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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경기도의원, 고양시 공릉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개선방안 제시
2024-11-06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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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휘 의원, “경기 동부·서부 SOC 대개발과 시군의 도시개발사업을 연계할 필요 있어”
임창휘 의원, “경기 동부·서부 SOC 대개발과 시군의 도시개발사업을 연계할 필요 있어”
[ BLINK]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10월 18일 관련 부서와 정담회를 열어 경기 동부·서부 SOC 대개발을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시군이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창휘 의원은 “SOC 대개발과 시군의 도시개발사업이 시너지효과를 가지기 위해서는 SOC 대개발과 각 시군의 도시개발 사업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민간개발지원센터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군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광역교통망 개선과 관련해 “1기 신도시는 광역교통계획이 부재했고 2기 신도시는 입주시기와 도로 등의 개통 시기가 일치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시군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SOC 대개발 계획에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광주역세권 2단계 및 삼동역세권 등 광주시 내 역세권 개발사업에 경기도의 협력 확대”를 요청하는 한편 △광주시를 3기 신도시에 추가하는 방안, △경기도형 신도시 및 테크노벨리 조성 방안, △광주시 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한 산업단지개발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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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원, “선배시민의 경험이 사회의 귀중한 자산으로”
최만식 경기도의원, “선배시민의 경험이 사회의 귀중한 자산으로”
[ BLINK]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18일 경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제5회 경기도 선배시민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노인의 모습에서 탈피해, 선배시민으로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참여의 주체가 되겠다는 뜻을 선포하는 자리이다.
‘선배시민’ 이란 삶에 대한 지혜와 더불어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는 ‘선배’ 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 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지역사회 현안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며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뜻한다.
최만식 의원은 “선배시민은 후배시민의 길잡이”고 칭하며 삶의 긴 여정을 걸어온 선배시민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이어 “선배시민의 오랜 경험과 삶의 지혜는 우리 사회의 귀중한 자산으로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과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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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경기도의원, 김포골드라인 혼잡 해소 위한 대책 마련 나선다
이기형 경기도의원, 김포골드라인 혼잡 해소 위한 대책 마련 나선다
[ BLINK]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기형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철도산업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다.
이번 개정안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극심한 김포골드라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대책으로 마련됐다.
김포골드라인은 극심한 혼잡도로 인한 호흡곤란과 안전사고가 계속되며 최근까지 출근 시간대 최대 혼잡도가 200%에 이르렀다.
이는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기준’에 따른 혼잡도 관리범위의 가장 최고 수준인 ‘심각’ 수준으로 도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포시는 중앙정부로부터 한시적 국비 지원을 받아 열차 증차를 추진 중이나, 경기도는 현행 조례상 ‘철도 운영비’로 분류된 추가 차량 구입비에 대해 도비 지원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오고 있다.
이기형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 운영비 지원 제한을 개정, 김포골드라인과 같은 혼잡한 도시철도 노선의 증차와 노후 차량 교체에 필요한 비용을 도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김포시의 지속적인 요청과 도민 안전을 위한 이기형 의원의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교통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김포골드라인뿐만 아니라 도내 도시철도 혼잡도를 개선하고 도민의 안전과 교통 편의를 증대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부터 입법예고 후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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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정담회 진행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정담회 진행
[ BLINK]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 이혜원 의원은 18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민간어린이집 원장 관계자들과 어린이집 영아 급식비 및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에 따른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양평군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은 영아 무상급식비 지원,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급여 지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등을 제안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오늘 말씀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린이집이 겪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혜원 의원은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및 애로사항 문제는 정부, 경기도, 각 시·군 어린이집 부모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문제이며 급식비 관련 사항은 교육부에서 교육감 권한 위임을 위한 법 개정 절차 과정 등 자세히 살며 현장의 의견을 전달해 어린이집 운영이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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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교육지원청 정담회 개최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양평교육지원청 정담회 개최
