를 개최해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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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시의원, ‘제8회 왕십리 무학봉 어울림 축제’ 참가
구미경 시의원, ‘제8회 왕십리 무학봉 어울림 축제’ 참가
[ BLINK]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은 지난 19일 무학봉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8회 무학봉 어울림 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무학봉 어울림 축제’는 서울에 도읍을 정할 때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지형을 살펴보았다는 사연을 가진 ‘무학봉’을 배경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지역 축제로 왕십리제2동 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먹거리 행사, 장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에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도 체험부스를 통해 제공됐다.
이날 구미경 의원은 먹거리 장터 및 체험 부스 등 행사장 곳곳에서 주민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노래자랑 중간중간에 행해진 경품추첨 시간에 추첨자로 나서는 등 주민들과 즐거운 어울림의 시간을 보냈다.
구미경 의원은 "무학봉 어울림 축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화합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와 행사들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겠다"고 밝혔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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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최종현 대표의원, “경기도 축산업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최종현 대표의원, “경기도 축산업
[ BLINK]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부의장 정윤경 부의장과 최종현 대표의원은 18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실에서 도내 축산업 생산자 단체대표들과 만나 경기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계속되는 소·돼지값 하락과 전기요금, 사료값, 인건비 등 운영 비용 부담 증가로 축산 농가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 및 경기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도내 축산업 생산자 단체대표들은 △조사료값 안정을 위한 물류 시스템 구축 △시설 현대화 지원 확대 △감염병 방역 비용 부담 완화 △우수 품종 개량 및 보급 확대 △농가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 분뇨처리시설 지원은 국비 지원금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따른 부담을 생산자에게 맡겨 버리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줄어드는 국비보조금만큼 도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해 주길 바란다”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재정지원을 강조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경기도 축산 농가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구제역, 럼피스킨병,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등 계속되는 가축전염병으로 인해 농가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하며 “축산 농가에서 마음 편하게 가축을 기를 수 있도록 전염병 백신만큼은 전액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가축 농가의 전염병 피해 축소를 강조했다.
이어 “가축을 기르시는 분에게 가축은 자식과 같은 존재다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는 ‘자녀를 기르는 부모의 마음’ 이라고 생각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 주길 당부한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정담회는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 경기도지회 이사, 학운목장 대표,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대한양계협회 경기도지회장, 대한양계협회 포천시지회 부장, 경기도 축산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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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경기도의원, 소방공무원 복지 환경 점검나서
이영희 경기도의원, 소방공무원 복지 환경 점검나서
[ BLINK]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은 2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 중인 생활관을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아파트 내 생활관에서 이루어졌으며 이 의원은 시설 상태와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의 넓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소방공무원들이 장거리 출퇴근으로 겪는 불편을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숙사 형태의 생활관을 27개소 운영하고 있다.
이영희 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생활관 내 집기 및 비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시설 관리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 의원은 생활관 임대 계약 시의 전세권 설정이나 보증금 회수 문제를 거론하며 이후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자산관리과와 협력해 장기 임대 방안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영희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근무 환경과 복리후생은 소방 업무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생활관 시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복지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근무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월 수원시 권선동 청사에서 옛 경기도의회 청사에 마련된 소방안전복합청사로 이전하고 ‘경기도소방안전마루’에서의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 바 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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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섭 의원, 국세 및 지방세 감소에 따른 인천시의 세손실에 대한 대응방안 촉구
신동섭 의원, 국세 및 지방세 감소에 따른 인천시의 세손실에 대한 대응방안 촉구
[ BLINK] 인천광역시의의회 신동섭 의원이 글로벌 경기둔화, 수출 부진, 부동산 거래 감소와 세율 인하 등으로 줄어들고 있는 국세 및 지방세와 관련해 인천시의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21일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신동섭 의원은 ‘제288회 인천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국세와 지방세가 줄어드는 상황임에도 이를 세입 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오히려 당초 국세 예산과 인천시 세입 예산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보통교부세와 국고보조사업비를 증액한 1차 추경의 문제를 제기했다.
행정안전부의 4월 누적 잠정 추계, 국회예산정책처가 분석한 지방세 세법 개정에 따른 지방세수 효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4월 누적 국세 세입분 등 세수와 관련된 추산 및 징수액의 경우 모두 전년과 대비해 많이 감소하고 있다.