[ BLINK]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 이혜원 의원은 18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에 따른 업무보고 및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 기본현황, 사업 대상 변경 현황, 사업비 변경 현황, 주요 공사현황, 기존 메인 분전반 및 각 교실 세대분 전반 설치에 따른 전열 간선 설비 추가 비용, 교실 재배치에 따른 기존 배관 재사용 불가, 배관·배선을 신설 비용 필요, 교사 1동 개축에 따른 기존 관사 전력간선 신설 필요, 간이스프링클러와 소화전 설비 비용 필요에 대한 설명 및 추가 사업비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 부서 및 관계자들과 협조해 추가 사업비 마련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2028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공동체는 사전 기획부터 설계까지 참여하며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경기도 교육청은 예산 3,614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2024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유연한 다목적 공간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 교실 △생태교육 공간이 조성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변화된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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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경기도의원,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조용호 경기도의원,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BLINK]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용호 의원이 좌장을 맡은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좌장을 맡은 조용호 의원은 “지역 스포츠클럽의 필요성과 현황, 문제점, 성공 사례, 클럽 간 협력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 지원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남상우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는 “스포츠클럽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기존 체육회 및 동호회와의 관계를 재정립해 각 단체가 상생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한종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집행의원은 “지역 체육회와의 갈등, 재정자립의 한계 등의 문제로 스포츠클럽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 체육진흥협의회 운영 강화, 협력형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인 클럽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정은창 더브릿지컨설팅 이사는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정책은 단순 스포츠클럽에 기대한 성과 창출이 아닌 해당 지역의 스포츠클럽만의 차별적인 성과를 어떻게 하면 더 잘 만들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이영훈 전북 군산시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지정스포츠클럽의 운영비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공공체육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클럽 운영이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이상윤 경기도체육회 스포츠기회복지부 부장은 “스포츠클럽들이 직면해 있는 체육시설 부족, 자생력 미흡, 이해당사자 간 협업 부족 등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비 지원, 협의체 구축, 공공체육시설 확대, 학교체육시설 개방, 클럽 경영 컨설팅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섯 번째 토론을 맡은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 과장은 “각 이해관계자들의 역할들을 명확히 나누어 충돌을 방지하고 지자체와 지방체육회, 동호회, 스포츠클럽 등 이해관계들의 유기적인 업무 협의의 필요성과 기반 시설· 프로그램· 연계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조용호 의원은 “체육회와 스포츠클럽이 상호협력해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수선수를 발굴 양성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스포츠클럽을 향한 지원 규모와 방향은 올바른지 돌아보고 스포츠클럽이 국민 건강 증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 지원을 위한 현실적인 재원 마련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하인사를 전했고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관계 공무원 및 기관 담당자, 스포츠클럽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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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공동체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개발 교육 개최
최민 도의원, 공동체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개발 교육 개최
[ BLINK] 보 도 자 료보 도 일 시2024. 10. 21.즉시 배포매 수참고자료사 진 담당부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2X 수석전문위원: 조한경 팀장: 최명순 담당: 이춘영 최민 도의원, 공동체자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개발 교육 개최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에서 두 번째 ‘의원 맞춤형 교육’을 개최했다.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원 공통 관심사를 반영해 의정활동과 연계된 주요 현안사항을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이날 의원 맞춤형 교육은 최민 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관련 연구회 구성 및 연구용역과 뜻을 맞춰 개최한 교육이며 정승현 의원, 이병숙, 박상현 의원 등이 참석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번에 개최한 두 번째 교육은 ㈜모라비안앤코 커뮤니티브랜딩 전은호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국내 지역자산화 사례와 시사점’ 이라는 주제로 시민자산화 개념과 사례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해 강의했다.
전은호 강사는 다양한 국내 지역자산화 사례를 설명하며 그중 대표적으로 “목포 ‘건맥 1897 협동조합’의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운영을 통해 목포 건해산물 자원을 지역 상품화하고 ‘건맥1897’을 지역 특화 브랜드로 만들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며 “건맥이 지역브랜드가 되다 보니 잊고 살았던 거리와 사람의 재발견이 됐고 원도심 재생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사례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승현 의원은 “공동체 형성과 개발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지분을 갖게 하는 방식이 흥미롭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제도적·정책적 변화에 힘써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병숙 의원은 “자산의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산은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심을 갖고 우리 지역에서도 어떻게 적응할까 깊이 고민해 보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상현 의원은 “공동체와 재생이 함께 이루어지는 사례를 접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사례들처럼 지역 주민들에게 주인 됨을 경험하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민 의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공공이 가진 것을 시민으로 가져오기까지 많은 고민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경기도의원으로서 경직된 정책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일상적 움직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연구를 이어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최민 의원은 오는 11월 1일에 ‘지역순환경제의 이해: 대안적 지역발전전략으로서 지역순환경제와 공동체자산구축모델 방안’ 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의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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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풍 경기도의원, 2024 서울 도전 페스티벌 ‘모범 의회의원상’ 수상
오세풍 경기도의원, 2024 서울 도전 페스티벌 ‘모범 의회의원상’ 수상
[ BLINK]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박물관 강당 2층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 의원상’을 수상했다.
‘도전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최해 문화·예술, 교육, 의회, 사회공헌 등 각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도전정신과 변화를 이끌어 낸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오세풍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 촉구,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촉구 등 지역 교육 발전에 힘써왔으며 이어서 후반기에도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단 사회수석으로서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통해 지역 교육의 현안과 학교별 이슈를 직접 보고 들으며 현장의 소리가 반영된 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수상에 대해 오세풍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모범의회로 선정해 주신데 이어 도의원을 대표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전정신으로 경기교육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인 만큼, 1,400만 경기도민의 대변인으로서 항상 현장의 소리를 듣고 주민들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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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의원, “어린이통학차량 무공해차 일괄 전환 재검토되어야”
이채영 의원, “어린이통학차량 무공해차 일괄 전환 재검토되어야”
[ BLINK] “어린이통학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은 보급 지연에 따른 운행 차질 우려와, 전기차 화재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 등을 고려해 일괄 방식이 아닌 순차적 접근이 필요한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 수원시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들와 함께 위와같은 내용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2035년까지 모든 어린이통학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을 선언하고 24년부터 신규 어린이통학차량 구매시 버스용 경유차 구매를 금지토록 했다.
이와관련 정담회에 참석한 성혜경 수원 권선구 예랑유치원장은 “승합차의 경우 경유차에 비해 전기차는 2.5배 이상 비싸 아무리 보조금이 나온다 하더라도 아이들을 위한 운영비가 차량구입비로 쓰여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차량 출고 시기도 대기가 길어, 무더기 교체가 예상되는 2025년에는 정상 운행을 보장하기도 힘들다”고 우려했다.
또, 성 원장은 “전기차 충전을 위한 충전인프라도 부족할 뿐 아니라 전기차에 대한 학부모의 화재 우려도 있어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수원시사립유치원 정책이사로 활동중인 이진숙 수원 영통구 예은숲유치원장은 “학부모가 등하원시 안심할 수 있는 전기차가 나올 때까지 무공해차 전환 정책을 적어도 3~5년은 유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이채영 의원은 “대기 환경도 중요하지만 당장 안전이 걱정되는 전기차로 무조건 바꾸는 건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될 수 있다”며 “경유차량도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잘 설치되어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영 의원은 “앞으로 유보통합, 출산율 저하 등으로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한 유치원이 좀 더 어린이들을 돌보고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경기도의원으로서 열심히 돕겠다”고 강조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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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희 부위원장, 경기도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동희 부위원장, 경기도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정담회 개최
[ BLINK]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부위원장은 10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도의원 상담소에서 ‘경기도 느린학습자 평색교육 지원’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느린학습자들의 평생교육 기회확대와 지속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느린학습자 부모들과 시민회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느린학습자 부모들의 양육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그에 따른 정책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느린학습자들도 자신의 속도에 맞게 배움을 이어가며 사회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부 위원장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특히 느린학습자의 다양한 학습 수준을 고려한 교육과정 설계와 교재 개발이 시급하고 느린학습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와 학습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느린학습자를 위한 장기적인 교육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재정적 지원과 교육 예산 확충을 통해 느린학습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느린학습자들에게 차별 없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사회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나설 것을 약속하며 마무리 했다.
2024-10-21