신 의원은 “이미 세수가 감소했고 더 많이 감소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오히려 1차 추경으로 국세 이전 세입을 증액해 세출 분야별로 지출을 늘리고 있는 현 인천시의 세입·세출 재정 방향이 적절한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양한 정부 부처에서 보고하고 있는 세수 감소는 올해 초 손실이며 현재의 재정 위기가 지속되는 경우 올 하반기에는 세입과 관련한 감소 문제가 더 크게 올 수 있다”며 “특히 취득세, 재산세 등 재산과세의 비중이 높은 지방세의 특성상 부동산 거래가 중요하기에 부동산 침체를 중앙 또는 경제침체 탓으로 미루지 말고 인천시 내에서 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아울러 그는 “인천 지역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고보조사업이 국세 부족으로 축소되거나 종료돼 인천시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중앙정부에게 지속적으로 국고보조사업비 집행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국세와 지방세가 감소해 인천시 재정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 방향과 10개 군·구를 아우르는 광역시장의 입장에서 재정 여건이 더 열악한 군·구의 재정 손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세입이 부족해 세출이 어려운 경우 어떤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를 질의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부동산 시장 흐름이 지난 1~2월보다 다소 호전되는 기미가 있어 세입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며 “중앙으로부터 이전받는 재원은 차질 없이 확보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며 10개 군·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불요불급한 사업과 이월이 예상되는 사업 등은 과감하게 조정해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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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김재동 의원,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대책 마련 촉구
인천시의회 김재동 의원,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대책 마련 촉구
[ BLINK]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재동 의원이 장기 미활용으로 방치 중인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의 활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김재동 의원은 이날 개최된 ‘제298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지난 2009년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한 이후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의 생활과 안전은 무시한 채 인천시와 인천대가 서로 입장 차이만 주장하며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지난 5월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동행해 현장을 방문했을 당시, 주민과 함께 논의해 결정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성화 TF 구성이 왜 지연되고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어 “정무부시장은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점검과 조정을 담당하는 만큼 시민과의 소통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어떠한 협의나 양해도 없이 이미 주민들과 약속한 시한을 훌쩍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재동 의원은 “해당 현안이 오래된 현안이라고 하더라도 TF 구성 방향이나 계획과 관련해 지속적인 소통이 있어야 했다”며 “정무부시장실 산하 부서들이 각종 현안에 대해 소관 부서 이상으로 심도있는 검토와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적극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성화 TF를 구성하기에 앞서 수 차례 사전회의를 통해 관계부서들의 의견을 수렴하느라 TF 구성이 다소 늦어지게 됐다”며 “방치된 시설을 시민을 위한 공공시설과 앵커 시설로 전환함으로써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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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저출산 극복 위한 공공·민간 산후조리원 협력 필요성 제기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저출산 극복 위한 공공·민간 산후조리원 협력 필요성 제기
[ BLINK]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은 10월 18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된 '2024 제7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 경기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론회'에서 좌장으로 참여해 공공산후조리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의 저출산 문제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사회적 도전 중 하나다”고 말하며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출산 장려금 같은 일회성 정책으로 해결될 수 없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의 역할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완규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을 앞둔 가정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적 장치다”고 언급하며 경기도 내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민간 산후조리원은 그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모들에게 큰 도움을 줬지만, 모든 산모가 경제적 이유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해 공공산후조리원은 민간의 서비스를 보완하면서 산모들이 경제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질 높은 산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완규 의원은 “이번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의 개선 및 확대 방안을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하며 “저출산 문제는 단기적인 정책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으며 다양한 사회적 지원책과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뤄야 한다”며 “공공산후조리원과 민간 산후조리원이 조화를 이루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정책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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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의원, 의왕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김옥순 의원, 의왕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 BLINK]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은 21일 의왕소방서에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을 갖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순 의원은 위촉식 후 의왕소방서 현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소방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방장비 확충과 인력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방관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김옥순 의원은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소방교육과 함께 직접 소방장비 시연에 참여해 화재 진압훈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순 의원은 “의왕소방서의 1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의왕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고 계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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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부위원장, 의정부 미군공여지 조속한 반환과 서울고법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 탄소중립 정책 선도 도시를 의정부시로.
오석규 부위원장, 의정부 미군공여지 조속한 반환과 서울고법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 탄소중립 정책 선도 도시를 의정부시로.
[ BLINK]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은 1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개발 업무보고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의 미군공여지인 캠프 스탠리 부지가 2018년에 폐쇄된 이후 7년이 지났음에도 반환이 지연되고 있어, 의정부 동부 지역의 개발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고산동 주변 지역은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미반환된 공여지로 인해 의정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역 인근 ‘캠프 홀링워터’ 반환에 경기도의 큰 역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재 진행 중인 ‘캠프 스탠리’, ‘CRC’ 부지는 국가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차원으로 의정부시에 무상으로 양여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진행 중인 ‘캠프 스탠리’ 의 일부 부지 공여지 반환을 위한 경기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머지 않은 시점에 좋은 소식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도청 균형개발발전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현재 경기북부 지역의 362만 도민과 강원도 철원 주민들이 항소심을 위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고등법원까지 2시간 넘게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있어, 이로 인해 재판 접근성뿐만 아니라 경제적, 시간적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헌법에서 보장된 재판청구권과 평등권을 실질적으로 침해하는 문제”고 말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2024년도 정부 예산에 28억원이 확보된 만큼, 하루빨리 서울고법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가 이루어져 경기북부 주민들이 공정하고 평등한 사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청과 의정부시청 간 협업을 통해 의정부시 관내 설치 막바지에 함께 노력을 펼쳐달라”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는 경기도 북부청사가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고 도의 공공기관이 집중되어 있어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태양광 발전 설치를 비롯한 재생에너지 시설을 공공기관에 우선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가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의정부시의 공공기관이 에너지 자립과 탄소 배출 감소를 목표로 삼고 경기도가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환경 정책을 시범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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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의원, 경기도한의사회 감사패 수상
박옥분 의원, 경기도한의사회 감사패 수상
[ BLINK]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발표회’ 자리에서 경기도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옥분 의원은 평소 여성 권익 및 저출생 원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의약 난임 사업 지원을 통해 한의약 발전과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박옥분 의원은 그동안 한의약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도민의 한의약 건강 돌봄 제공을 위한 모형 개발 및 데이터 기반 마련을 위한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을 설치·운영하기 위해 ‘경기도 한의약 육성 조례’를 개정해 한의약 의료정책의 추진과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한의약육성법 개정 후속 조치, 경기도는 무엇을 해야 하나?’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실정에 맞는 한의약 진흥시책 수립과 진흥기관 설립 등을 제안한 바 있다.
감사패 수상식에서 박옥분 의원은 “저출산·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녀를 원하는 난임부부 지원이야말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사업의 하나이다”며 “앞으로 경기도 난임부부의 한의약 지원사업을 강화해 사회적·의료적·경제적 장벽을 낮춰가는데 관계부서와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